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클래스 마법사이자 공작 아들 미카엘과 그의 호위기사 실버나이트 알프레도의 좌충우돌 가출기. 갑작스런 가출과 함께 휘말리는 사건에 때론 용의자로 때론 영웅으로 추앙받기도 하며 성장해 나가는 두 남자의 성장 스토리.
"도련님!!!!! 저 공작님한테 맞아 죽어요!!!"
"괜찮아!! 내가 실드 쳐줄게!!"
스태프를 들어올리며 캐스팅을 하기 시작한 미카엘
-방패 아래 보호할 지어다!!!
알프레도를 향해 마법을 시전하고 말았다.
-실드!!!!
알프레도는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저 인간..... 어떡해야 할까.......'
많이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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