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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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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v
작품등록일 :
2011.05.22 08:07
최근연재일 :
2011.03.2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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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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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1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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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쪽

4화 - '갱년기 마법사 그 이름은 레메디즈' [ 2 ]

DUMMY

-------------------------------------------------------레메디즈 케릭터의 본인께서는 .... 저를 용서하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유_유


음? 그런거 신경쓸리가요 그분은 한국이고 전 중국인데..


물론 그 친구가 1월 14일에 중국에 저를 보기 위해 온다는 사실은 잊고 싶습니다.


-_-


-------------------------------------------------------


그 후로도 레메는 상당히 다양한 화염계 공격마법을 보여주면서 왠지 내가 있는게 무색하다고 싶을 정도로 해도 좋을 정도의 화력을 보여주었다. 주로 레메가 주 데미지 딜링을 담당하면 나는 멀리 떨어져있는 '오크 궁수' 혹은 '오크 주술사' 등을 사냥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고 거기에 워터 가더로 탱커에 약간의 데미지 감소까지 더해주는 일명 '그닥 도움은 안되보이지만 돌봐줄 필요도 없는 케릭' 정도 였다.


"파이어 에로우 더블샷!"


레메의 손 끝부터 화염으로 만들어진 이글이글 타오르는 화살의 시위와 화살이 생성되었다. 레메는 그 화살의 시위를 쭈욱 당겄고 레메가 활 시위를 놓자 두발의 화살은 문자 그대로 보기좋게 명중했고. 오크는 비명을 질렀다. (어찌보면 활을 다루는 클레스보다 더 활을 다루는 클레스 다워 보이는.. 그런 모습이었다.) 나는 레메가 오히려 마법사보다 파이어 에로우를 날리는 궁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때, 워터 스파이크를 사용하며 궁수보다는 정령술사로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워낙 운디네의 크기가 작아서, 멀리서 보는 사람들은 아마도 내가 마술사라서 마법을 구사하는 것 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이거 뭐, 누가 헌터고 누가 마법산지 모르겠는데요?"


무스메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말했다.


"그러게요 레메님은 파이어에로우를 쓰고 제이님은 정령마법을 쓰니가. 옷만 가리면 다들 속겠는데요?"


인삼도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두시간정도가 지나자 파티원들은 약간 초조해진 듯 싶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경험치는 그래도 잘 오르는 편 이었지만 (두시간 약간 넘게 사냥해서 약 10%의 경험치를 올렸다. 이정도면 상당히 잘 오르는 편이다. 평균적으로 48레벨에서 49레벨까지는 열심히 할때 약 사흘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49레벨에서 50레벨은 1레벨에서 49레벨까지 레벨업하며 필요했던 경험치 양의 절반을 올려야했다. 근 1주일 이상 걸린다고들 했다.)


오크들은 끊임없이 나오고 있었지만 주술사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있었다. 가끔 어디선가 심봤다 소리가 들리고 있었지만 우리 파티와는 결코 관계있는 일이 아니였다.


"여기 있으세요. 제가 풀링(Pulling, 몬스터를 끌어오다) 해올게요."


나는 파티원들을 대기시키고 앞에 있는 약 10마리 정도 되어보이는 오크 무리를 향해서 움직였다. 잠깐 동화스킬을 사용해서 그들의 인식과는 벗어난 상태로 관찰을 했다. (D랭크 동화의 지속시간은 비전투 시에 약 15초였다. 15초 동안 '불가시의 눈'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를 제외하고는 선공을 받지 않는다. 전투시에는 그 시간이 1/3으로 감소된다.)


"오크 전사 둘이고 궁수 하나 주술사 하나에 나머지는 그냥 오크네요"


"네네, 풀링하세요. 준비 됬습니다."


인삼이 준비가 됬다는 신호를 보내자 나는 바로 에이드 샷을 준비했다.


"에이드 샷"


- 다음 공격은 에이드 샷으로 발사됩니다. (부상확률 200% 증가)


나는 오크 주술사의 어깨를 노려서 에이드 샷을 쏘았다. 쏜 동시에 다시 '동화' 스킬을 사용했다.


"동화!"


- '동화' 스킬이 발동되었습니다. 적들은 당신을 자연의 일부분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오크 주술사가 피격을 당하자 오크들은 갑자기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한마리 오크가 저쪽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크 췻! 저쪽 . 화살. 봤다. 인간 크췻!"


