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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입니다.

삼겹나라 목살공주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박정민
작품등록일 :
2020.05.11 10:20
최근연재일 :
2021.01.05 08:00
연재수 :
231 회
조회수 :
2,802,196
추천수 :
97,775
글자수 :
1,3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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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나라 목살공주

마장동에 분노조절 장애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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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20.05.21 23:00
조회
34,768
추천
1,088
글자
12쪽


작가의말

밤비부님 후원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쓰라는 채찍으로 여기겠습니다.


저를 추천해주셨던 엔토마님이 추천게시판에서 다른 분의 글을 추천했다가 마음이 크게 상하시고 글을 전부 내리셨군요. 

그래도 엔토마님 덕택에 이틀동안  800~900분 정도의 신규 독자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살다 보면 이런일 저런일 많지 않습니까? 

도저히 사이다를 줄 방법이 없어 써먹지도 못하는 에피소드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실제 일어났던 일이지만, 글로 표현하게 되면 너무 작위적인데? 개연성 떨어지는데?

이런 말이 튀어나올 것이기에 조용히 묻어 둡니다.

내일 부터는 다시 유쾌한 내용과 정보글이 나옵니다.

오늘도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행복하세요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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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7

  • 작성자
    Lv.92 아이누누
    작성일
    20.05.21 23:04
    No. 1

    시우우우우원하다~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23:07
    No. 2

    소설이라 뻥같으시죠? 얼굴에 고기 쳐발쳐발 한 사람 저는 봤습니다 ㅋㅋㅋ

    찬성: 32 | 반대: 0

  • 작성자
    Lv.99 범패
    작성일
    20.05.21 23:04
    No. 3

    전 마장동에 고기만 먹으러 가는 곳이라 잘 모르지만 거긴 건들면 안되는 곳이라고 어른들에게 배웠습니다ㄷㄷ 깡이 좋네요 저 건달.....

    찬성: 3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23:08
    No. 4

    무식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ㅎㅎ 모르는것도 죄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85 YURIS
    작성일
    20.05.21 23:05
    No. 5

    고기고기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23:09
    No. 6

    오늘은 저도 고기를 못 먹었네요. 고등어 먹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범패
    작성일
    20.05.21 23:06
    No. 7

    20대 학생 땐 돈없어서 무한리필 무한소를 자주 갔었는데.. 돈을 버는 지금도 형님들이 사주지 않는 한 거의 안가는 그곳...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23:10
    No. 8

    ㅎㅎ 근데 고기좀 볼줄 안다 싶으면 고기뷔페가서 고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Qwert9
    작성일
    20.05.21 23:10
    No. 9

    근데 궁금한게 칼을 잘 다룬다고 싸움을 잘하는 건 아니지 않음? 특히 주먹다짐 할때는 아무 상관 없지 않나? 그냥 힘들고 험한 일 하니까 힘이 좋고 깡이 쎄서 그런 건가

    찬성: 0 | 반대: 9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23:14
    No. 10

    김 군아는 고등학교 졸업후부터 육체노동을 시작했으며 근무시간에도 근육을 많이 쓰고 퇴근후에도 운동을 좋아하는 설정입니다. 글의 중간중간에 힘이 굉장히 좋은 것으로 묘사 되었습니다. 40킬로 박스를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고 백 수십킬로가 나가는 소분체를 혼자 드는 괴력이라가 묘사했었습니다.

    찬성: 34 | 반대: 0

  • 작성자
    Lv.68 심루
    작성일
    20.05.21 23:12
    No. 11

    재미있게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고기를 먹었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23:15
    No. 12

    저는 고등어 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無雙狂人
    작성일
    20.05.21 23:13
    No. 13

    진짜 살다보면 현실이 소설보다 더 개연성이 없을 때가 많더군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

    찬성: 2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23:16
    No. 14

    이거 겪어보지 않으신분들은 정말 모릅니다. 정말 현실에 개연성없이 일을 벌이는 사람들도 있어요

    찬성: 15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0.05.21 23:13
    No. 15

    푸하하. 시원 하군요.
    문제는 저런 부류의 인간들은 본인의 잘못은 생각하지 못하고 피해자라고만 생각하는데...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11시가 지났군요.
    내일 11시 오기까지 24시간 남았다는게 슬픕니다.

