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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글을 읽으면서 비평에 감히 손을 대는 것을 꺼리는 편이지만 이번만은 말하고 싶네요. 개연성보다 더한 찌질함과 그걸 억지로 띄워보려 대인배 코스프레 하는걸 보여줘서 글 전체의 느낌이 붕 뜹니다. 즉 성격에 의한 행동양식이 전혀 틀림에도 그게 글 내에 자연스럽게 집어넣네요. 그로 인해 독자로서 성격과 행동과 주위의 반응이 자신이 생각한 것과 틀림에 뭔가 이상하고 불쾌감을 느낍니다. 주인공의 성격과 행동의 괴리를 리메해서 제대로 잡으시죠. 애초에 빙의형으로서 주인공이 초반부터 위기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이후 낙양이 불탈때 뒈지겠단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동탁이 들어와서 씨몰살 당할것을 방조함이니 말 자체가 안돼며 그것을 뒤에 깨닿는다면 실력이 없다면 유비같은 영업이나 뛸것이지 명성조차 포기한다는건 실질적 자살이죠
러브플러스님이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 역시 고민이 많기에, 여러모로 어찌 해야할 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만일 지금 당장 그 부분에 대해 손을 댄다면 이미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큰 영향을 끼칠까 두려울 따름이고, 그렇다고 처음부터 리메이크하기엔 지금까지 진행된 분량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여 제 생각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으나 우선 글이 완결될 때까지 최대한의 수정을 자제하다가 글이 완결되거나 어느 시점에 휴식을 취하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수정을 가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리 저의 부족한 글에 애정을 담아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을 콕 찝어 이야기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옵고, 보다 노력하는 글쟁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평 남김니다.
먼저 주인공은 딱히 특별한 능력이 없는 인물입니다. 자신이 살기위해 다른사람을 밀고하고
가진 재산 다 바치고 살아난 것을 엉뚱하게 포장해서 덕분에 다른 유자들도 목숨은 건졌다며
주인공이 잘한것인냥 포장하고 주인공이 말하는 대의 인자무적 위정자의 도를 간다는사람이
때를 기다린다면서 십상시의난 하진의 사망,동탁이 낙양으로 들어올때까지 어떤일도
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죽을줄 알면서도 스스로 마지막 황제가될 유협에게만 관심을 가져 인맥을 형성해 놓고 다른놈들은 죽어도 내알바 아닌식의 행동을 하면서 인자무적이니
위정자의 도니 하는 개소리를 짖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긴 기간동안 본인의 세력을 만든다는대 하는 행동이 없습니다.
전혀 하는 행동 없이 동탁이 낙양을 접수했을때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남몰래 새력을 일구어 놓던가 하는거 없이 시간만 때우고 있습니다.
무능력의 극치를 보여주는 사람이 주인공인대 그걸 가지고 포장해서
몇몇 사람들은 좋게 봐주죠. 거기에 조조가 동탁을 암살하기 위한 말이
나오는 부분에서 별말도 안했는대 혼자 좌절하고 조조의 말에 아무말도
못하죠 조조가 암살 실패할경우 다른분이 위험해 진다는 발언에
조조가 목숨이 아깝냐는듯한 말을 했는대 그럼 실패할경우 그자리에서
자결하라고 하면 될것을 조조말에 반박도 못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면서 하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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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FREE 영천(潁川) - 2 +40 | 14.03.20 | 30,752 | 663 | 9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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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FREE 사(詐) - 2 +35 | 14.03.18 | 31,868 | 693 | 13쪽 | |
17 | FREE 사(詐) - 1 * +25 | 14.03.17 | 32,635 | 758 | 11쪽 | |
16 | FREE 탈출(脫出) - 3 * +38 | 14.03.15 | 32,200 | 693 | 8쪽 | |
15 | FREE 탈출(脫出) - 2 * +39 | 14.03.14 | 33,045 | 728 | 14쪽 | |
14 | FREE 탈출(脫出) - 1 * +38 | 14.03.13 | 34,331 | 792 | 12쪽 | |
13 | FREE 외(外) - 내기 * +24 | 14.03.12 | 33,826 | 710 | 10쪽 | |
12 | FREE 투옥(投獄) - 4 * +23 | 14.03.11 | 35,105 | 772 | 15쪽 | |
11 | FREE 투옥(投獄) - 3 * +20 | 14.03.10 | 35,331 | 741 | 11쪽 | |
10 | FREE 투옥(投獄) - 2 * +25 | 14.03.06 | 36,563 | 760 | 13쪽 | |
9 | FREE 투옥(投獄) - 1 +15 | 14.03.01 | 36,678 | 772 | 10쪽 | |
8 | FREE 강연(講筵) - 4 +26 | 14.02.27 | 38,435 | 803 | 11쪽 | |
7 | FREE 강연(講筵) - 3 * +23 | 14.02.26 | 39,373 | 858 | 13쪽 | |
6 | FREE 강연(講筵) - 2 +21 | 14.02.25 | 40,972 | 844 | 11쪽 | |
5 | FREE 강연(講筵) - 1 +30 | 14.02.24 | 44,669 | 898 | 11쪽 | |
4 | FREE 광화공자(光和公子) - 3 +30 | 14.02.23 | 51,366 | 933 | 17쪽 | |
3 | FREE 광화공자(光和公子) - 2 +30 | 14.02.22 | 58,096 | 930 | 9쪽 | |
2 | FREE 광화공자(光和公子) - 1 +27 | 14.02.21 | 86,349 | 892 | 9쪽 | |
» | FREE 서(序) +41 | 13.07.04 | 104,875 | 916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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