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들께서 그려주신 팬아트를 모아놓는 공지란입니다.
디씨인사이드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의 PERIOT, 철혈금 두 분 독자님께서 각각 만들어주신 표지 팬아트입니다. 룬 문자로 병기된 제목에 바이킹스러운 느낌이 물씬 묻어나네요.
디씨인사이드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의 이엠피 독자님께서 만들어주신, 백송고리 용병단 모집 팬아트입니다. 작중 묘사된 느낌을 그대로 반영한 듯한 그림체가 정말 좋습니다.
역시 이엠피 독자님께서 그려주신, '비트코프 언덕의 진실: 도리깨의 분노' 만평입니다. 부리나케 도망치는 기사들의 모습을 보니, 대체 왜 그렇게들 시그리드의 제안에 열심히 응했는지 그 심정이 언뜻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아스카 미사토 독자님께서 그려주신 그린란드 연대기와 문장입니다. 작중 묘사를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정말 중세 문장처럼 만들어주신 솜씨가 감탄스럽습니다.
디씨인사이드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의 'ㅇㅇ' 독자님께서 Bing AI를 활용해 만들어주신, 궁니르를 들고 있는 시그리드와 리프 그림입니다. 정말로 이 시대를 다루는 그림책이나 역사서 삽화에 나올 법한 분위기가 일품이네요.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의 '이엠피' 독자님께서 그려주신 우애의도시의 명물 별 수사슴 다방의 로고입니다! 원 역사에서는 모비 딕의 등장인물 스타벅에서 이름을 따왔기에 바다를 연상케 하는 인어 로고가 되었지만, 작중에서는 이름 뜻 그대로 '별+사슴'이 되었습니다.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의 '이엠피' 독자님께서 그려주신, '페가수스 운동'의 홍보 포스터입니다. 경애하는 시그리드 서기장께서 혁명정신으로 주창한 '경제개발 3개년 계획' 목표를 완수하기 위한 의지가 절로 솟아오르는 그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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