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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는 편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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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사도세자는 편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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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스키
작품등록일 :
2024.02.02 16:37
최근연재일 :
2024.07.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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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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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는 편하게 살고 싶다

충신은 군주에게 아부하지 않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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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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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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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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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말

레고킹 독자님의 꾸준한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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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 ' 67

  • 작성자
    Lv.19 볼카모스
    작성일
    24.02.27 19:07
    No. 1

    둘이 적당히 쌈박질 하면서 시간 끌려고 했는데 두 주장이 섞여서 나온 결과물이 새마을 운동의 농촌주택 개량사업(초가지붕을 슬레이트 지붕, 개량 기와로 바꾸자).... 아니 새마을 운동 시작이 너무 빠른데

    찬성: 139 | 반대: 1

  • 작성자
    Lv.25 jergal12
    작성일
    24.02.27 19:07
    No. 2

    자유주의나 민족주의가 없고 공산주의와 파시즘이 넘쳐나는 사회라니...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5 ageha19
    작성일
    24.02.27 19:08
    No. 3

    허생전에서 돈 버는 방법이랍시고 매점매석을 해법으로 내놓던 사람 답네요. 공신주의식 계획경제라니 ㅋㅋㅋㅋㅋㅋ

    군주와 신하가 서로 일감을 떠넘기는 아름다운 스파이럴...

    찬성: 38 | 반대: 0

  • 작성자
    Lv.67 PnPd
    작성일
    24.02.27 19:09
    No. 4

    조정내 독소전쟁의 결과물이 새마을운동이라구요?

    찬성: 112 | 반대: 1

  • 작성자
    Lv.30 비오노3
    작성일
    24.02.27 19:09
    No. 5

    앜ㅋㅋㅋ 유학자들 정말 조금만 비틀면 계획경제자가 되는군요. 이거 시대를 앞서나간 유교-계획주의 경제체제 실험국가가 될 뻔~하나 주인공이 절대 그런 귀찮은짓 안할듯;;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3 lu******
    작성일
    24.02.27 19:09
    No. 6

    조선판 새마을운동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7 야일공
    작성일
    24.02.27 19:10
    No. 7

    '이만큼 물먹었으면 성공할 때도 됐다' 고고고! ㅋㅋㅋㅋ
    '노론 공산주의 민당' ㅋㅋㅋㅋㅋㅋ 늦겨울 바람에 생률 군밤 향기가 나는 것 같네요.
    그리고 파쇼-공산당이 손을 잡고 국책사업으로 초가집을 헐고… 지붕을 새로… 새벽종….

    찬성: 19 | 반대: 0

  • 작성자
    Lv.4 자유논객
    작성일
    24.02.27 19:13
    No. 8

    신하들을 얕본 스불재 임금의 패배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34 호랄레
    작성일
    24.02.27 19:15
    No. 9

    에코파시즘 vs 공산주의 = 새마을운동?????

    찬성: 46 | 반대: 0

  • 작성자
    Lv.30 HeatEate..
    작성일
    24.02.27 19:16
    No. 10

    파루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찬성: 51 | 반대: 0

  • 작성자
    Lv.21 Manamu
    작성일
    24.02.27 19:17
    No. 11

    그 패기 넘치는 젊은이가 전 편에서 깠던 그 사람이에요 전하
    +규장각은 과연 위험분자를 수용소겸 국회..?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8 The도리깨
    작성일
    24.02.27 19:17
    No. 12

    보이는 손(직접 뜯어가면 이득이라는 논리)

    찬성: 19 | 반대: 0

  • 작성자
    Lv.25 n4072
    작성일
    24.02.27 19:17
    No. 13

    적당히 힘빠지게 몰아 넣었더니, 고독이 되어 이훤을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찬성: 16 | 반대: 1

  • 작성자
    Lv.43 쁘레땅쁘루
    작성일
    24.02.27 19:19
    No. 14

    그나마 노론이 나은 게....

    "나라가 더러워진 것은 화폐가 있고, 상인이 있기 때문이니까 다 때려부수고 농업 집산화를 무르고 자영농을 육성하죠?"

    ....하는 주장을 펼치는 에코-극단주의인 공당에 반해....

    "경제? 화폐? 무화폐 경제가 이상적이고 부패한 상인놈들 다 때려 죽이는 게 이상적이라고 해도 그게 현실적이지 못한데 뭔 놈의 무화폐 경제. 경제가 극한에 이르러야 가능할 것을 경제란 게 거의 없는 지금 이 상황에 무턱대고 하자고 그러네? 그러니 경제를 키우기 위해서는 조정의 '지도' 하에 부를 성장시켜서 그 부를 분배해야 한다고!"

    ...이거거든요. 이걸 우리는 프랑스어로 디리지즘(Dirigisme), 지도주의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국가자본주의에서부터 레닌주의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적용될 수 있는 방법론이죠(...)

