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vel.munpia.com/5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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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인가 이렇게 된것일까?
세상은 어느한순간 몰락하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정말 눈에 띄지 않았다.
2010년 조금 이상한 동물들의 등장 그리고 광포화된 동물들의 습격 사회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인간들 마저 변하기 시작했다. 한두사람 사람이 아닌 모습이 되어가더니 마을은 이지를
상실하고 미쳐 날뛰는 괴물들이 돌아다니고 도시는 정막에 싸여 그저 괴물들이 울부짓는 소리만 들리게 되었다.
남은 사람들은 최대한 살기위해 노력했지만 점점 문명은 몰락해 갔고 결국 인류는 멸망 그 앞까지 오게 되엇다.
하지만 신은 인류에게 공평함이라는 것을 가르쳐 줄려고 했던것일까?
인류중 소수가 신비함 힘들 가지게 되었다.아니 진화를 했다고 한게 맞다. 그들은 마수화 되는 일반인과 다르게 면역이 되어있었고
뛰어난 육체능력과 신비한 이능으로 마수들을 물리쳤다. 사람들은 그들을 똑같은 괴물로 취급 하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초인이라며
그들을 '오버맨' 이라고 칭송했다. 그 오버맨들은 변이된 괴물을 '마수' 또는 '괴수'라 불리는 것들을 사냥하면서 안전한 터전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점점 옛 인류가 삶을 영위했던 흔적들은 사라지고 소수의 남은 사람들만이 그들의 남은 목숨을 부지하며 살게 되었다.
먼 옛날 이야기이다.
먼 옛날..
그 리 고 2 0 8 0 년 이 되 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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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물이지만 오버 밸런스 없는 작품입니다. 먼치킨 좋아하시는분은 좀 싫어하실만한 작품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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