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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구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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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동네선수
작품등록일 :
2019.10.04 08:54
최근연재일 :
2019.10.05 03:12
연재수 :
2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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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110
글자수 :
87,692

작성
19.10.0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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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쪽

대지진의 복구

DUMMY

한국은 서해쪽의 지반이 올라와 결과적으로 땅이 커졌다.


잠수 항모가 서서히 모습을 들어 냈다. 국민들은 한국의 피해상황을 보고 목숨이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새삼 느꼈다.


2022년 8월7일

대통령은 대담화를 발표했다.


"국민 여러분, 무사히 대지진을 이겨냈습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 될수 있도록 여러분이 동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영웅인 송현태 본부장입니다."


기자들은 일제히 플래쉬를 터트렸다.


"대한민국은 기존의 한국과 북한을 하나로 하는 단일국가를 만들었습니다. 초대 대통령은 저희의 대통령님이 될것이며 행정부의 의결기관인 국가위원회의 의장은 김주석이 될것입니다."

"앞으로 북한지역에 새로운 포스코가 설립될 것입니다. 그 규모는 기존의 3배에 준합니다. 기자님들의 질문을 받겠습니다."


기자들은 손을 들었고 본부장은 지정을 하였다.


"이승태 기자입니다. 앞으로 건설 방향을 말씀해주십시요?"

"앞으로 대부분의 항모를 분해하여 포스코를 통해 철을 생산을 합니다. 그리고 북한의 지하자원을 이용을 하여 대한민국을 건설하게 됩니다."

"어디 지역을 중점으로 건설을 하실겁니까?"

"현재 위성을 이용하여 새로운 정밀지도를 작성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끝나면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할것입니다."

"저희의 장비로는 현재 건설을 하기 힘들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도로 사업의 경우 해외에 건설을 발주 할것입니다. 다음분요?"


다른 기자들이 손을 들었다. 이기자의 옆에 분이 마이크를 받았다.


"NBC 의 김성주 기자입니다. 전체 복구 사업의 총지휘는 누가 하게 됩니까?"

"앞으로 전체 복구 사업은 국가재건본부가 진행을 합니다. 그 본부장은 제가 합니다."

"본부장님, 전체 복구 기간은 어느 정도로 생각하십니까?"

"앞으로 3년 그 안에 모든 복구가 완료 될것입니다. 포스코의 철생산이 시작되면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을 대량으로 만들어서 북쪽에서부터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정비를 할것입니다."

"얼마정도 만들 생각입니까?"

"각 3만대를 만들 예정입니다. 다음분요. 뒤에 기자분요?"

"본부장님, 다음 대통령으로 출마를 하실건가요 ?"

"저는 재건에 힘을 다하겠습니다."


30분 정도 기자회견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이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생존해줘서 고맙습니다. 세계 최고의 국가를 만드는데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대통령 담화는 끝났다.

대통령은


"본부장 나하고 잠시 같이 갑시다."

"네, 대통령님."


대통령은 함경북도에 있는 관사로 들어갔다.


"소개하지 김주석이네"

"안녕하세요, 송현태 본부장입니다."


김주석은 본부장에게 다가와 손을 내밀었다.


"본부장을 꼭 만나고 싶었습니다. 국민 영웅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도 영광입니다 주석님."

"대통령님 그리고 본부장 앉아서 차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합시다."


세명은 한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였다. 송현태는 두분에게 인사를 하고 일어섰다.


본부장실에 국방부 차관이 들어왔다.


"본부장님 부르셨습니까 ?"

"네. 잠수 항모를 공격용으로 개조 할수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국의 정황등을 잘 살펴 주시기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

"저는 항모를 미사일 기지 아스널 쉽으로 개조도 알아봐주세요. 공중과 바다의 아스널 쉽을 만들 수 있는지 말입니다. 대외적으로 비공개로 진행을 하십시요."

"네, 추친하겠습니다."


현태는 차관과의 대화를 마쳤다. 이제 새로운 한국을 만드는 일을 맡아서 한다.


'세계 최강의 한국 '


그 발판을 지금 만들고 있는것이다. 현태는 퇴근을 하고 임시로 만든 숙박 시설에 들어갔다.


"아빠, 보고 싶었어~~"

"다희야 아빠도 보고 싶었어."


옆에 있던 지혜가


"자기야 나는 안보이나봐?"

"엄마 아빠하고 놀래."

"안돼 엄마꺼야."


지혜는 다희와 장난으로 서로 내꺼라고 하면서 둘이 티격대고 있었다.


모두 식사를 하러 갔다. 식사는 아줌마들의 봉사를 하고 만들었다. 그리고 배식판을 이용을 하여 자율 배식을 시행하였다. 당분간은 이런 시설에서 지내야 한다.


국가의 재건은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 철이 생산이 되고 시멘트 공장이 들어섰다.

모두 자기의 기술이 있는곳에 국가 지원 시스템을 만들어 지원을 하게 하였다.


각현장 마다 자기의 기술을 이용을 하여 새로운 일자리들이 차례로 들어섰다.


기존의 북한 국민들은 건설현장으로 많이 들어 갔다. 아파트들이 들어섰다. 아파트는 모든 가족에게 1채씩 지급을 목표로 건설이 되고 있다.


