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슬프도록 아름다운

전체 글


[끄적끄적] 이욥! 생각난 김에 하나 더.

역시 같은 글을 읽고 생각나서 그려봤지만..

퀄리티가 떨어지네요. ‘ㅅ’

아드리안과 체로니타는 제 머릿속에서

너무 신비로운 모습이어서 그리기 어려워요 :(

뭔가 두 사람 성인 버전이 됐네요? 데헿 :p


힘들다.jpg

다치지도 말고. 막 상처 같은 거 아무한테나 보여주지 말라고.

바보.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어. 


아드리안 : 나 외의 다른 남자들은 다 늑대니까. 진짜 조심해야해. 함부로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도 말고. 알겠어? 이리나 르로이, 듣고 있어? 

체로니타 : 코오......

아드리안 : 하여간에 못 말린다니까. 


아드리안은 츤데레였다?! :p

그러고보니 짙은 머리색인건 알았지만..

눈동자 색을 모르겠네요 ㅎㅎ 아드리안...

호리호리하면서도 듬직한 아드리안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소년의 뒷모습편에서 사샤의 시선에 닿은 아드리안에 대한 표현을 참고했습니다.

뒷목까지 내려온 짙은 머리카락에 앞머리가 눈까지 닿은. ㅋ.ㅋ


댓글 3

  • 001. Lv.36 온연두콩

    17.03.31 00:41

    츤데리 느낌이 물씬 나는 아드리안이네요.
    무심한 척 하는 표정이 매력적이에요!!!
    (하지만 손에는 힘이 들어가 있지 +_+)

  • 002. Lv.52 김윤우

    17.03.31 00:50

    손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 있죠. 지켜주고 싶은 맘이 더해져서.

  • 003. Personacon [탈퇴계정]

    17.04.02 21:18

    체로니타 반응... XDD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243 끄적끄적 | 부스럭 *12 17-07-11
242 끄적끄적 | 데굴데굴 *10 17-07-10
241 끄적끄적 | 심심 2 *4 17-07-09
240 끄적끄적 | 심심 1 *4 17-07-09
239 끄적끄적 | 세상에... *4 17-07-08
238 끄적끄적 | pieces 그림 끄적 *4 17-07-03
237 끄적끄적 | 볶음 국수 :D *7 17-04-29
236 끄적끄적 | 이번엔 동백청년. *5 17-04-11
235 끄적끄적 | 튤립군과 백합양. *6 17-04-11
234 끄적끄적 | 심심타파 모사하기. *2 17-04-07
233 하루하루 | ㅠㅠ *7 17-04-05
232 끄적끄적 | 식목일. *3 17-04-05
231 끄적끄적 | 흠! 엘핀! *4 17-04-04
230 끄적끄적 | 소피!!! *3 17-04-02
229 끄적끄적 | 얍! *2 17-04-02
228 끄적끄적 | 심심타파! *3 17-04-01
227 끄적끄적 | 아드리안 리벤지! *4 17-04-01
226 끄적끄적 | 라투쉬 +_= *3 17-03-31
» 끄적끄적 | 이욥! 생각난 김에 하나 더. *3 17-03-31
224 끄적끄적 | 저만의 사샤를 그려봤습니다. :D *5 17-03-30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