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바이킹

안녕하세요. 까다롭스키입니다.

2023년 1월에 시작한 <마지막 바이킹>의 여정이, 거의 1년이 지난 지금 마침내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15세기 그린란드부터 유럽, 북미와 중남미, 그리고 동아시아까지, 생소한 시대적 배경과 소재를 바탕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도중에 때때로 연재가 불규칙할 때도 항상 양해해 주신 점에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0년 2월 말, 코로나 시국에 처음 '군밤의 왕'이란 제목으로 대체역사소설을 쓰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응원해주신 DC인사이드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 분들, 후원과 팬아트, 추천글과 댓글, 고증과 오탈자 지적, 유튜브 플레이리스트까지, 각각의 방식으로 제 글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이 기회를 빌어 재차삼차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음에는 보다 좋은 모습으로, 보다 재밌고 따뜻한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2024년 한 해도 건승하시기를 모든 독자님들께 기원드립니다.

까다롭스키 拜上

[PnPd]

작가님 새해에도 항상 건강/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짙은그늘]

재밌었습니다! 날이 춥습니다. 작가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ja****]

덕분에 한 해 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레고킹]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향복하세요

[일권추명]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갓뺌]

함박눈이 약간은 남은 겨울 풍경을 보며 마지막 바이킹의 마무리를 볼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새해에 다시 뵐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바르셀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blaze794..]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wn*****]

정말 재미있고 따뜻한 글이었습니다. 잘 쉬시고 차기작 기대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