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제 유일한 자랑이 분량입니다. :) 읽으시는 동안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젤라님의 "이비이야기"를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늘 업데이트 시간 근처에서 문피아를 서성입니다. 응원글 감사합니다. 젤라님께서도 항상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문피아에 가입한건 2005년 7월 이더군요. 아마 그때쯤엔 고무림이었던것 같읍니다. 만10년은 아니지만 10년차가 되네요. 글이란 것을 시작할 때... 세계관의 설정이라던가, 시놉설정 등등... 아마추어 작가도 못되는 생초보가 습작이라도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건가요? 국문과 학생들이 배우는 책이라도 사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한글자라도 끄적여봐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아마추어인지라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모르고 그냥 쓰는 사람입니다. 저도 잘 몰라서 해와나무 님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 경우로 말씀드리자면, 따로 책을 사서 공부한 적은 없습니다. 고등학교 때 작문 시간에 글 쓰기를 배운 것이 최후의 정규 글공부였습니다. 첫 소설을 쓸 때에도 캐릭터, 배경, 이야기 전개 과정, 주제 정도만 정해놓고 그냥 냅다 쓰기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다보니 중간중간 잘못된 점도 있고, 놓친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완결까지 내고나서 다시 돌아보면 쓰는 도중에 뭔지 모르게 조금쯤은 능숙해져 있었습니다.물론 여전히 헤매는 부분이 더 많긴 합니다만....... 그저 써가면서 고쳐나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제가 작법서를 먼저 읽어야 한다거나 그냥 무작정 쓰기 시작해야 한다거나 그런 걸 말씀드릴 수 있는 깜냥은 없으나, 어느 쪽이든 일단 시작 하시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2014.10.29
09:29
2014.10.29
21:05
20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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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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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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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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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경우로 말씀드리자면, 따로 책을 사서 공부한 적은 없습니다. 고등학교 때 작문 시간에 글 쓰기를 배운 것이 최후의 정규 글공부였습니다. 첫 소설을 쓸 때에도 캐릭터, 배경, 이야기 전개 과정, 주제 정도만 정해놓고 그냥 냅다 쓰기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다보니 중간중간 잘못된 점도 있고, 놓친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완결까지 내고나서 다시 돌아보면 쓰는 도중에 뭔지 모르게 조금쯤은 능숙해져 있었습니다.물론 여전히 헤매는 부분이 더 많긴 합니다만....... 그저 써가면서 고쳐나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제가 작법서를 먼저 읽어야 한다거나 그냥 무작정 쓰기 시작해야 한다거나 그런 걸 말씀드릴 수 있는 깜냥은 없으나, 어느 쪽이든 일단 시작 하시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해와나무 님께 도움이 되지 않아 죄송스럽습니다. 부디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2014.05.23
02:15
2014.02.16
05:24
2014.02.19
09:42
2014.01.01
12:15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2014.01.02
18:48
2013.09.19
18:50
2013.09.20
04:13
2013.06.28
00:57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화이팅!
2013.06.28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