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문단 읽고 역시 노빠꾸 상남자라고 쓰려다가 글 다 읽고 쓰려고 미뤘는데.... 야이등신새끼야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머저리새끼. 물론 저 여자 하는 모습봐선 착하고 배려심 많아서 이해해주겠지만 지가 신청한 첫만남에 저런 실수들을... 재수가 없는 거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구래도 등신임.... 반박불가등신 그리고 이건 주인공이 나중에 스스로에게 할 자책임. 나였어도 나 스스로한테 개욕했을 듯. 첫만남에 지각이라... 원래 뭐든 첫시작 첫인상이 진짜 중요한데...방송찍으려면 기술이라도 보여달라카면 해주다가 셋팅한 차림새도 아차하는 순간 다 망가질듯. 왜냐면 원래 일이 꼬이기 시작하면 이렇게 ㅈ같을 수가 있나 ㅅㅂ 할 정도까지 꼬이더라구여. 주인공 힘내라. 그나저나 딸한테 따님분이라니... 나 순간 엄마한테 먼저 선전포고하나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 딸한테 따님이라닠ㅋㅋㅋㅋㅋ 단어 하나에서도 순박한 멍충이가 느껴지는 고만 ㅋ 저런 모습 좋아하는 여자들은 좋아하져 또. 순수해보여서 좋다고.
그나저나 작가님 뭔일있어여? 댓글 리댓들 보니까 대강은 알겠는데 그런거에 일희일비하지 마여. 작가님 글 잼나서 앞으로 유료화도 가고 더 뜰껀데 그 때가면 그런 시비도 훨씬 많아질 껀데 미리 멘탈단련한다쳐여. 비판은 받아들이고 비난은 씹을 수 있는 패기 장착 ㄱㄱ 화이팅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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