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미련.
이렇게 데굴데굴 굴려서 금방 버릴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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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79 서백호
17.07.10 21:56
데굴데굴 굴리면 그림처럼 미련은 더 커집니다.
그럼 원하는 것처럼 금방 버릴 수 있을까요?
차라리 양파처럼 미련이라는 껍질을 까세요.
까다보면 어느 순간 미련이라는 놈이 한 점도 되지 않을 정도만 남겠죠.
그때 던져버리는 겁니다.
슈웅~
002. Lv.52 김윤우
17.07.10 22:00
그러니까 스스로 옮겨 버릴 수 있을 크기일 때 버려야죠. 미련이 강해지고 커져서 다른 것들로 변질되어 버리기 전에요. 껍질을 벗겨내는 동안에도 미련은 계속 남아있는 게 되잖아요? ㅇ.ㅇ?
003. Lv.79 서백호
17.07.10 23:06
벌써 집착이 되셨나요?
004. Lv.52 김윤우
17.07.10 23:21
이미 커져있는 미련을 버리고 돌아서는 장면인데요. 집착이 되었다면 다시 돌아와서 저 미련 덩어리를 끌고 가야겠죠?
005. 이웃별
17.07.10 23:32
이온님의 낙서 좋아요! :)
006. Lv.52 김윤우
17.07.10 23:36
감사합니당 :D
007. Lv.17 잠자는원이
17.07.11 08:31
아... 제 미련도 데굴데굴 굴려버리고 싶어요. ㅠㅠ
008. Lv.52 김윤우
17.07.11 08:33
으허허허. 힘들죠 ㅠ.ㅠ
009. 二月
17.07.11 09:54
미련이 안 가요. 안 굴러가요. ㅠㅠ
010. Lv.52 김윤우
17.07.11 10:00
한겹씩 벗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