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에 나오는 음악처럼 모든 음악이 진지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저 텔레비전을 보듯 가볍게 듣는 사람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을테니까요.
Bro의 그런 남자라는 곡은 재미있는 곡입니다. 언제 스치듯 지나며 들었는데, 이번 화에 들어맞는 가사내용이라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한국식 R&B 스타일의 노래에 저렴하고 재미있는 가사가 대비되는 곡이네요.
통신용어처럼 ‘ㅋㅋ’ 거리며 쉽게 즐길 수 있는 곡이라 골라보았습니다.
001. Lv.99 ehqur
15.03.16 22:32
ㅋㅋㅋㅋ 가끔 들었던 음악이었지만 이런 가사인줄은 몰랐네요..
002. Lv.75 al**
15.03.16 22:41
가사 대박
003. Lv.70 [탈퇴계정]
15.03.17 09:25
일베가수로 유명한 브로네요. 가사는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결국 여혐...
004. Lv.28 한비(翰飛)
15.03.17 19:38
아이고.. 그런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가볍게만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