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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생산공장

방명록


  • Personacon 골드리버
    2012.12.24
    00:54
    참신한 글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Lv.37 Girdap
    2012.12.24
    06:46
    감사합니다. 골드리버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Personacon 렌아스틴
    2012.12.23
    23:47
    아앗, 제 서재에 방문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필하세요! :)
  • Lv.37 Girdap
    2012.12.24
    06:47
    답방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렌아스틴님께서도 건필하세요.
  • Lv.1 [탈퇴계정]
    2012.12.16
    15:53
    안녕하세요, Girdap님. 오늘까지 를 읽은 한 유령독자입니다. 뭐라 말을 드려야할지 몰라 그저 조용히 읽은 것처럼 조용히 사라질까 했는데, 그래도 좋은 글을 써주신 분께 뭐라 남기고 싶어 방명록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글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가장 가슴에 남은 말은, '삶을 사랑하게, 자신의 삶도. 타인의 삶도.'라고 말한 유레이아의 말이겠지요. 이 글의 주제는 그 문장에 숨어 있다고 여깁니다. 유레이아가 촌장을 통해, 선생을 통해, 애리를 통해, 그리고 베딜리아 마을 사람들을 통해 보았던 그것은 '삶'이라는 어마어마한 이야기였으니까요. 그렇기에 마지막 외전도 눈물을 찔찔 흘리면서 콧물을 훌쩍훌쩍 흘리면서 읽었습니다. 저에게 더없이 영광이었고 이 글을 써주신 작가님을 얼싸안아드리고 싶은데, 그건 예의에 어긋나니까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단 말로 대신할까 합니다.

    정말 머리 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선생과 신부의 투닥거림도 정말 마음에 남을 것이고 신부의 삶과, 선생의 삶과 촌장의 삶과, 애리의 삶과, 이지레아의 삶과, 미네아와 젤리오스와 아라이스와 티르키와 키티에라와 시렝.. 나머지 모든 캐릭터들의 삶을 잊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케이시아와 케이시스, 그리고 그들의 모든 이야기까지도 제 가슴에 깊이 남아 파도처럼 남을 겁니다. 기도로 해결되진 않는 일, 분명 있지요. 그리고 그것을 맞서야 한다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도요.

    Girdap님께 뭐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면 전 또 감동하며 이런 글을 남기겠지요.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은데 부담을 느끼셨다면 다음엔 '침묵의 미덕'을 지키겠나이다.

    감사합니다.
  • Lv.37 Girdap
    2012.12.17
    00:00
    어떤 곳에서 보던 댓글이란 늘 반갑고 감사한 일입니다. 제 자신이 게을러 댓글, 덧글 잘 안남기는 사람이라 그런지 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물론 조용히 읽고만 가셔도 감사한 일이지만요.

    이렇게 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유레이아와, 애리, 촌장님, 선생님, 이지레아와 미네아, 젤리오스, 아라이스, 티르키, 키티에라, 시렝, 케이시아와 케이시스 그 모든 이름들을 하나하나 들으니 새삼 더 반갑습니다.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 Personacon 뜨라래
    2012.12.13
    19:25
    Girdap님...다와넷에 소설 올리셨나요? 아니라면 강호정담에 관련글이 있으니
    한 번 확인해 보세요...신고는 본인이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베딜리아와 회색시대 빼곤 다 올라와 있는 것 같더라구요.
  • Lv.37 Girdap
    2012.12.13
    19:33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확인했습니다. 베딜리아도 올라온 것을 보니 완결란 위주로 털린 듯합니다. ㅠ
  • Personacon 뜨라래
    2012.12.13
    19:38
    헐 베딜리아도 있군요...나빴다 ㅠ
    긍데 진짜 제가 참 못나서 그런지..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글은 제목이 크게 있으니까 그건 좋더만요 ;;; 암튼 그래도 허락없이 가져가는 건 용서 못해!!!
  • Personacon 김연우
    2012.12.13
    01:42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Lv.37 Girdap
    2012.12.13
    18:10
    추천글, 응원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 Personacon 우걱쩝쩝
    2012.12.04
    12:42
    항상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발자국 한 번 찍어봅니다.
    요즘 바쁜 시간 짬내어 겨우 읽는게 girdap님 글 뿐입니다. 앞으로도 치유글 많이 올려주세요! :-)

    P.s 근데 이름 뭐라고 읽어드려야 하나요? 저댑? 거댑? 저답? 저드압?
  • Lv.37 Girdap
    2012.12.06
    12:57
    이렇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추신:어찌 읽으셔도 상관없습니다. 가장 올바르게 읽는 것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쓰는 것은 "Girdap"입니다. ㅎㅎㅎ
  • Lv.19 rainstre..
    2012.12.07
    12:57
    기르답이라고 읽으시면 될거같....(퍽)
  • Lv.37 Girdap
    2012.12.08
    02:46
    그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되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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