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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검혼 님의 서재입니다.

무림경천기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이검혼
작품등록일 :
2023.05.10 10:24
최근연재일 :
2023.05.24 06:34
연재수 :
20 회
조회수 :
10,959
추천수 :
67
글자수 :
105,630

작품소개

부모도 가족도 고향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것만 잔뜩 가진. 그래서 이름마저 무향(無鄕)인, 한 사내가 하루를 살더라도 인간답게 한번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다 강호의 거대한 음모에 의해 처참한 죽임을 당한다.

죽음의 자리에서 기연(奇緣)을 만난 사내는 고대의 녹슨 철검 한 자루를 허리에 패검하고, 자신의 꿈을 처참하게 짓이긴, 강호의 거대한 거짓말을 향해 복수의 검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그 사내가 검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부귀도 명예도 아니다. 그의 유일한 목적은 바로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나락으로 처박아버린 강호의 거대한 거짓을 모조리 베어버린 것뿐이다.


무림경천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0 나는 내가 나에게 한 약속을 지킬 수밖에… 23.05.24 385 3 12쪽
19 지옥의 야차든 그 무엇이라도 상관없다 23.05.24 389 3 11쪽
18 한 번 기가 꺾인 똥개는 다시 만나도 꼬리를 내리는 법 23.05.23 407 3 12쪽
17 사신(四神)이 드디어 새롭게 모실 주인이라도 정했다는 듯이 +1 23.05.23 412 3 12쪽
16 그 거무튀튀한 검신(檢身)이 말을 걸었다 +1 23.05.22 417 3 11쪽
15 그 말이 더 또렷이 뇌리에 떠올랐다 +1 23.05.22 402 3 12쪽
14 종말의 채찍이 유씨 세가를 후려치는 것 같았다 23.05.21 408 1 12쪽
13 그건 도대체 무슨 무공이냐? 23.05.21 424 1 12쪽
12 유 가주는 믿지 않으려 했다 23.05.20 411 1 12쪽
11 대가 그 이상을 기필코 받아 내겠다 23.05.20 407 2 12쪽
10 한 生의 마지막이 모든 관계의 종말은 아니었다 23.05.19 421 1 12쪽
9 이미 한 번 죽었던 목숨의 용기로 23.05.13 474 3 11쪽
8 살면서 워낙 자주 피를 흘려봤기에 23.05.13 489 3 12쪽
7 나를 온전히 나로 대접해주는 그런 삶을… 23.05.12 513 5 11쪽
6 이미 너무 많이 아파봤기에 23.05.12 513 6 12쪽
5 다시 태어나는 보상을 받고 싶었다. 23.05.11 580 4 12쪽
4 나도 한 번쯤 주목받는 생을 살고 싶었다 23.05.11 648 3 11쪽
3 그는 원래 이런 종자가 아니었다 23.05.10 807 7 12쪽
2 눈부신 기적 같기도 하고 끝없는 악몽 같기도 한 +1 23.05.10 1,031 4 12쪽
1 누구에게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었다 +2 23.05.10 1,421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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