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는 총 3개의 큰 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부 Another World
2부 Another War
3부 Another Way
일단 지금 쓰고있는 Another World 같은 경우는 AW의 세계관에 대한 설명 및 후에 이어질 이야기의 복선유도, 세계의 상태에 대해서 써져있습니다.
일단 지금 당장 쓰고있는 프롤로그, 그게 과연 프롤로그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 14편, 분량은 짜여진 프롤로그분량의 절반을 드디어 넘었습니다.
프롤로그에선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프롤로그 뒤부분에 이제 세계와 연결이 되며 정말 프롤로그처럼 됩니다.
아직까진 그저 한 가족의 이야기에 머무르고 있지만....
군대에서 시놉시스를 쓸때는 이 이야기가 이렇게 길어질줄은 몰랐습니다.
스프링노트 두권정도를 가득채운 시놉시스, 현재 2부까지는 대부분의 시놉시스가 완성되어있으며 3부는 열심히 생각중입니다.
이미 완결까지의 큰 뼈대는 모두 잡아둔 상태입니다.
프롤로그는 그 중 2장이었습니다. 전체 80장을 넘어서는 시놉시스중에 가장 앞에 두장이 프롤로그였죠, 하지만 그 2장이 14만자로 탈바꿈을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http://blog.munpia.com/macarong/novel/7339
A.W.
세계관을 설명하기 위한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두었습니다만.....
그러나 뭔가를 적으려고 하니 하나하나가 다 스포일러처럼 보이더군요, 일단 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전까지는 세계관게시판은 잠시 묻어두기로했습니다.
아 그런데.....
분명 작품을 홍보하려면 프롤로그 외에 10편을 쓰라고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연재한담에 올려서 다른분들에게 물어보긴했는데 큰 상관은 없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분들을 믿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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