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918년
소련의 침공
그것은 정말 뜻밖에도 일어난 일이다. 10만명 소련군들이 보병 과 장갑차를 몰면서 일본 훗카이도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것도 낡아빠진 전투기들이 일본 전투기들을 파괴를 시키고 훗카이도는 소련의 것이다. 물론 조선인들은 착각속에 빠지게 된다.
‘좋아 우리 해방이야 소련 만세!’
이 말이 얼마되지않아서 곧 고려인들의 숙청을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들은 전혀 몰랐다. 소련은 그렇게 좋은 국가가 아니였다. 핀란드 사태만봐도 어마어마 한 파장이 일어나고 소련인들의해서 조선인들은 균형이라면서 질서를 안지키면 죽고 강제노동 분배를 시키다가 음식이 떨어지면 문을 닫아버리면 굶어죽는다. 화살표는 공산주의 독립투사들에게 가르키게 된다.
경성부 에이스 사립탐정사무소
의뢰인은 나에게 의뢰를 해온다. 지켜달라고 공산주의 독립투사들이다. 소련의해서 쫒기는 중이다. 뻔하다. 이들을 날 궁지로 몰려고 하지만 곧 이어서 자유독립투사들의해서 끌려가게 된다. 이어서 자유독립투사들이 의뢰를 한다. 반대로 나를 공산주의자들을 찾아달라는 것이다. 폐 공장이 있는데 그쪽으로 알아보라고 한다. 난 어쩔 수 없이 받아드린다.
1.우표물 수집 낮 12시
경성부 우체국 보관실
나
여기서 우표가 있지만 공산주의자들이 모조리 가져 간 모양인데?
우체국 공무원
무슨 우표를 찾고 있습니까?
나
아 특별한 우표입니다. 그러니까 러시아제국 사령관이 쓴 우표입니다. 여기에 있다고 들었어요
공무원
그렇습니까? 아 맞는 우표가 있습니다. 유일한 러시아 황제가 쓴 우표이지만 지금은 알다시피..
나
알겠습니다. 제가 보관을 해두겠습니다. 어디에 있죠?
드디어 찾아냈다. 수상한 러시아 제국에 쓰인 우표 거기다가 공산주의자들이 쓰는 필체가 띈다. 이 주소로 가면 조사가 가능하겠지? 어디라고 할까?
금산군(강원도) 폐공장 안 눈 아침 8시
입에서 차가운 김이 흘러나온다. 그만큼 추웠다. 폐공장으로 접근할 때쯤에는 총성 과 수류탄 소리가 들린다. 비명소리가 들린다. 폐공장 근처에서 시체가 보인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공산주의가 아무리 폭력집단이지만 일본제국 과 뭐가 다른가?
말하기가 끝나자마자 총알이 내 앞까지 떨어지자 바로 나무 뒤로 숨어버렸다. 몰래 바라보니까 상대는 왼팔에 피가 흐르는 금발 단발머리를 한 사내가 두꺼운 녹색 코트를 입고 도망친다. 뒤로는 조선인이 분노하면서 검은색 코트를 입은 차림으로 모신나강을 들고 사내를 쏘려고 한다. 난 어떻게 나아가야만 한다 말인가?
- 작가의말
단편소설 방식으로 가겠습니다. 글이 좀 짧지만 내용이 탄탄하게 쓰는데 힘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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