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슬프도록 아름다운

전체 글


[끄적끄적] 데굴데굴


11112.jpg111111122.jpg

2222533.jpg

111113.jpg


zzz3.jpg

143533255.jpg

1ekffndier.jpg



안녕, 나의 미련.


이렇게 데굴데굴 굴려서 금방 버릴 수 있었으면... 


댓글 10

  • 001. Lv.79 서백호

    17.07.10 21:56

    데굴데굴 굴리면 그림처럼 미련은 더 커집니다.
    그럼 원하는 것처럼 금방 버릴 수 있을까요?
    차라리 양파처럼 미련이라는 껍질을 까세요.
    까다보면 어느 순간 미련이라는 놈이 한 점도 되지 않을 정도만 남겠죠.
    그때 던져버리는 겁니다.
    슈웅~

  • 002. Lv.52 김윤우

    17.07.10 22:00

    그러니까 스스로 옮겨 버릴 수 있을 크기일 때 버려야죠. 미련이 강해지고 커져서 다른 것들로 변질되어 버리기 전에요. 껍질을 벗겨내는 동안에도 미련은 계속 남아있는 게 되잖아요? ㅇ.ㅇ?

  • 003. Lv.79 서백호

    17.07.10 23:06

    벌써 집착이 되셨나요?

  • 004. Lv.52 김윤우

    17.07.10 23:21

    이미 커져있는 미련을 버리고 돌아서는 장면인데요. 집착이 되었다면 다시 돌아와서 저 미련 덩어리를 끌고 가야겠죠?

  • 005. Personacon 이웃별

    17.07.10 23:32

    이온님의 낙서 좋아요! :)

  • 006. Lv.52 김윤우

    17.07.10 23:36

    감사합니당 :D

  • 007. Lv.17 잠자는원이

    17.07.11 08:31

    아... 제 미련도 데굴데굴 굴려버리고 싶어요. ㅠㅠ

  • 008. Lv.52 김윤우

    17.07.11 08:33

    으허허허. 힘들죠 ㅠ.ㅠ

  • 009. Personacon 二月

    17.07.11 09:54

    미련이 안 가요. 안 굴러가요. ㅠㅠ

  • 010. Lv.52 김윤우

    17.07.11 10:00

    한겹씩 벗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ㅁ;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243 끄적끄적 | 부스럭 *12 17-07-11
» 끄적끄적 | 데굴데굴 *10 17-07-10
241 끄적끄적 | 심심 2 *4 17-07-09
240 끄적끄적 | 심심 1 *4 17-07-09
239 끄적끄적 | 세상에... *4 17-07-08
238 끄적끄적 | pieces 그림 끄적 *4 17-07-03
237 끄적끄적 | 볶음 국수 :D *7 17-04-29
236 끄적끄적 | 이번엔 동백청년. *5 17-04-11
235 끄적끄적 | 튤립군과 백합양. *6 17-04-11
234 끄적끄적 | 심심타파 모사하기. *2 17-04-07
233 하루하루 | ㅠㅠ *7 17-04-05
232 끄적끄적 | 식목일. *3 17-04-05
231 끄적끄적 | 흠! 엘핀! *4 17-04-04
230 끄적끄적 | 소피!!! *3 17-04-02
229 끄적끄적 | 얍! *2 17-04-02
228 끄적끄적 | 심심타파! *3 17-04-01
227 끄적끄적 | 아드리안 리벤지! *4 17-04-01
226 끄적끄적 | 라투쉬 +_= *3 17-03-31
225 끄적끄적 | 이욥! 생각난 김에 하나 더. *3 17-03-31
224 끄적끄적 | 저만의 사샤를 그려봤습니다. :D *5 17-03-30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