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꼴을 보고도 무슨 반응을 해야 할지 모르시는 겁니까?
<1 : 1 문의>
- 문의자 : 글라임
- 문의 내용 :
지금 당신들이 해야 하는 건
검열, 삭제, 무시가 아니라
사과와 사과와 사과입니다.
기업을 운영할 줄을 모르는 겁니까?
작가들이 독자들이 지금 문피아랑 싸우자고 이러는 거 같아요?
이런 식으로 운영하다가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상이 안됩니까?
이렇게 검열, 삭제, 무시하면 결국 독자들이 포기하고 고분고분해질 거 같아요?
그대들의 사상에 감화될 거 같아요?
착각하지 마시고, 똑바로 하세요.
대한민국 대표 웹소설 사이트라는 타이틀을 똥통에 처박고 싶지 않으면.
@
- 답변자 : 운영자
- 답변내용 :
- (해석)
고객님, 안녕하세요.
(나다, 이 씹새야.)
먼저, 작품 표지 교체로 인해 작가님과 작품을 아껴 주시는 독자님들에게 큰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거 존나게 귀찮게 하네.)
또한, 최초 공지를 통해 충분히 안내해드릴 수 있음에도 문제의 심각함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미숙하게 대응하여 더욱 속상하게 해드린 점도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거 대충 그렇다고 하면 그런줄 알것이지 왜 자꾸 딴지질이여?)
금일 대표이사 사과문을 통해 안내해 드린 것처럼 문피아는 작가님의 창작영역을 침해하지 않고, 독자님들의 읽을 권리를 방해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화 참고 : 요약 - 지금까지 작가의 창작의 영역과 독자의 읽을 권리를 침해한거 맞다.)
독자님들의 애정 어린 의견 하나하나를 귀담아 들으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으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용히 입닥치고 상황 무마시킬때까지 기다려라.)
감사합니다.
(멀리 안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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