화살이 날아온 위치는 정확했지만, 미안한데 난 하프엘프다. (물론 하프 엘프의 귀는 일반 우드 엘프의 귀보다는 훨씬 짧다. 그래서 다른 유저들도 잘 못알아 보곤 한다.)


오크 세마리가 내쪽을 보고 있었다. 나는 동화상태가 풀림과 동시에 다시 보우건을 조준해서 근처로 오던 오크를 한방 더 맞췄다.


"크 취취췿! 아프다! 인간! 죽인다!"


나는 벡사이드 슈팅을 사용해서 뒷걸음질을 치면서도 무난하게 몇발 더 맞춰서 오크들의 흥분상태를 이끌었고 오크들은 내 생각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먼저 파티원들이 있던 위치까지 복귀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오크들이 오기 시작했다.


"한마리씩 오고있네요 일단 각개격파 할게요."


인삼이 지시를 내렸고 레메는 바로 파이어 에로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턴트! (Taunt)"


인삼이 도발스킬을 사용했다. 오크들은 나를 따라오다가 잠시 멈추고 인삼을 바라보았다.


"크 취췻! 인간. 이거나. 저거나. 다 나쁘다. 다 죽인다"


(일단 그건 니 착각이고..)


그렇게 말한 오크는 파이어 에로우 두방이 가슴팍에 꽂히면서 정신을 잃은 상태가 되었고 인삼이 검으로 간단하게 마무리 해주었다. 나는 약간 거리를 두고 옆으로 돌아서 처음에 부상을 입힌 오크 주술사와 오크 궁수를 노리기 위해 움직였다. 부상을 입은 오크 주술사 보다는 오크 궁수가 먼저 눈에 띄었고 나는 본능적으로 보우건을 조준하고 볼트를 날렸다.


오크 궁수는 아무 것도 없었던 숲 속에서 화살이 날라와 자신의 몸에 박히자 비명을 지르며 숲 속으로 들어왔다. 나는 스스로 숲 속으로 들어와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활로는 숲 속에서 원활한 사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오크 궁수들은 그런 상항에서 활대로 근접 공격을 시도했다.) 오크 궁수를 빠르게 화살의 꼬치로 만들어주었다.


오크 궁수를 잡음과 동시에 정겨운 스킬 랭크업 소리가 들렸다.


- 스킬 : 페시브 / 어질리티 부스터 의 스킬 랭크가 B랭크로 상승했습니다.


- 민첩성 + 기본 민첩성 증가 +10 , (전체 민첩성 + 1%) , 기본 회피율 (18%) , 공격속도 증가 (22% , 현재 공격속도 2.1/sec)


- 스킬 랭크업 보너스로 민첩성 + 3 손재주 + 1 증가.


- A랭크 부터는 승급을 위해서 '어질리티 부스터' 교본 A랭크가 필요합니다.



최초로 B랭크의 스킬을 만들어낸 나였다. 에이드 샷은 C랭크 후반이었고 보우건 마스터리도 C랭크 후반이었다. 그나마 조금 덜 사용하는 벡 사이드 슈팅이나 동화는 C랭크가 되기 직전이었다. 물론 이정도의 스킬 랭크도 일반적인 유저들 보다는 약간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었다. 화염 마법만 주로 사용하고 그쪽으로만 스킬트리를 탄 레메의 마법 랭크들도 C랭크 중반정도 였다. 대부분 익스퍼트를 달성할때 올 C랭크 이상이면 성공한 경우라고 한다고 했다. (무기 숙련도는 40만 되도 감지덕지라고 했다. 난 50을 모두 달성한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오크 궁수를 잡고 바로 숲에서 빠져나와서 오크 주술사를 처리했다. 오크 주술사는 나를 보고서 마법을 사용하려 했지만. 어깨의 부상으로 캐스팅 속도가 현저하게 저하되어서 결국은 주문하나 완성하지도 못하고 오크 궁수와 같은 길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파티원들에게 복귀 했을때에는 이제 오크 전사 두마리와 일반 오크 한마리만 남겨두고 있었다.


"크크 오크 넌 머리 스타일이 그게 뭐냐? 캬캬 그건 고블린도 안하겠다."


인삼의 턴트(도발) 스킬이 발동했다. 가운데만 남기고 양쪽의 머리카락을 모두 밀어버린 오크는 당황했지만 당당히 이야기를 했다.


