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간거리만큼의 시간의 작가 윤시소입니다.
먼저 사과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번 공지에 분명 부지런히 쓰겠다고 호언장담했는데 거의 두달 가까이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고 또 창피할 정도로 부끄럽습니다.
사실 14화를 업로드한 다음 날 아침, 침대에서 내려오다 바닥에 내려놓은 노트북을 밟아 버렸습니다. 켜지는 것 같았지만 스크린이 나가버려 글을 계속 쓰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했습니다. 급한대로 알바를 뛰어 모니터 하나와 노트북하나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그러느라 글을 제대로 쓰지 못했구요... 죄송합니다.
이제 다시 글을 쓸 수 있게 된만큼 다시 열심히 쓰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또 '성간거리만큼의 거리'를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윤시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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