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만에 월간 [니르바나] 모드.
벌써 1월에만 3권을 작업했으니 이런 추세라면 월간 [니르바나] 재림은 따놓은 당상.
2014년 업무 스케줄을 미리 꼽아보니 대충 이런 수준?
거의 매월(혹은 격월), 영화 시나리오를 소설로 바꾸는 노밸라이징 작업.
다음달부터 모 매체에서 웹툰 / 스토리 (12화짜리 석달간) 연재.
그 이후에는 다시 10권 이상의 긴 호흡을 가진 장편 웹툰 스토리 준비/연재.
드라마 초안 작업 및 대본 작업.
몇 년 째 골치를 아프게 했던 [폐쇄구역] 출간 및 웹툰화 시동.
한국콘텐츠 진흥원 전문회원으로 유임, 지원사업 자문 및 심사위원 활동.
후배들 원고 출간 및 엔솔러지 단편집 기획 / 출간 지원.
3~4편의 장편 소설 집필 및 출간.
기타 그외의 잡무.
써놓고 보니, 참 열라 바쁘게 생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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