제가 개발쪽은 아니지만 웹팀으로 역삼동 G프로젝트에 가봤는데 디자인쪽은 개발이 끝나길 대기,대기,대기죠. 대기로 밤새기는 또 처음봄.. 그때 한 40명 들어가는 프로젝트였는데 우리가 병 정도 되겠죠 이거 다 보고 나면 우리 개발한테 일 시키기 참 쪼매 그렇게 되겠네요 ^^
데드 마치로 인한 프리랜서 이탈은 상당히 고약한 경우가 아니면 블랙이스트를 만들기 힘듭니다. 뭐 있을 수도 있겠지만 거의 불가능하고 공감도 얻기 힘들고 ... 단 굉장한 물의를 일으킨 경우 예를 들어 보안 사랑 위배 등의 경우엔 칼입니다 ... 라지만 악의적이지 않다면 다른 갑사의 프로젝트로 이동해서 일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 프로젝트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그 사람은 현대로 보내서 일하고 식이죠... 해당 분야 특성 잘 알고 일 잘 하는 믿을 수 있는 프리라는 것도 꽤 희소성이 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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