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국사무쌍(國士無雙) 3권
저 자 명 : 사갈독심
출 간 일 : 2007년 9월 15일
(작가 약력)
사갈독심
이 름 : 최승필.
닉네임 : 사갈독심.
호 : 보목
판타지가 좋아 판타지에 빠져 사는 24살 청년
아직은 글을 쓰며 문득 문득 ‘재미있나?’라며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지만 믿고 있는 바가 있기에
그것을 바로 보고 똑바로 걸어가기 위해 노력중.
좌우명 :
웃어라! 그리고 웃는 자를 경계하라!
웃어라! 웃음은 너를 대인처럼 보이게 할 것이고
내 안에 한 자루 날선 비수를 가려줄 것이다.
웃는 자를 경계하라!
그 웃음 속에 내 심장을 찌를 비수가 숨어 있을 지도 모른다.
출간작 : 『검마』2004년, 영상노트
(작품 소개)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불패의 신화를 가진 회색 늑대, 부패한 나라에 하얀 이를 드러내다!
정의는 반드시 악을 이긴다.
개소리다!
정의라는 이름도 힘이고, 악이라는 이름도 역시 힘이다.
두 힘이 부딪쳐 악이라는 힘이 진 것에 불과하다.
결론은 났다!
나에게는 힘이 있고, 저들에게는 힘이 없다.
그래서 당하는 것이다.
그 끝은 파멸이고, 나는 파멸을 이루어냈다.
그런데…….
이 땅에선 나더러 지키란다. 힘없는 것들을…….
좋아!
지켜주지, 내 식대로! 다 뒤집어엎으면서!!
(국사무쌍 3권 목차)
PART 9 준동하는 어둠!
PART 10 크리스라는 이름의 운명, 힘을 키워라!
PART 11 복불복. 오면 좋고, 안 오면 말고…….
PART 12 보아라, 장한 모습 검은 베레모
PART 13 전사의 싸움, 문답 무용, 무자비
PART 14 대륙 전쟁의 발발
PART 15 황제를 만나다. 운명의 추가 움직인다
(본문 중에서)
가이우스 제국이 대륙 북부의 패자로 군림하고 있다면, 대륙 남부에는 아스가른 제국이라는 대호가 웅크리고 있다고 할 수 있었다.
가이우스 제국과 마찬가지로 레뮬 제국 멸망 이후 혼란스러운 남부를 통합하고 세워진 아스가른 제국은 레물 제국의 대도시와 곡창 지대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부국이었다.
하지만 작금 아스가른 제국의 현실은 옛 영화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쇠락해 있었다.
그 중심에는 무능한 황제 루안 1세와 제국의 권력을 한 손에 틀어쥐고 전횡을 일삼는 에델 공작이 있었다.
현 황제 루안 1세는 선황제 시르히 2세가 황태자 발틴에게 시해당한 이후 남부의 대귀족 에델 공작을 등에 업고 황제에 오른 인물로 사실 지닌바 자질은 충분치 않던 이였다.
때문에 그는 장인인 에델 공작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사냥과 술, 여자에 빠져 살았다.
정치에는 관심도, 역량도 없는 황제를 대신해 전권을 잡은 에델 공작은 전횡을 일삼기 시작했다.
001. Lv.8 비오는언덕
07.09.13 19:01
많이 기다렸는데...건필요...
002. Lv.5 파풍[破風]
07.09.13 22:39
출간축하드립니다^^
003. Lv.1 [탈퇴계정]
07.09.14 01:01
출간 축하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