먼저 지원한 사람이 들어 가는 방식이고 같은 지역의 지원이 많으면 추첨을 통해서 하였다.


도시 건설의 설계를 바탕으로 기간 사업을 진행을 하였다. 제조 공장들이 들어왔다. 해외에서 많은 장비들이 들어오고 공장들이 밤낮 없이 돌아 갔다.


모든 국민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었다. 10만 달러인것이다. 과거는 1억이 넘는 돈이다.


가족단위는 집을 국가에서 제공을 하였다.


남쪽으로 내려 가면서 기존의 시설물을 해체를 하였고 그 부산물을 이용을 하여 재건사업에 도움을 주었다.


송현태 본부장은 기자회견을 했다.


"안녕하세요, 국민 여러분 송현태 본부장입니다. 가족단위의 아파트는 국가에서 지금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평양 위쪽의 지역은 현재 500만 가구가 건설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6개월 뒤에는 평양에서 서울 지역까지 500만 가구가 건설이 됩니다. 다음 6개월은 서울에서 대전까지 500만 가구 6개월 뒤에는 대전지역의 남쪽에 500만 가구가 건설됩니다."

"가족단위로 어느 지역이든 지원을 하시면 됩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앞에 기자분을 지정을 하였다.


"이승태 기자입니다. 지금 주거시설을 제외한 다른 계획은 없으신가요 ?"

"지금 함경북도 지역은 대규모의 연구 단지를 조성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평안북도 지역은 대규모의 철강 ,조선 사업이 들어올 것입니다."

"3년뒤에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3년후에는 저희는 우주 개발을 위해 전력을 다할것입니다. 네 다음분요?"


옆에 기자분을 지정을 했다.


"안녕하세요 미국의 기자 존블락입니다. 전에 보았습니다. 지금 다시 보게 되어 영광입니다. 지금 복구 사업이 한창입니다. 아주 큰 기획은 무엇인가요 ?"

"한국은 많은 인력 자원이 있습니다. 자원과 기술 그리고 인력 등의 조합을 이룬다면 한국은 세계 4위 정도의 국가로 발돋움 할것입니다."

"네 다른 질문입니다. 중국이나 러시아에게 하실 말씀은 없으신가요 ?"

"저희가 재난을 당했다고 혹시나 불상사를 만든다면 저희 또한 최대한 응징을 할것입니다."


30분 동안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한편 중국은 불만스러웠다.


북한의 대지진을 이용을 하여 북한으로 진입을 계획을 하고 있던 중국은 시기적으로 늦은 감이 있으나 찔러 보자는 식으로 북한의 경계지역으로 기계화 사단을 보냈다.


대통령실에서 김주석에게


"중국이 밀고 들어올 모양입니다. 김주석"

"그럼 본때를 보여줘야죠."

"동의는 하시는 겁니까?"

"그럼 국가위원회의 의결은 찬성입니다."


함경북도의 공군기지에서 공중항모가 떠 올랐다.

공중항모장 이태영 대령이


"적의 전차를 깔끔하게 처리 할수 있도록 아스널 쉽의 미사일을 발사하라."


오퍼들이 조작을 하였다. 공중항모에 있는 공대지 미사일 200발이 순차적으로 불을 뿜었다.


외신은 뉴스를 보냈다. 공중항모의 아스널 쉽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을 집중 보도를 했다. 국방부에서 일부러 외국의 외신에 흘린것이다.


중국의 기갑사단은 흔적을 찾아 보지 못하였다. 중국은 한국의 저력이 없어진 것이 아닌걸 이제야 알았다.


중국의 주석은


"앞으로 통일 한국과 평화적인 관계를 지속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주석은 공격을 감행 했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시도 조차 하지 않았다.


바다에 있는 잠수항모의 아스널 쉽이 러시아 근처에 있을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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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대통령 취임식- 완결 +2 19.10.05 210 6 6쪽
22 통일 한국의 위상 19.10.05 195 3 9쪽
21 재건 사업 19.10.05 187 3 9쪽
» 대지진의 복구 19.10.05 183 2 8쪽
19 한국의 대지진 19.10.05 184 2 8쪽
18 일본의 침몰 19.10.05 184 4 9쪽
17 국민 대피훈련 19.10.05 182 5 10쪽
16 한국의 재난대비 19.10.04 193 6 9쪽
15 일본의 요청 19.10.04 271 4 10쪽
14 한국과 일본의 차이 19.10.04 244 6 8쪽
13 국가비상사태 선포 19.10.04 235 5 9쪽
12 새만금 공장 19.10.04 232 4 7쪽
11 항모의 제작 19.10.04 230 4 8쪽
10 일본의 지진역 19.10.04 229 4 7쪽
9 대지진 대응방법 +2 19.10.04 251 5 10쪽
8 대통령의 결단 19.10.04 233 5 10쪽
7 지진 예측시스템 19.10.04 237 6 9쪽
6 지진대응팀 19.10.04 260 4 10쪽
5 앤서니 브리튼 19.10.04 279 4 10쪽
4 브리튼과의 만남 19.10.04 306 5 11쪽
3 지질학과 +2 19.10.04 372 7 10쪽
2 아버지의 죽음 +6 19.10.04 471 11 8쪽
1 프롤로그 +6 19.10.04 545 5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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