"크 췻! 인간. 스타일. 모른다. 이건. 최신식. 오키쉬 스타일 이다. 크췻! 인간. 트랜드. 모른다."


"그니까 그 최신식 스타일이고 뭐고 고블린도 안할 머리 모양 이라니까."


"크 취취췻! 인간 매도 하지 마라!"


오크 전사가 일격을 질렀지만 다행스럽게도 인삼은 방패를 활용해서 잘 막아주는 모습이었다. (인삼은 아직 익스퍼트가 되지 못해서 판금 계열의 장비를 착용할 수 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방어적인 효율이 레나에 비해서는 너무나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래도 인삼은 열심히 막아내면서 반격하고 있었고 무스메는 뒤에서 체력 회복과 약간의 디버프를 유지시켜 주고 있었다. (사제가 왠 디버프냐는 말이 있을 수 있지만, 사제 역시 '신의 일격' 이라는 스킬로 데미지는 조금 약하지만 약간의 디버프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했다. 물론 나도 몰랐었지만 일전에 사제 유저와 같이 사냥을 하면서 알게된 사실이었다.)


스타일을 매도당하면서 기분이 상당히 나빠진 듯한 오크 전사 둘은 인삼만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었고 일반 오크 한마리가 갑자기 인삼을 공격하던 도중에 무스메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마도 무스메의 어그로가 일정 이상 초과해 버린 것 같았다.


"에이드 샷! 워터 가더!"


- 다음 볼트는 에이드 샷으로 발사됩니다. (부상확률 200%증가)


- 워터 가더 (D 랭크)의 효과가 파티에 지속됩니다. 지속시간 동안 소량의 데미지를 무마시켜 줄 것입니다. [ 남은 시간 14초 ]


나와 파티원들과의 거리는 약간 떨어져 있었고 나 역시 오크 전사들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오크 전사들은 사슬 갑옷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볼트의 데미지는 살짝 떨어졌다. 갑자기 무스메를 향해서 뛰어가는 오크를 향해서 먼저 에이드 샷으로 다리를 묶으려 했다.


하지만 에이드 샷은 무심하게도 다리를 맞추지 못하고 오크의 배에 정확하게 꽂혔으며 그래서 오크가 내가 다가 가기 전에 공격을 시도 했지만 그나마 다행히도 '워터 가더'의 효과 때문에 큰 부상은 입지 않은 듯 싶었다. (워터 가더의 정확한 옵션은 데미지의 80%를 지속시간 동안 방어해주는 방벽이며 D랭크에서 데미지를 보호해줄 수 있는 양은 1000이었다.)


"감사합니다."


무스메가 일단 대화로 감사를 표시했다. (지금은 아무리 그래도 전투중 이니까.) 무스메가 공격 받고 있던 동안 인삼의 체력도 지속적인 회복을 받지 못해서 약 60% 정로를 유지하고 있었고 무스메는 바로 회복을 시작했다. 나도 약간의 도움이 되기 위해서 큐어링을 사용해서 도움을 주었다.


약 10분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프로네티스의 숲 오크 전사 (엘리트, Lv. 49)들 까지도 모두 처리할 수 있었다. 일반 오크들은 (일반, Lv 45~48)까지 분포되어 있고 주술사와 궁수는 둘다 일반 48이었다. 물론 네임드 몬스터 들과 오크 백인장 등의 정예 몬스터들도 가끔 있었다.


엘리트 몬스터는 일반 몬스터의 약 3배정도 강력함을 보여주며 그래서 경험치도 3배 정도 더 주는 편이다. 다행히도 10마리 정도의 오크 무리는 우리 파티의 화력으로도 어느정도 감당히 가능하던 상황 이었기 때문에 모두들 큰 무리 없이 잡아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근데 제이님 정말 안죽으시겠는데요?"


무스메가 말했다.


"네?"


나는 갑작스런 질문에 물음표를 띄웠고 무스메는 설명을 했다.


"뭐 자체 회복 스킬도 있으시고 생존스킬(어그로 감소, 여기서는 동화를 의미) 하나에 데미지 감소 스킬까지 있으시니까. 제가 한 세시간쯤 같이 있었는데 힐링 한번 안드렸거든요."


"그런가요?"


"네. 정말 체력이 닳아도 회복할려고 보면 다시 만피가 되어있고, 그래서 좀 더 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아.."


