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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est 님의 서재입니다.

기갑마도사 더 루시엘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SF

ForDest
작품등록일 :
2013.05.17 20:51
최근연재일 :
2017.12.24 17:55
연재수 :
5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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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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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918

작성
13.05.1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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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자
15쪽

금빛 날개 01

이 소설 중 등장하는 모든 인물, 기관, 및 단체는 전부 가상의 설정임을 알립니다.




DUMMY

11장


CDO 바질리스크 부대의 전함 질버 루브(Silber Löwe:은 사자) 함 사령실


CDO의 독립행동부대 바질리스크의 사령관 에드먼 윈드 대령은 네오 비잔틴 제국의 첫째 공주 아르케 레지나와 영상으로 통화 중이었다. 에드먼과 아르케는 사진을 한 장 보고있었다. 질러 루브함은 인도양의 해저에서 잠복중이었다.

"일주일 전 인도 내에 있는 소도시 국가 사하미르에서 일어난 전쟁에 관한 사진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에 찍힌 보라색 MAS.... 그리프 머시, 분명 동생의 MAS 군요. 생김새도 그렇지만 저 필드.... 황실부대에서 배운 마술이네요.]

"일주일 전 UEC의 투엑스크러셔라는 부대가 사하미르를 침공하였습니다. 그들을 쳐서 정보를 얻어낼 계획입니다."

[군인 이외의 사람과의 투쟁은 싫다....라는 논리 떄문인 겁니까? 알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작전은 저희 군인들만으로 이루어 내겠습니다. 개입을 삼가주십시오. 내정간섭에 대한 논란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기다릴께요.]

아르케와의 통화가 끝나자 에드먼은 인터폰을 이용해서 전함의 군인들에게 알렸다.

"우리는 현재 인도 영토내로 들어갑니다. 모든 군인들께서는 전투태세를 갖추고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

UEC 투엑스크러셔 부대의 전함 넥서스 블레임 함 체력 단련실


[방금 CDO의 전함 한대가 인도 대륙 내부로 들어왔다. 가장 가까운 돌격 부대는 우리 부대다. 전 군인은 만일을 위해서 전투태세를 갖추기를 바란다.]

리버트는 러닝머신을 멈춘다음 샤워실로 향하면서 안내방송을 들었다.

-어째서 CDO의 부대가 뜬금없이 인도에 온거지? 인도는 힌두교를 믿는 부대기에 사실 UEC의 추구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또한 힌두교가 세계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미미하다. CDO가 인도에 볼일은 없어 보인다. 설마.... 일주일 전 사하미르와의 전투가 이유겠지. 그 때 외부 세력이 전쟁에 개입했다. 분명 그것과 관련되있기에 UEC가 쳐들어오는 것이겠지. 그 전쟁엔 나를 포함한 MAS 파일럿 8명이 투입되었다. 외부 세력은 고유 기체를 사용하는 MAS 파일럿 세명.... 그들과 사하미르의 시민군과 정부군에 의해 우리는 패전하였다. 내가 그 전장에서 살아남았던 UEC 군사 중 유일한 생존자다.-

----

리버트는 군복을 입은 다음 군사 대기실로 갔다. 군인들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바질리스크라고? 뭐야! 왜 놈들이 여기에 쳐들어 오는거야?"

"뭐야! 그러면 무조건 튀고 봐야하는거 아니야? 우리가 무조건 패배라고!!"

리버트는 TV를 통해서 앞으로 오고 있는 질버 루브 함을 확인했다.

-바질리스크.... 몇 달전 시킹 미라클을 전멸시킨 부대다. 그 부대 내에 신 라우레스가 있었지. 바질리스크 부대가 그때 시킹 미라클을 공격한 이유는 네오 비잔틴 제국의 둘째 공주, 아이리스 레지나를 회수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녀와 라우레스는 전쟁 도중에 실종 되었다. 그런데 1주일 전... 사하미르 전쟁에서 나는 그놈과 한번 붙었었다. 둘이 러시아에서 같이 실종되었다가 우리랑 조직을 단위로 마주했다는 것은 라우레스와 레지나가 같이 행동한다는 뜻이겠지. 바질리스크는 이미 우리가 사하미르와 붙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거야. 그들이 원하는건 아이리스 레지나의 행방이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 부대로 부터 얻어내려 하고 있다.-

적군 지휘관의 목소리가 넥서스 블레임 함 곳곳에 울려퍼졌다.

[카톨릭 디 오리진의 독립행동부대 바질리스크의 지휘관 에드먼 윈드 대령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 부대로 부터 얻고 싶은 정보가 있기에 당국에 실례를 범했습니다. 그 점에 우선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저 침착한 존댓말.... 분명 에드먼 윈드의 목소리다.-

[저희가 요구하는 정보는 한가지 입니다. 일주일 전 귀인들의 부대가 사하미르와의 전투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그 전투에 대한 정보를 요구합니다. 그것만 얻으면 저희 부대는 물러가고 귀인들의 행동의 자유를 드리겠습니다. 10분내에 해결해주십시오.]