    찬성: 152 | 반대: 1

  • 작성자
    Lv.26 Leroy
    작성일
    24.02.27 19:21
    No. 15

    숙종:쓰니 어디 살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빵아빵야
    작성일
    24.02.27 19:21
    No. 16

    사도세자는 댓글보러오는 맛이 일품인데 일찍왔군!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4 ja****
    작성일
    24.02.27 19:22
    No. 17

    공산주의자랑 파쇼를 투기장에 보내니 새마을운동이 나오는구나!

    아아! 귀남옹은 투기장 없이도 나온 사안이 섬돌왕은 갈등을 거쳐야만 나오는구나! 이것이 성군과 폭군의 수준차이다.

    찬성: 208 | 반대: 2

  • 작성자
    Lv.72 팔트
    작성일
    24.02.27 19:25
    No. 18

    검은 맛과 빨간 맛이 화합하여 태극을 이루는 검빨 코리아... ㅋ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99 Dasima
    작성일
    24.02.27 19:25
    No. 19

    아 그 영조밑에서 모가지붙이고산 노괴들이 청년 국왕의 어설픈 음모하나 처리 못하겟냐곸ㅋㅋ

    찬성: 32 | 반대: 1

  • 작성자
    Lv.22 ch******..
    작성일
    24.02.27 19:25
    No. 20

    스스로 행정옥좌에 걸어들어가는군요.

    찬성: 28 | 반대: 1

  • 작성자
    Lv.35 고고희
    작성일
    24.02.27 19:26
    No. 21

    (남인에코파시즘과 노론공산주의 개판에 눈돌리며)....일단 농촌계몽운동이나 돌리시죠!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35 고고희
    작성일
    24.02.27 19:27
    No. 22

    근데 진짜 천조국에서 랜드리스 안해주나?
    청금통이 뭐 대주면 좋겄다...

    찬성: 56 | 반대: 0

  • 작성자
    Lv.16 g9******..
    작성일
    24.02.27 19:31
    No. 23

    성리학자들은 결국 파시스트 혹은 공산주의자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찬성: 42 | 반대: 0

  • 작성자
    Lv.7 근본중근본
    작성일
    24.02.27 19:31
    No. 24

    아 원래 농민은 파시즘 지지층이었고, 지식인은 맑시즘 지지층이었다고요(후비적)

    찬성: 96 | 반대: 0

  • 작성자
    Lv.28 tr******..
    작성일
    24.02.27 19:43
    No. 25

    공x당 민x당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50 kraj
    작성일
    24.02.27 19:46
    No. 26

    조선의회 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0 하예인
    작성일
    24.02.27 19:51
    No. 27

    잘보고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 so******
    작성일
    24.02.27 19:57
    No. 28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1 si******..
    작성일
    24.02.27 20:06
    No. 29

    부농 증가로인한 민간기와 판매증가....예산증가....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4 lu******
    작성일
    24.02.27 20:10
    No. 30

    실험 국가 이거 완전 낭만 ㅋㅋ

    찬성: 5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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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00 G 성인은 저축하지 않는다 (2) +45 24.03.01 1,088 493 23쪽
25 100 G 성인은 저축하지 않는다 (1) +68 24.02.29 1,134 534 27쪽
24 FREE 충신은 군주에게 아부하지 않는다 (4) +48 24.02.28 10,927 534 28쪽
» FREE 충신은 군주에게 아부하지 않는다 (3) +67 24.02.27 10,740 551 26쪽
22 FREE 충신은 군주에게 아부하지 않는다 (2) +63 24.02.26 11,160 541 28쪽
21 FREE 충신은 군주에게 아부하지 않는다 (1) +69 24.02.24 12,171 588 26쪽
20 FREE 효자는 부모에게 아첨하지 않고 (3) +60 24.02.23 11,744 591 28쪽
19 FREE 효자는 부모에게 아첨하지 않고 (2) +89 24.02.22 11,763 615 25쪽
18 FREE 효자는 부모에게 아첨하지 않고 (1) +64 24.02.21 12,412 579 27쪽
17 FREE 앎이 북녘에서 노닐다 (3) +77 24.02.20 12,085 605 25쪽
16 FREE 앎이 북녘에서 노닐다 (2) +45 24.02.19 12,256 583 25쪽
15 FREE 앎이 북녘에서 노닐다 (1) +73 24.02.17 13,231 629 24쪽
14 FREE 보려 하여도 보이지 않으니 (4) +49 24.02.16 13,379 576 27쪽
13 FREE 보려 하여도 보이지 않으니 (3) +61 24.02.15 13,306 615 24쪽
12 FREE 보려 하여도 보이지 않으니 (2) +73 24.02.14 13,814 640 26쪽
11 FREE 보려 하여도 보이지 않으니 (1) +47 24.02.13 14,809 639 25쪽
10 FREE 뛰어난 언변은 어눌함과 같더라 (3) +36 24.02.12 15,375 610 26쪽
9 FREE 뛰어난 언변은 어눌함과 같더라 (2) +59 24.02.10 17,003 668 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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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REE 대붕이 만 리를 날다 (4) +54 24.02.08 18,759 711 26쪽
6 FREE 대붕이 만 리를 날다 (3) +77 24.02.07 19,472 765 24쪽
5 FREE 대붕이 만 리를 날다 (2) +70 24.02.06 21,577 760 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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