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마야 14권(완결)
저 자 명 : 설 봉
출 간 일 : 2008년 11월 14일
성공하는 작품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파닥일듯 약동친다! 울컥 터질듯 요동친다!
작가 설봉의 최신 역작 『마야(魔爺)』!!
시장의 좋은 반응과 독자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마침내 1천부 증판 돌입!
빠져들 수밖에 없게 만드는 작가 설봉의 놀라운 작품 세계에 일 더욱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계십니다.
북부 무림인들이 모여 북무림을 탄생시키고,
남부 무림인들은 대항할 세력으로 남무림을 만들어냈다.
두 세력은 장각을 경계 삼아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싸움을 30년 동안 벌인다.
그리고, 절대 죽을 것 같지 않던 그가 죽었다.
설봉 新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마야』제14권(완결) 호시중원(虎視中原) - 중원을 탐욕스럽게 노려보다
第百三十一章 도별기 - 말문이 막히다
마야가 중원을 다스린다.
광오하다고 할 수 있는 말이 거침없이 흘러나왔지만 그를 제지하고자 하는 사람은 없었다.
마야는 너무도 강했다.
마야를 추종하는 무리는 군대와도 맞싸울 수 있을 만큼 화력이 강했다.
그렇다. 이건 무공이라고 할 수 없다. 전력(戰力) 또는 화력(火力)이란 말로 표현해야 한다.
왕벌은 어떤 독충보다도 위협적이다. 사천제일룡은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흑균을 소지했다. 비록 마야는 부인했지만, 한낱 마인의 말을 믿을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것뿐이 아니다. 문파 하나 정도는 가볍게 날려 버릴 만한 화약도 있다.
마야와 호채마가 지닌 가공할 무공은 제일 나중에 거론된다.
그들은 칠성군 중 세 명을 너무도 손쉽게 죽였다. 개개의 싸움에 긴장이 잔뜩 담겼을지는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호채마는 살고 칠성군은 죽었다.
말이 안 된다. 믿기지 않는다. 분명히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지만 도저히 이 사태를 받아들일 수 없다.
마야는 무적인가?
무적이다. 그의 앞을 가로막을 사람은 전무하다. 어떤 사람은 북검문을, 또 어떤 사람은 남도문에 눈길을 주었지만 그들은 조용했다. 침묵했다.
第百三十一章 도별기
第百三十二章 전도수(錢到手)
第百三十三章 불점아(不點兒)
第百三十四章 반충격(反沖擊)
第百三十五章 이목장(耳目長)
第百三十六章 심불사(心不死)
第百三十七章 이오안(二五眼)
第百三十八章 타영자(打影子)
第百三十九章 시층루(屍層累)
第百四十章 이오자(二五仔)
001. Lv.8 수지(守志)
08.11.12 10:38
1타!
002. Lv.99 유소유
08.11.12 10:43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003. 9차원소년
08.11.12 10:46
아 드뎌 완결인가
이제 1권부터 시작 해봄세,,,
004. Lv.26 고니.
08.11.12 11:01
이런 말도 안돼는;;; 그 스케일을 한권에 정리?
005. Lv.63 김민혁
08.11.12 11:01
벌써 완결 날 글이 아닌데...-_-;;
006. Lv.65 지존록
08.11.12 11:08
헉 벌서 완결..
007. Lv.1 [탈퇴계정]
08.11.12 11:31
완결 축하드려요~
008. Lv.1 천목
08.11.12 11:38
완결 축하합니다^^ 그런데 출간일이 9월 14일로 되어있네요 11월 14일로 바꿔야겠네요
009. Lv.12 혼몽이라
08.11.12 12:45
벌써 완결이라니...
010. Lv.7 대림(大林)
08.11.12 13:02
뭐여 벌써 완결이라니...
011. Lv.1 페르키아
08.11.12 13:13
요즘 마음에 드는 베스트3 중 하나였는데 마무리에 대한 느낌이 않좋네..