-지금 아이리스 레지나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다. 즉 내가 그녀의 정보를 준다면 저쪽은 조용히 물러갈 것이다. 그건 나의 유일한 삶의 수단을 모독시키는 행위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의 목숨이 걸려있는 것이라면...-

리버트는 상관에게 허락을 받은 다음 사령실로 향했다.

----

5분 후 에드먼은 투엑스크러셔로 부터 온 메일의 정보를 확인한다음 얘기를 시작했다.

[넵 확인했습니다.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

질버 루브 함이 뒤로 향하는 것을 본 투엑스크러셔의 병사들은 안도의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그 환호성은 안내방송에 의해 잠들어졌다.

[방금 근처의 두 부대와의 양동작전 계획이 성립되었다. 우선 적들을 유도하기로 결정하였다. 전군들은 출전준비를 부탁한다.]

"뭔소리야! 우리 군인이 미끼나 되라는거야?"

"괜찮아!! 아무리 최강의 군대라고 해도 대물량전에 패하겠어? 20분이면 충분하대 잖아? 한번 희망을 거는거야!"

상층부의 결정에 군인들의 심리는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리버트는 자신의 양손을 잠깐 세게 쥐었다 펴보았다.

-그래, 내 삶의 유일한 수단, 싸움.... 그것이 없다면 나의 미래는 존재하지 않아. 그렇기 떄문에 군인이 된것이다.-

----

에드먼은 질버 루브 함의 사령실에서 뒤에 넥서스 블레임이 추격해오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전함 내에 알렸다.

"현재 정보에 의하면 저쪽은 MAS 파일럿 은 30명, 마술병 120명, 일반군 350명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전력으로는 저희가 앞섭니다. 허나 적군은 다른 군대와 협공을 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분명 MAS 파일럿은 저희가 맞서는 데로 준비할 것 입니다. 저를 비롯해서 A급 파일럿 7명만 전투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드먼은 사령실을 나간다음 대기실로 향했다.

-고유기체를 자유자제로 다를 수 있는 7명의 파일럿. 당분간 공주님을 찾는 임무 떄문에 교황처으로의 귀환도 어려울걸로 예상되기에 군인들을 아껴야 합니다. 그렇다라면 소수의 에이스들로 전투를 하는것이 탁월한 선택이죠.-

----

UEC의 MAS 파일럿들은 모두 꼭대기위 덱에 서있었다. 전함이 높은 곳에 떠있어서 하늘은 보이지 않았다.

"....아이만 소위! 데르타 중사! 클로제 준위! 샤샤 상사!.... 터커스 중사! 우리 15명의 MAS 파일럿들과 마술병 50명이 일단 선방에 나선다. 분명 바질리스크 부대는 군사를 아낄 것이다! 즉 소수의 정예병으로 편대를 짤것이다. 허나! 아무리 강한 병사들일지라도 물량을 상대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희생은 허락하나 죽음은 허락하지 않는다! 되도록 살아남아라!! 모두 진격하라! 선두로 고유기체 사용자인 클로제 준위가 나선다!"

"넵! 알겠습니다!"

클로제가 손을 이마 위로 올리면서 경례를 표하자 다른 군사들도 경례를 표했다. 소령이 군사들의 눈모습을 확인하고 작은 미소를 띄우면서 경례를 받았다.

"출전이다!!"

""와아아아!!""

군인들은 함성을 지르면서 덱에서 뛰어내렸다. 그리고 땅이 보이자 군인들은 MAS를 소환해냈다. 리버티쉬의 금빛 MAS, 미카엘을 비롯한 지휘관의 고유 MAS와 사병형 13기가 마력으로 낙하산을 만들어내 낙하 속도를 줄였다. 15기가 먼저 내려가자 전함은 그들을 따라 하강했다.

----

UEC의 MAS와 전함이 착륙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50명의 마술병들이 오토바이와 트럭을 나눠서 탄 상태로 전함에서 나왔다. MAS 부대가 먼저 앞으로 달려갔다. 이어서 마술병들이 흩어지면서 따라갔다. 멀리 상공에서 은빛의 대형 전함과 선방의 글라이더를 매고 활공하는 CDO 특수형 MAS 7기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위에 백색의 MAS가 글라이더를 매고 활공하고 있었다. 미카엘-리버트는 그 광경을 65명 중 맨 앞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저 기체가 질버 루브의 함장 에드먼 윈드의 기체.... 단숨에 끝내기 위해 직접 나오신 거겠지. 저자를 죽이면 바질리스크는 한번에 끝난다. 목을 치기 위해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은 선방의 나다. 즉 내가 저 대령을 죽인다!-

"MAS 부대! 진격!"

