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던전이 아닌, 진짜 지옥 던전이 나타났다.
인간이자 전직 경찰이면서 사령(저승사자 보조)인 필립이
서울에 나타난 지옥에 들어가게 되면서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옥왕들도 차례로 굴복시켜 나갑니다.
동시에 오래 전부터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천국은 천국대로 혼란이 야기되고,
오래 전부터 우리들 사이에서 살아온 사령들은
능력한계 봉인이 해제되면서 길드를 구성하고
지옥을 통해 능력 레벨업에 몰두하게 되면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색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판타지에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흥미로운 스토리가 될 거라 감히 자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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