인삼도 같이 맞장구를 쳐주었다.


"그러게요. 제이님 같은 사냥꾼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확실히 저번에 사냥했을 때랑은 다르네요."


나는 쑥스러움에 잠깐 얼굴을 붉혔다.


"근데 세분은 원래 같이 사냥하시나 봐요?"


"아. 레메형이 학교 선배에요 저랑 무스메는 원래 같은 동아리구요. 혹시 아대 벤드동아리 아세요? "


"아뇨. 제가 아대(아세안 대학교)를 다니기는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진짜요? 아대 어디 과세요?"


"사학과요."


"아~ 인문대 시구나. 전 경상이고 무스메랑 레메형은 둘다 법학과에요"


"근데.. 전 학교에 가본적이 없어서."


"그래요? 혹시 영상강좌 들으시나봐요?"


"네. 집이 좀 멀어서 아대까지 다니기가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죄다 영상강좌로 신청해버렸죠.."


아세안 대학교까지 집에서 두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인 것은 틀림 업는 사실이었지만. (나는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의 도시에 살고 있었고 아세안 대학교의 캠퍼스는 서울 내에 있었다. 요즘 지하철이나 다른 교통수단의 속도가 확실히 빨라진 것은 사실이지만 나의 신체적 특징상 두시간 이상은 너끈히 걸렸다. 그리고 저 사람들한테 말 할 수는 없었다. 진짜 이유는..


"언제 저희 공연 있을때 한번 오세요. 그래도 학교 내에서 꽤나 유명한 동아리인데."


"네. 갈게요."


요즘은 이정도의 약속은 얼굴색 하나 바뀌지 않고 거짓말을 능숙하게 해내고 있는 나였다. 잠깐 피탐과 엠탐에 거쳐 휴식을 취해던 우리는 다시 숲 속을 방황하기 시작했다. 물론 목적은 자쿠란이겠지만.


약 두시간 정도가 더 지나고 이제 세시가 다 되가고 있었다. (오후 세시) 하지만 파티원들은 오늘도 역시 허탕이라는 듯한 표정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오크들을 잡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다들 엄청 흥이 돋지는 않는 것 같았다.


"근데 이 퀘(퀘스트)를 꼭 해야되는건가요?"


"그럼요. 이 퀘스트를 끝내야 익스퍼트 하급 레어 무기 토큰을 주는데. 그걸 직접 살라면 거의 200골 이상 들어요, 아무리 요즘 평균랩이 익스 20이상이라고 해도 익스 하급 장비 수요가 워낙 많아서 공급도 많기는 한데 대부분 저정도 이상 가격은 들더라구요, 특히 검사계열이나 마법사 계열이 정말 비싸요 워낙 유저가 많이 몰려서"


"아.. 네"


물론 '익스퍼트 하급 레어 무기 토큰' 이라면 상당히 비쌀 것이다. 오늘 사냥을 해보고는 포기해야되나 싶은 생각도 잠깐 들었었지만 보상을 보고서는 결코 쉽게 포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았다. (200골이면 내 전재산이나 마찬가지니까.)


결국 세시가 되었고


- 숲이 어둠에 가려왔습니다. 숲 속에 빛이 들어오기 전 까지는 아무도 사악한 주술사의 모습을 찾을 수는 업을 것입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우리의 사냥도 종료되는 것 같았다.


"흐음, 저랑 무스메는 벤드연습도 있고 일단 가볼게요,"


"네 그러세요. 전 어차피 할게 없어서."


"내일이면 발렌타인 데이인데 데이트 계획이라도 짜세요"


대답 대신 천천히 눈시울이 붉어지며 눈물을 흘리는 나와 레메였다.


'부럽네요.' 라는 말은 차마 꺼낼 수가 없었다.


부러우면 지는 거니까. 라고 굳은 결심을 하고 그들의 친구 초대를 승낙한 뒤에 둘은 마을로 이동했고 사냥터에는 나와 레메만이 남아 있었다.


"저기 레메님은 계속 사냥하실거에요?"


"그래야죠. 이제 익스가 코앞인데. 어디 여기(프로네티스의 숲, 적정인원 4~5인) 보다는 좀 쉬운 곳으로 이동하죠."


"네, 근데 힐러나 탱커 없이 되겠나요?"


