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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구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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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동네선수
작품등록일 :
2019.10.04 08:54
최근연재일 :
2019.10.05 03:12
연재수 :
2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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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3
추천수 :
110
글자수 :
87,692

작성
19.10.05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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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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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쪽

대통령 취임식- 완결

DUMMY

"마지막으로 재난을 같이 이겨냈고 우리는 지금까지 함께해 왔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기자회견은 10분 정도 더 진행되었다. 대외신 기자들은 송현태본부장의 대통령 당선을 뉴스로 내보냈다.


한국의 네티즌들은


- 본부장님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 난 100% 될줄 알았음.

- 위에분 다 100% 라 생각합니다.

- 한국을 구한 자를 찬양하라.


일본의 네티즌들은


- 한국이 부럽다. 우리도 본부장 같은 사람 없나!

- 아게 총리는 이번에 무조건 OUT.

- 한국이 세계1등 국가가 될것이다.

- 일본은 졌다.


세계의 네티즌들은


- 한국의 미래를 밝다. 멋있다.

- 재난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니 한국이 더 궁금하다.

- 전에 방송을 보았다. 송현태 멋있다.

-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 취임식에 가고싶다.

- 한국의 BTO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한국의 대통령의 당선이 세계의 관심이 되었다. 현태는 재건이 끝나는 한국을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 가야 했다.


'앞으로 한국을 이상적인 나라로 만들어야지'


현태는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옆에서 자다가 깬 지혜가


"여보 잠좀 자라 응?"

"응 알았어.미안"


대통령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옆에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여보, 식사해?"

"응"

"어제 잠을 못자는거 같던데?"

"생각이 많아서~~"

"자기 잘할거야."

"응 고마워."


현태는 가족들과 아침을 하고 집을 나섰다.

오늘 형님들과 백두산에 올라가기로 했었다.


"안녕십니까? 다시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전에 경호하던 분이군요."

"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태는 어제 비서에게 일정을 미리 이야기하였다. 경호원도 등산 차림으로 준비를 하고

왔다.


현태와 형님들 그리고 경호원들은 백두산으로 이동을 하였다. 새로운 편도 3차선 고속도로를 달리며 차 밖의 풍경을 구경하며 이야기를 하였다.


"현태야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

"형님들 감사합니다."


브랜드 박은


"당연히 현태가 대통령이 될것을 알앗지. 새삼스럽기는 ~~"

"빵 왜그래 브레스 한번 쏠까?"

"그만 하고 하마는 요새 어때?"

"나도 바쁘지 오늘은 다음 대통령을 취재하러 왔지."

"우리 등산 가는 건데 ?"

"등산을 하면서 ."


차는 백두산 아래로 이동을 하였고 현태일행은 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하였다.

지나가는 등산객들이 인사를 해왔다.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모두 손을 한번씩 잡았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요구하는 등산객도 많았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정산에 올랐다.


천지엔 하늘의 구름이 그대로 비추었다.

천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칼데라 호수이다. 정상근처엔 아직도 눈이 쌓여있었다. 중국에서는 '장백산'이라 부르지만 현태는 백두산이라는 이름이 더 좋다.


오늘 백두산에 오게 된 이유는 '민족의 영산' 천지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곳 백두산 정상에서 현태는 형님들과 사진을 찍었다.


"하 정말 좋다. 천지가 하늘을 담았어."

"형님들 저는 천지처럼 하늘을 담을 것입니다."


다들 그 의미를 아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현태는 잘 할거야. 우리는 믿어!"

"형님들과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현태와 일행은 백두산을 내려오며 백두산 입구에 있는 막걸리 집으로 이동하였다.


"형님들 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시죠?"

"그러 좋지!"


성용이 따라 들어왔다.

브랜드 박은 막걸리를 처음 먹어 본다.


"이거 맛있네.?"

"적당히 먹어. 막걸리는 뒤끝이 쎄!"

"먹고 죽으면 돼지."

"그럼 먹어봐."