끝내려면 끝낼 수 있는 시기이긴 한데... 쩝
012.
만리창파
08.11.12 17:38
완결 축하드립니다.
013. Lv.55 조화연
08.11.12 18:10
완결 축하드립니다 ^^
014.
검우(劒友)
08.11.12 18:32
완결 축하드립니다.^^
015. Lv.1 불수불휴
08.11.12 18:46
우와와~~ 드디어 완결이네요.
개인적으로 더 이어졌으면 하지만, 새로운 작품을 만나는 것도 행복이죠
작가님!! 힘내세요!!
정말 좋은 작품 계속 출판해주셔서 감사해요~~^^
016. Lv.72 데몬핸드
08.11.12 19:23
이제 다시 1권부터 완독 하여야 겠습니다. 9권까지는 정독하였으나 점점
한권씩 출간되는 내용으로는 도저히 몰입감이 안생겨서 포기하였는데 이제 다시 도전..
017. Lv.99 진찬
08.11.12 20:28
뭐랄까 설봉님의 작품은 도저히 못읽겠어요 ㅠ.ㅠ
너무 몰입도가 높은 나머지... 완결이 안나왔을땐 죽을것같거든요 ㅎㅎ;;
018. Lv.1 천년후애
08.11.12 20:46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요근래 가장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헌데 벌써 완결이라니 ㅜㅜ 내용상 아직 몇권쯤 더 나올줄 알았습니다만, 좀 아쉬운 마음도 있네요 ㅜㅜ
019. Lv.1 Rorea
08.11.12 21:59
수능치고 완결까지 한번 달려봐야겟네요 ㅇ-ㅇ
020. Lv.1 Tania
08.11.12 22:34
출간 축하드립니다
021. Lv.99 墮落天使
08.11.12 22:59
음;;내용이 완결 내용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완결이 나와버렸군요;;
아직 배포가 안됐으니 당연히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뭔가 허전하네요;
022. Lv.1 mo***
08.11.13 21:16
우찌 이런일이;;;;
2부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ㅡ_ㅜ
023. Lv.92 davy
08.11.14 01:41
완결? ;;;;;;
024. Lv.6 좋은말이다
08.11.15 19:46
이번엔 용두사미로 안끝나길 빕니다
지금 8권까지 봤지만 남도 북검문이 실제로 한세력이 아니길 빕니다
이번에도 주인공 및 그의 세력이 엔딩에서 꿔다논 보릿자루마냥 되지
않길 빕니다 설마 이번엔 다르겠지
025. Lv.16 쭌님
08.11.16 15:30
결국엔 용두사미........... ㄷㄷ
026. Lv.1 II크로우II
08.11.17 11:00
읽고 나서 느낌이 좀..멍한 느낌..정도~ ;;ㅋㅋ
여태 느꼇던 반전의 재미가 중간중간 조금식 밝혀져서 엔딩의 재미가 좀
떨어진듯 대충 예상 한대로 나온듯도 하네요
하지만 완결 축하드려요~~
027. Lv.7 死徒사도
08.11.17 19:53
흠.. 아직도 힘든 시기일 것을.. 벌써 이때인가요
완결 축하드립니다.
028. Lv.1 현비짱
08.11.22 18:50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삶의 마지막 낙인 마야가 완결 났다니 ㅠ.ㅠ
어제 올만에 책방에 들려서 마야가 나왔나 봤는데
마야 14 '완결' ㅠㅠㅠ.,,.ㅡㅠㅡ,.ㅡㅠㅏ.,ㅡㅍ,.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그 공포란..
사자후나 대형설서린 처럼 조루 완결이 아닌 이번엔 정말 으뜸납니다..
대충 예상대로 흘러 갔지만 너무나 완벽히 충족했습니다..
특히 마지막부분 북검문주와 남도문주의 동귀어진.. 그 부분이 밤새 떠올
라서 너무 설레발 첫더니 오늘 아침 초죽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야가 너무 뛰어나서 설봉님의 다음 작이 어떠한 작품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