"일단 그냥 가서 해보죠. 혹시 정신나간 트렌트의 벌판 가보셨어요?"


'정신나간 트렌트의 벌판'은 모든 몬스터가 '땅 속성 나무 몬스터인 온갖종류의 트렌트'들이 몰려있는 사냥터였다. 아마도 레메의 스킬을 활용하게에는 가장 좋은 사냥터가 아닐까 싶었다.


"아뇨, 가본적은 없는데."


"가보죠 적정인원도 세명이고 레벨도 비슷비슷해요,"


"네."




-------------------------------------------------------


즐거운 연재놀이 시작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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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지냅니다 유_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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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7화 - '학교의 정문은 헬 게이트' [ 3 ] +1 11.01.15 1,156 4 13쪽
35 7화 - '학교의 정문은 헬 게이트' [ 2 ] +1 11.01.15 1,209 3 15쪽
34 7화 - '학교의 정문은 헬 게이트' [ 1 ] 11.01.15 1,222 3 15쪽
33 6화 - '미스트 그 무서운 사람들' [ 7 ] ( 끝 ) +4 11.01.15 1,233 4 16쪽
32 6화 - '미스트 그 무서운 사람들' [ 6 ] 11.01.15 1,230 3 15쪽
31 6화 - '미스트 그 무서운 사람들' [ 5 ] +1 11.01.15 1,285 3 13쪽
30 6화 - '미스트 그 무서운 사람들' [ 4 ] 11.01.15 1,289 4 14쪽
29 6화 - '미스트 그 무서운 사람들' [ 3 ] 11.01.15 1,295 4 11쪽
28 6화 - '미스트 그 무서운 사람들' [ 2 ] 11.01.15 1,305 5 15쪽
27 6화 - '미스트 그 무서운 사람들' [ 1 ] 11.01.15 1,319 5 14쪽
26 5화 - '발렌타인 X 익스퍼트' [ 6 ] ( 끝 ) +1 11.01.15 1,307 7 14쪽
25 5화 - '발렌타인 X 익스퍼트' [ 5 ] 11.01.15 1,312 4 15쪽
24 5화 - '발렌타인 X 익스퍼트' [ 4 ] 11.01.15 1,385 6 17쪽
23 5화 - '발렌타인 X 익스퍼트' [ 3 ] +3 11.01.15 1,387 6 13쪽
22 5화 - '발렌타인 X 익스퍼트' [ 2 ] +1 11.01.15 1,382 4 11쪽
21 5화 - '발렌타인 X 익스퍼트' [ 1 ] 11.01.15 1,466 8 15쪽
20 4화 - '갱년기 마법사 그 이름은 레메디즈' [ 5 ] ( 끝 ) +1 11.01.15 1,392 5 21쪽
19 4화 - '갱년기 마법사 그 이름은 레메디즈' [ 4 ] +2 11.01.15 1,428 8 16쪽
18 4화 - '갱년기 마법사 그 이름은 레메디즈' [ 3 ] +1 11.01.15 1,481 6 16쪽
» 4화 - '갱년기 마법사 그 이름은 레메디즈' [ 2 ] +2 11.01.15 1,515 4 16쪽
16 4화 - '갱년기 마법사 그 이름은 레메디즈' [ 1 ] +4 11.01.15 1,683 3 13쪽
15 3화 - '그녀가 게임을 하는 이유' [ 3 ] ( 끝 ) +3 11.01.15 1,700 7 14쪽
14 3화 - '그녀가 게임을 하는 이유' [ 2 ] +8 11.01.15 1,882 8 16쪽
13 3화 - '그녀가 게임을 하는 이유' [ 1 ] +5 11.01.15 1,987 7 13쪽
12 2화 - '게임을 하는 이유' [ 5 ] ( 끝 ) +2 11.01.15 2,121 10 13쪽
11 2화 - '게임을 하는 이유' [ 4 ] +1 11.01.15 2,193 12 10쪽
10 2화 - '게임을 하는 이유' [ 3 ] +4 11.01.15 2,312 14 13쪽
9 2화 - '게임을 하는 이유' [ 2 ] +5 11.01.15 2,434 11 18쪽
8 2화 - '게임을 하는 이유' [ 1 ] +8 11.01.15 2,520 14 12쪽
7 1화 - '걸을 수 있다는 것' [ 6 ] ( 끝 ) +6 11.01.15 2,531 13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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