    찬성: 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23:17
    No. 16

    남들은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문제인데 정말 날카로우시네요 ㅎㅎ 아직 뒷 부분이 조금 남긴 했습니다. ㅜ 몰입해서 좌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3 라골
    작성일
    20.05.21 23:14
    No. 17

    주인공이 사람 하나는 참 됐다싶네요 같이 일하고싶은 그런 사람? 일머리 있지 상도덕 있지 여우처럼 월급 삼십 더 받아낼줄도 알면서 방송 얘기에 자기 할 일 있다는 말부터 나오는 것 하며 귀엽고 친근감 드네요ㅎㅎ

    찬성: 1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23:18
    No. 18

    글을 쓰다보면 주인공에 작가의 모습이 투영된다고 하죠 ㅎㅎㅎ 하하하. 죄송합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5 키블레이드
    작성일
    20.05.21 23:14
    No. 19

    잘보고갑니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23:18
    No. 20

    오늘도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wo******..
    작성일
    20.05.21 23:16
    No. 21

    잘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23:19
    No. 22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CENTER
    작성일
    20.05.21 23:19
    No. 23

    아따 속이다 시원하네
    주인공 이제 출세좀 시켜주시는게
    삼겹살집은 언제 차리나요? ㅋㅋ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23:22
    No. 24

    ㅎㅎㅎ 시켜줄때 되긴했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정곡을 찌르십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마루룬
    작성일
    20.05.21 23:20
    No. 25

    그 와중에 부위는 싼거 던졌네요 ㅎㅎ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23:23
    No. 26

    무릎을 탁 쳤습니다! ㅋㅋㅋ 그런 작은 설정을 꿰뚫어 보시다니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Allthat...
    작성일
    20.05.21 23:21
    No. 27

    잘모르는 제가 생각해도 정육하는곳은 기본적으로 힘과 칼 쓰는곳인데 거기가서 난장필 생각 안하지 싶은데... 저 아줌마 참 인성도 거지 같은데 머리도 나쁜듯;;;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23:23
    No. 28

    아는 사람이 모델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7 Qwert9
    작성일
    20.05.21 23:23
    No. 29

    주인공 말고 실제 마장동 분들(?)이 깡패들이 꺼려할 정도로 싸움을 잘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ㅎㅎ
    어쨌든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2 11:42
    No. 30

    아. 글이 중간에 있어서 못 살폈습니다. 댓글이 한거번에 후다닥 달리니 ㅎ
    마장동 사람들이 전직 조폭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다리 건너면 전부 식구들이라고.
    실제 같이 일한 사람 중에도 유명 폭력조직원 출신도 있었습니다. 허벅지부터 팔까지 문신이 장난이 아녔죠

    찬성: 5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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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REE 아롱아롱 아롱사태 +97 20.05.22 35,074 1,063 12쪽
» FREE 마장동에 분노조절 장애자는 없다. +137 20.05.21 34,768 1,088 12쪽
16 FREE LA 갈비와 LA식 꽃갈비 +110 20.05.20 34,770 1,030 12쪽
15 FREE 생각보다 친밀하고, 생각보다 불편한 사이 +139 20.05.19 35,280 1,120 12쪽
14 FREE 사장 처남이고 나발이고 +90 20.05.18 35,817 1,080 12쪽
13 FREE 삼겹살을 써는 법 +83 20.05.17 35,892 1,031 13쪽
12 FREE 가브리살과 뒷고기 +81 20.05.16 36,486 1,085 13쪽
11 FREE 시식을 합시다. +101 20.05.15 37,351 994 13쪽
10 FREE 부사수가 사고 쳤어요. +55 20.05.14 37,776 1,013 12쪽
9 FREE 회도 가끔 먹어야죠 +61 20.05.13 38,624 996 12쪽
8 FREE 부사수와의 경쟁전 +40 20.05.12 39,758 1,05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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