파일럿들의 지휘관의 명령에 미카엘을 포함한 15기의 MAS들은 앞으로 달려나갔다. CDO의 MAS가 적들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글라이더에 마력을 가해 가속시켰다.

"빠른 속도로 달려들고 있다. 클로제 준위를 중심으로 A대형을 형성한다음 공격 대기!"

14기의 UEC의 사병형 MAS들은 양손을 앞으로 모은 다음 마력을 모으기 시작했다. 미카엘-리버트는 양손을 뻗은 다음 마력을 모아 금색의 창 두자루를 만들어 쥐었다. CDO의 기체들은 그냥 진격해오고 있을 뿐이었다. 7기가 사정거리에 들어오자 UEC의 MAS 지휘관은 명령했다.

"쏴라!! 시야에 상관없이 무조건 쏜다. 마력필드가 무너질 기회를 노리며 쏘는것이다!!"

마력으로 만든 두 주먹 굵기의 에너지 파동 14줄기가 CDO의 특수형 MAS 7기를 덮쳤다. 지휘관의 말대로 적들은 마력필드를 펴쳐서 대응했다.

콰앙!!

마력으로 만든 물체들이 충돌하는 소리가 들렸다. 에너지 파동에 의해 CDO의 MAS들은 돌격 속도가 줄어들었다. 미카엘-리버트는 에드먼의 백색 MAS를 주시하고 있었다.

-지금 우리가 밀리고 있어. 타이밍을 봐가지고 에드먼이 이 안으로 혼자서 들어올 것이다. 그때가 놈을 처단하기 가장 쉬운 순간이야. 절대로 놓치지 않아!-

잠시 후 백색의 MAS가 빠른 속도로 치솟앗다. 에드먼의 MAS는 포물선을 그리면서 하늘로 올라갔다.

-에드먼, 강력한 마력을 이용해 급강하하며 우리를 덮칠 계획이다.-

----

세이크리드 파이썬-에드먼은 글라이더를 이용해 하늘로 빠르게 올라가면서 전쟁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금빛으로 보이는 한 점이 있었다.

-저 기체가 지휘관인 겁니까? 보아하니 고유기체군요. 분명 저의 목을 노리는 것이 당신일 겁니다.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에드먼은 포물선의 정점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글라이더를 없앴다. 그리고 중력에 의해 파이썬-에드먼은 빠른 속도로 지상을 향해 떨어졌다. 파이썬-에드먼은 오른팔에 마력을 모아서 대검을 만들어냈다.

----

-에드먼 윈드!-

미카엘은 파이썬의 낙하 위치를 예상한다음 그쪽으로 달려간 다음 두개의 창을 겨누었다.

-자아!-

파이썬의 거리가 미카엘의 리치 안에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었을때였다. 파이썬의 글라이더에서 빛이 나더니 파이썬은 재빠르게 움직임을 바꾸어 전장 너머로 향했다.

-아니! 어째서...-

----

-이로하여 반정도되는 MAS 파일럿을 제쳤습니다. 남은 반은 전함안에 있겠죠. 그들을 먼저 전쟁에서 배제시키겠습니다. 하느님이시여. 저의 죄를 용서하시옵소서.-

에드먼 윈드는 대검의 날에 마력이 모이자 빛을 내기 시작했다.

----

미카엘-리버트는 에드먼이 날아가는 쪽으로 달려갔다.

-설마 혼자서 전함을 칠 생각인건가? 그렇다면 분명 일격으로 전함을 부술 수 있는거야. 그전에 에드먼을 따라잡아야 해.-

미카엘-리버트는 파이썬에게 창 한자루를 던졌다. 파이썬-에드먼은 몸을 틀어서 가볍게 피했다. 미카엘-리버트는 빈손의 창을 다시 던졌다. 하지만 파이썬-에드먼은 다시한번 피해냈다. 미카엘-리버트는 다시 양손에 창을 만들어서 쥐어냈다.

-전함으로 가는 쪽에 병사들이 대기하고 있지만 그들이 에드먼을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막는다 하더라도 희생이 너무 크다. 그를 막을자는 MAS 파일럿인 나 하나뿐이다.-

미카엘의 두 창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창의 날부분에 마력이 휘감겨졌다. 마력은 창을 길게 만들었다. 미카엘-리버트는 잠깐 멈춘다음 파이썬-에드먼이 보이는 쪽으로 한 자루의 창을 던졌다. 창은 금빛 선을 그리면서 파이썬에게 달려들었다.

타앙!

파이썬-에드먼은 몸을 뒤로 돌린다음 대검을 휘둘러서 미카엘의 창을 튕겨내었다. 미카엘-리버트는 다시 한번 창을 던졌다.

