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야기>>
2008년 5월 26일에 진주공군훈련소에 입소해 무사히 7주간의 기본군사훈련을 마친 강현진은 특기교육을 받기 위해 ‘군수2단지’로 가게 된다. 흔히 ‘꿀수2단지’라 불리는 군수2단지에서 꿀을 빨던 현진은 자기도 모르게 국방부에서 만들고 있는 가상현실게임인 ‘공교사랜드에’ 최초 베타 테스터로서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 완성판이 아니다보니 게임내에서 생명을 보장할 수가 없다.
그렇지만 대신 게임을 무사히 클리어 했을 시에는 비밀리에 제대를 약속 받게 되는데.
자! 과연 현진은 무사히 이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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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에 군 입대 하고 특기학교 시절에 쓴 소설입니다.
윤문해서 다시 쓰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마다 올릴 생각입니다.
벌써 7년 전 일이다 보니 같은 생활관에 살던 동기생들이 저를 기억해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때 쓰다가 중단해버린 이 소설을 윤문해서 완결까지 내려 합니다.
진상윤, 김범수, 전명진, 조동학, 심인용, 최원근, 정규범, 김환희, 이병주. 이 글보면 나한테 연락해라. 메일 주소는 [email protected] 이고 특히 이병주는 반드시 나한테 연락해라.
나랑 같이 술이나 한잔 하자.
https://blog.munpia.com/kangheegun/novel/30881/page/1/neSrl/46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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