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있으니까 고속도로가 있습니다.
비가 오니까 우산이 팔리는 것이겠죠.
그리고 독자분들이 계시기에 작가도, 소설도 있습니다.
음. 그렇습니다.
제 소설을 지금보다 많은 독자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욕심에
이렇게 홍보글을 써 올리고 있습니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내기 작가 레크강사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매주 월/목요일마다 세치 혀 어쩌구 하는 작품을
프롤로그 포함 11회째 연재하고 있는데요,
카테고리는 성인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음란하고 외설적인 분위기는 아니지만
조금 폭력적인 언어를 사용하기도, 때로는 성인적인 요소들도 다루기 위해
많은 생각 후 그쪽으로 분류했습니다.
제목에서 연상하실수 있으시겠지만,
본 작품에서는 칼을 슉슉 휘두르고 마법을 푸슝푸슝 쏴대는 내용이
주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루기는 할테지만요 ㅇㅅㅇ...)
우리 주인공씨는 토끼한테도 지는걸요 뭐.
저희가 현실에서 경험하는 것들. 또 느끼는 감정들을
판타지 세계에서도 그대로 비추고도 싶었고,
인간관계나 심리적인 부분들을 많이 다루고 싶었기에
저는 이제 막 20줄에 접어든 주인공을
판타지세계 어린아이의 몸으로 피융 보내버렸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뛰어난 혓바닥을 딸려서요.
주인공에게는 제 모습을 많이 비추고 있습니다.
꿈도 없이 매일 일에 찌들어 살던 녀석이,
낯선 환경에 새로이 적응하며
자신만의 무기로 훗날 멋지게 성공하는 모습을
소설에서라도 그려내고 싶어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만,
여러분들께서 함께 지켜봐주셔요.
감사합니다.
바로가기 링크 : http://novel.munpia.com/5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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