-이번에는 맞아라!-

두번째 창에는 더 많은 마력이 축적되어 있었는지 전것보다 더 굵은 선은 그으면서 날아갔다. 파이썬-에드먼은 오른쪽 다리로 마력을 가하면서 창의 머리를 내리쳤다. 그리고 창의 진행방향은 반대로 변하였다. 파이썬-에드먼은 재빠르게 대검으로 창의 끝을 밀어냈다. 금빛의 창은 미카엘-리버트의 탑승부 노리며 날아왔다.

푸쉬이익!

"크윽!"

파이썬이 받아친 창은 미카엘의 가슴을 뚫었다. 그와 동시에 리버트의 허리를 스쳤다. 에너지에 의해 그는 화상을 입었고 리버트는 반사적으로 넘어지며 양손으로 자신의 허리를 감쌌다. 파이썬은 다시 전함을 향해 날아갔다. 리버트는 힘들게 일어나면서 앞을 쳐다보았다. 에드먼의 백색 MAS의 모습은 점점 멀어져가 하나의 점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곧 에드먼은 전함과 마주하게 된다. 어서 그것을....-

"으윽!"

리버트는 미카엘을 움직이려 했지만 통증에 의해 제대로 움직이게 할 수가 없었다.

-젠장!-

리버트는 미카엘의 전신에 마력을 가하면서 움직이려고 했다. 그의 마력 소비에 의한 정신력이 약해짐에 따라 허리의 통증은 더 강해졌다.

-젠장! 젠장!-

마력이 미카엘에서 방출되기만 하는지 빛만 나고 움직이지 않았다.

-움직여! 움직이란 말이다!! 또 가족을 잃고 싶지는 않단 말이다!! 그들을 지켜내기로 내 자신에게 맹세했단 말이다아!! 그리고 말이야!!-

미카엘은 금빛을 내면서 약간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아픔!! 라우레스가 주는 분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다!!-

콰강!

리버트가 있는 힘껏 마력을 미카엘의 전신에 보내자 미카엘의 등쪽에서 폭팔이 일어났다. 리버트는 그것을 알아채리지 못하고 달리기 시작할 때였다.

-뭐지.... 이 속도감....-

리버트는 멈추고 뒤로 고개를 돌려보자 어깨 뒷쪽에 노란빛의 마법진이 여러개 생겨나 있었다. 그 마법진들은 빛을 내다 사라졌다.

-이 마법진들은 뭐지? 어느새 생겨난거야? 어느 부분인거야....-

리버트는 그 마법진들을 향해 마력을 가했다. 그러자 미카엘은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다.

-움직이고 있어.... 하지만 달리는 것과는 달라 공기를 타는 듯한 느낌.... 그래 나의 MAS 미카엘은 지금 날개를 달고 날고 있는 것이야.-

리버트는 옆을 쳐다보았다. 자신의 생각대로 미카엘의 등에 금빛의 날개 2장이 돋아나있었다.

--계속!--

넵 이번 이야기의 특이점이라면 바로 다른 두 이야기가 번갈아가며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안티 페이스 내부의 단서를 발견한 라울, 그리고 에드먼과 리버트의 대결..... 혼란을 줄수도 있겠지만 한번 변화구를 던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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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선의 속 모순 02 14.01.06 666 6 15쪽
21 선의 속 모순 01 13.12.29 844 5 9쪽
20 상업적 전장 04(結) 13.07.19 851 21 23쪽
19 상업적 전장 03 13.07.14 599 7 13쪽
18 상업적 전장 02 13.07.06 820 9 13쪽
17 상업적 전장 01 13.07.01 1,698 18 14쪽
16 청의 가속 03 (結) 13.06.26 747 16 11쪽
15 청의 가속 02 13.06.24 812 16 12쪽
14 청의 가속 01 13.06.18 895 12 11쪽
13 혼란과 평화 사이 02(結) 13.05.19 1,006 5 18쪽
12 금빛 날개 02(結) 13.05.18 732 3 11쪽
» 금빛 날개 01 13.05.18 1,079 5 15쪽
10 혼란과 평화 사이 01 13.05.18 887 12 17쪽
9 맞서는 사람들 04(結) 13.05.18 1,087 16 18쪽
8 맞서는 사람들 03 13.05.18 1,829 11 14쪽
7 맞서는 사람들 02 13.05.17 1,084 8 16쪽
6 맞서는 사람들 01 13.05.17 1,228 18 15쪽
5 성자들의 전쟁 05(結) 13.05.17 1,524 52 24쪽
4 성자들의 전쟁 04 13.05.17 1,409 22 15쪽
3 성자들의 전쟁 03 13.05.17 1,976 18 19쪽
2 성자들의 전쟁 02 +2 13.05.17 3,927 26 12쪽
1 성자들의 전쟁 01 +3 13.05.17 7,952 5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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