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sos440 님 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말씀하셨던 대로 흔들리지 않고 원래의 계획대로 완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육, 발골이라는 소재 자체가 독자분들에게 큰 거부감이 들 수 있는데도 꾸준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행복한 내일 되십쇼!아! 하나 더요! 오늘 내용에 실망하지 마시고 내일을 기다려 주세요.감사합니다.주인공이 더 크게 성공하고 싶어지는 계기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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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440 님 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말씀하셨던 대로 흔들리지 않고 원래의 계획대로 완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음. 주인공 너무 급발진인데여... 젊은 여자 중에 도축업자하면 일단 거부감부터 가지는 여자가 많을 껀데... 돈 잘 벌고 못 벌고를 떠나서 피비린내가 안 가시는 직업인데다 칼들고 작업하는 거 한 번이라도 봤다면 엄청 위험하고 무섭게 느껴지는 직업이다 보니.... 인간적으로 호감느끼고 괜찮은 사람처럼 대하는 거랑 매력적인 이성남자로 받아들이는 차이가 꽤 큰데... 주인공은 아무 시그널도 받지 못 하고 서로간의 어떤 감정적 교류도 오가지 않은 상태로 저렇게 노빠꾸 직진이라... 흠... 특히나 이번화에 방송출연에 거부감보이면서 친구들 만나기 싫어했던 과거 모습들 언급까지 하는 걸보면 자존감이 낮아져 있는 상태인데 주식 6억인거 확인하고 보니 급자신감 차올라서 대쉬라... 아리까리 하네여. 주인공이 생각 깊고 현실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그거에 비하면 너무 충동적인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고백성공이면 판타지로 전향하신 느낌받을 꺼고.... 고백실패면 주인공 상처입을꺼고.... 다른 분들 리댓해주신 거 보면 주인공이 성공하고자 하는 욕망을 더 키우게 되는 계기가 될 것 처럼 말씀하신 걸 보니 아무래도 고백실패각이긴한데... 여자분 배려하는 마음씨로 봐선 거절해도 좋게 거절하겠네요. 흠. 근데 주인공 꼭 연애해야합니까? 개인적으로 남주 연애하면 급노잼각 타는 글 많이 읽어본지라 여자랑 얽히려는 시도만봐도 좀 별룬뎅 ㅜㅜㅋ(아 물론 그냥 제 생각일 따름입니다. 작가님 편하게 쓰세여!) 암튼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재밌어여.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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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100 G 승진보다는 돈. +114 | 20.06.05 | 4,475 | 938 | 12쪽 | |
32 | 100 G 김 이사와 술 한잔 +94 | 20.06.04 | 4,531 | 977 | 12쪽 | |
31 | 100 G 발골 실의 미남 총각 +150 | 20.06.03 | 4,582 | 1,001 | 13쪽 | |
30 | 100 G 먼저 튀는 놈 +191 | 20.06.02 | 4,592 | 1,048 | 11쪽 | |
29 | 100 G 목전지가 뭐요? +123 | 20.06.01 | 4,624 | 1,060 | 11쪽 | |
28 | 100 G 유명세? +142 | 20.05.31 | 4,687 | 1,068 | 12쪽 | |
27 | 100 G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96 | 20.05.30 | 4,834 | 1,019 | 12쪽 | |
26 | FREE 총각! 정육점 좀 골라줘! +103 | 20.05.30 | 33,915 | 1,018 | 12쪽 | |
25 | FREE 목살은 전문가의 영역. +141 | 20.05.29 | 33,280 | 1,016 | 12쪽 | |
24 | FREE 냉장실 속의 얼음 덩어리. +94 | 20.05.28 | 33,301 | 978 | 13쪽 | |
23 | FREE 99%의 확신과 미지의 영역 1% +94 | 20.05.27 | 33,327 | 1,025 | 12쪽 | |
22 | FREE 좋은 핑계거리 +160 | 20.05.26 | 33,644 | 1,030 | 13쪽 | |
21 | FREE 누구라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다. +209 | 20.05.25 | 33,650 | 1,124 | 14쪽 | |
20 | FREE 버터 올린 스테이크. +116 | 20.05.24 | 33,495 | 1,022 | 12쪽 | |
19 | FREE 핏이 너무 좋으세요! +111 | 20.05.23 | 34,329 | 993 | 13쪽 | |
» | FREE 아롱아롱 아롱사태 +97 | 20.05.22 | 35,070 | 1,063 | 12쪽 | |
17 | FREE 마장동에 분노조절 장애자는 없다. +137 | 20.05.21 | 34,766 | 1,088 | 12쪽 | |
16 | FREE LA 갈비와 LA식 꽃갈비 +110 | 20.05.20 | 34,767 | 1,030 | 12쪽 | |
15 | FREE 생각보다 친밀하고, 생각보다 불편한 사이 +139 | 20.05.19 | 35,280 | 1,120 | 12쪽 | |
14 | FREE 사장 처남이고 나발이고 +90 | 20.05.18 | 35,817 | 1,080 | 12쪽 | |
13 | FREE 삼겹살을 써는 법 +83 | 20.05.17 | 35,892 | 1,031 | 13쪽 | |
12 | FREE 가브리살과 뒷고기 +81 | 20.05.16 | 36,485 | 1,085 | 13쪽 | |
11 | FREE 시식을 합시다. +101 | 20.05.15 | 37,351 | 994 | 13쪽 | |
10 | FREE 부사수가 사고 쳤어요. +55 | 20.05.14 | 37,775 | 1,013 | 12쪽 | |
9 | FREE 회도 가끔 먹어야죠 +61 | 20.05.13 | 38,624 | 996 | 12쪽 | |
8 | FREE 부사수와의 경쟁전 +40 | 20.05.12 | 39,758 | 1,055 | 13쪽 | |
7 | FREE 암소와 황소의 차이. +63 | 20.05.12 | 40,631 | 1,080 | 12쪽 | |
6 | FREE 김 백정(白丁)은 배달 몰라요. +97 | 20.05.11 | 40,463 | 1,177 | 8쪽 | |
5 | FREE 사부님! 존경합니다! +45 | 20.05.11 | 41,201 | 1,059 | 8쪽 | |
4 | FREE 잊고 있었다. 입대 전 350 만원! +53 | 20.05.11 | 41,783 | 1,075 | 8쪽 | |
3 | FREE 발골(拔骨) 을 배우다. +72 | 20.05.11 | 44,008 | 1,115 | 9쪽 | |
2 | FREE 도살장이 싫어요. +94 | 20.05.11 | 46,971 | 1,127 | 9쪽 | |
1 | FREE 프롤로그 +116 | 20.05.11 | 57,168 | 1,281 | 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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