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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나라 목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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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삼겹나라 목살공주

유료 완결

글
박정민
작품등록일 :
2020.05.11 10:20
최근연재일 :
2021.01.05 08:00
연재수 :
231 회
조회수 :
2,802,177
추천수 :
97,775
글자수 :
1,3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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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나라 목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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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5.29 22:05
조회
33,281
추천
1,016
글자
12쪽
목록 댓글로 본문강조(Ctrl+E)


작가의말

 

요즘 몇몇분들이 걱정을 해주고 계십니다.

이야기가 왜 치고 나가지 않고 지지부진 한가에 대해서 말이죠.

사실 처음 5화 정도 쓸때까지만 해도 식육전문가 맛만 보여드리고 음식점 오픈으로 넘어가자고 생각했었습니다.

고기팔고, 음식하고, 연애하고 그런식으로요. (그런식이 독자분들께 더 인기를 끌 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감사하게도 독자님들 반응이 너무 좋으셨고, 조금더 전문가쪽으로 선회하며 글을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지나고 있음에도 명확한 목표나 주제가 안 보이신다고 걱정하는 분들이 생겨난 것이죠.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고기에 대한 지식을 전부 알려드리고 싶거든요. 

다큐멘터리도 아닌데 벽돌을 만들 순 없고...

아무튼 제 구상대로  1차엔딩 나아가서는 2차 엔딩까지 완성하고 싶습니다.

쓸데없이 잡설이 길었습니다.

행복한 토, 일 되세요!


그리고 내일 오전 10시에 한 편 더 올라 갈 예정입니다...(지금 쓰고 있어요 ㅜ)

저녁에 펑크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읽어주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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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1

  • 작성자
    Lv.74 서완
    작성일
    20.05.29 22:51
    No. 31

    오늘은 고기를 먹었기 떄문에 댓글 투척합니다. ㅎㅎ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9 22:57
    No. 32

    ㅎㅎㅎ 맛있는 고기를 드셨기를 기원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lso
    작성일
    20.05.29 22:58
    No. 33

    노릇한 삼겹을 좋아하는데 와.. 당했다 싶네요. 너무 과자같다고 부드러운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역시 삼겹살은 노릇하게 바싹 익힌게 좋습니다. 글에서 고기냄새가 나네요. 천천히 쓰고싶은대로 써주세요,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9 23:07
    No. 34

    감사합니다! 저는 소고기는 미듐레어 돼지고기는 바삭입니다 ㅎㅎ
    사람마나 취향은 제각각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서울친구
    작성일
    20.05.29 23:01
    No. 35

    삽겹살집에서 왠 합석??;;;;; 그리고 주인공 잘생겼다고 해주는건 알겠는데 좀 너무 노골적임. 옷 입기전까진 주위사람들 별말없는걸로봐서 존잘급은 아닌데 옷 좀입고머리했다고 급발진하는게...좀..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9 23:09
    No. 36

    여자분들은 남성의 얼굴보다 핏을 더 중요시 하더라고요. 남자는 옷과 머리 스타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9 23:10
    No. 37

    그리고 삼겹살집에서 합석을 왜 안합니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1 역병의사
    작성일
    20.05.29 23:05
    No. 38

    오늘도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9 23:10
    No. 39

    근래들어 매일 글 남겨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포병
    작성일
    20.05.29 23:06
    No. 40

    윗분 댓글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닌데 충분히 좋은 글로 보여주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생각대로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9 23:11
    No. 41

    건필만 외치시다가 두줄이나 글을 써주셔서 기쁩니다 ㅎㅎ 알아서 줄타기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벨컬렉터
    작성일
    20.05.29 23:13
    No. 42

    잘보고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9 23:31
    No. 43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건필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양파싹
    작성일
    20.05.29 23:15
    No. 44

    아 ㅠㅠ 주식 얘기 나올 즐 알고 방심하고 눌렀다가 이래 직격탄을...ㅋㅋㅠ0ㅠ 배고픕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9 23:32
    No. 45

    나오긴 했잖습니까 콩알만큼 ㅋㅋㅋ 주식은 위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20.05.29 23:16
    No. 46

    오오 한 편 더 올라오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9 23:32
    No. 47

    지금 쓰는 중입니다. 완성하고 자려고요 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탈퇴계정]
    작성일
    20.05.29 23:18
    No. 48

    p.tato 님이 말하신 식단은 아마 커팅 식단 같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9 23:33
    No. 49

    아... 힘드시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청딸기열매
    작성일
    20.05.29 23:23
    No. 50

    잔잔해서 좋은 글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9 23:34
    No. 51

    잔잔하지만 조금씩 자극적으로 편할겁니다 ^^ 그러다 다시 잔잔해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빼곰
    작성일
    20.05.29 23:28
    No. 52

    고기먹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9 23:34
    No. 53

    제가 이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CENTER
    작성일
    20.05.29 23:29
    No. 54

    한밤중에 배고파지네요 츄릅...
    작가님이 어련히 알아서 잘 써내려 가시겟죠
    항상 재밋게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9 23:34
    No. 55

    배고프시다는 댓글이 왜케 기분이 좋을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0.05.29 23:29
    No. 56

    경리 누나와의 대화. 뽀뽀

    가족끼리는 그러는거 아닙니다.^^;;
    또 다른 시각으로는.
    의리로 사는데 애정이 끼어들면 애매해 집니다. 안되죠.

    감사히 읽고 갑니다. 고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9 23:35
    No. 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제가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ㅎㅎㅎ ㅋㅋ 정말 가족은 가족입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구멍난위장
    작성일
    20.05.29 23:43
    No. 58

    읽을 때마다 배가 고파지는 소설이네요. 밤에 읽었다가 배고파져서 고통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30 00:02
    No. 59

    저도 이 시간에 집필하다가 먹는 씬이 나오면 습관적으로 냉동실과 냉장실을 한번씩 열어보고 들어옵니다... 아무것도 건질것이 없음에도 습관적으로 열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chchcch
    작성일
    20.05.29 23:52
    No. 60

    언제 소개글에서 나온 내용이 나올까 기대도 되지만 지금 이야기도 재밌어서 뭔가 아쉽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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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REE 부사수가 사고 쳤어요. +55 20.05.14 37,775 1,013 12쪽
9 FREE 회도 가끔 먹어야죠 +61 20.05.13 38,624 99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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