하마형님은 빵형님이 걱정이 되어서 말했다.

그 다음날 빵형님은 하루 종일 움직이지도 못했다. 막걸리의 뒤끝을 지대로 느꼈다.


현태는 매일 여러사람들을 만났다.

대학교 세미나에 참석을 하였고 그 밖의 여러 모임에 참석을 하였다.


그렇게 겨울이 지나가고 취임식이 다가 왔다.


2026년 2월 1일


현태는 단상으로 올라 갔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합니다.

저는 통일 한국의 제2대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첫 걸음 내딛겠습니다.


-일부 생략


오늘부터 저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현태의 취임선서는 5분 동안 하였다.


모든 TV는 생방송으로 방송하였으며 외신 뉴스들은 일제히 송현태 대통령의 취임을 보도하였다.


취임식을 마치고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서니 전 대통령과 김의장이 있었다.


두사람은 송현태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

김의장이


"앞으로 한국은 좋은 나라가 될거야. 나는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님"

"잘 해줄거라 믿고 나는 이만 물려가겠네."

"나중에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그래 차 한잔 하세"


덕담을 나누고 전 대통령과 김의장은 나갔다. 집무실에 혼자 있는 현태는 '한국의 최고의 책임자이다. 그 본분을 잊지말자.' 지금의 한국은 잠재력이 무한한 나라가 되었으며

일본은 한국을 두려워 하기 시작했다.


일본은 대부분의 지역이 침몰 되었고 복구와 재건사업은 늦어졌다. 그리고 일본이 한국을 가장 두려워 하는 이유는 한국의 국방력이 되었다.


청와대의 관저에서 지혜와 다희가 기다리고 있었다.


"여보, 영부인으로서 잘해 주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존대말은 왜 하세요 ?"

"그래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세요."


지혜는 영부인 다운 면모를 보였다. 나라의 안사람으로 인간적인 면을 국민들에게 심어주었다.


1주일 후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시작을 하였다.


"한국은 앞으로 미래의 시대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한국은 내년에 달에 착륙을 하고 그 이후는 화성에 가도록 할 것입니다."


현태는 30분 동안 기자회견을 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한국의 미래를 설명하였다.


2027년 3월 7일


한국의 함경도에 있는 우주 개발 연구소에서 우주선이 발사를 대기 하고 있었다.


국민 모두는 TV 앞에 모였다.

현태는 한국의 미래를 우주에서 찾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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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공지 +2 19.10.04 219 0 -
» 대통령 취임식- 완결 +2 19.10.05 210 6 6쪽
22 통일 한국의 위상 19.10.05 195 3 9쪽
21 재건 사업 19.10.05 186 3 9쪽
20 대지진의 복구 19.10.05 179 2 8쪽
19 한국의 대지진 19.10.05 183 2 8쪽
18 일본의 침몰 19.10.05 182 4 9쪽
17 국민 대피훈련 19.10.05 182 5 10쪽
16 한국의 재난대비 19.10.04 193 6 9쪽
15 일본의 요청 19.10.04 271 4 10쪽
14 한국과 일본의 차이 19.10.04 244 6 8쪽
13 국가비상사태 선포 19.10.04 235 5 9쪽
12 새만금 공장 19.10.04 230 4 7쪽
11 항모의 제작 19.10.04 228 4 8쪽
10 일본의 지진역 19.10.04 229 4 7쪽
9 대지진 대응방법 +2 19.10.04 249 5 10쪽
8 대통령의 결단 19.10.04 232 5 10쪽
7 지진 예측시스템 19.10.04 237 6 9쪽
6 지진대응팀 19.10.04 259 4 10쪽
5 앤서니 브리튼 19.10.04 276 4 10쪽
4 브리튼과의 만남 19.10.04 305 5 11쪽
3 지질학과 +2 19.10.04 371 7 10쪽
2 아버지의 죽음 +6 19.10.04 469 11 8쪽
1 프롤로그 +6 19.10.04 542 5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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