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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기갑영검 아스카론 3권』전란의 소용돌이를 일검에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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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기갑영검 아스카론 3권

저 자 명 : 신가

출 간 일 : 2009년 4월 22일

마나 공학의 혁신, 이노베이션 plus!!

그 결과, 대륙을 질타하는 기간테스!

마나를 볼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이슈인 바첼러.

마도시대 지식의 집약체, 영검 아스카론.

바첼러 백작가의 숙원의 결정체,

대륙 최고 출력의 기간테스 레퀴엠.

셋의 만남이,

대륙을 덮는 전란의 소용돌이를,

일검에 가른다.

[마나 엔진 출력은 3.83까지. 이미 마나 엔진 한계에 이르렀다.]

[물론 최대 출력을 충분히 감당할 정도의 재질로 바뀐다.

마도 시대의 합성 금속은 다크 마이스릴이라는 금속이다.]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놀라운 이야기가 연이어 아스카론에게서 흘러나왔다.

대륙 최고의 기간테스 라이더, 이슈인!

그의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신가 판타지 장편 소설 기갑영검 아스카론 - 제3권 『아스카론의 힘』

Chapter 1 - 아스카론

전장의 전투는 점점 치열해졌다.

처음에는 공화국에서 새로이 선보인 디스토션의 위력에 메틀라인 왕국이 번번이 밀리는 듯했다. 그러나 총력을 다해 방어에 전념하면서 전선은 점점 고착되어 가고 있었다.

“전선의 상황은 어떻소?”

왕궁의 회의는 연일 열리고 있었다.

“아직 예정된 최종 전선에 여유가 있습니다.”

“디스토션의 위력은 어느 정도인가?”

왕궁에서도 관심의 대상은 디스토션이었다. 디스토션으로 인해 입은 피해가 어마어마했기 때문이다.

“압도적입니다. 출력 3.0의 마나 엔진을 탑재했기에 성능에서부터 상대가 안 됩니다. 그런데다 기간테스에 온갖 공격 마법으로 도배를 한 상태이기에 한 기로 능히 몇 기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이안의 대답에 회의장의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았다.

“공화국에서 3.0의 마나 엔진 개발에 성공한 것이오?”

하이드론 공작의 물음에 이안은 고개를 저었다.

“아닙니다. 불의 마탑에서 공급을 받은 것 같습니다.”

“으음…….”

저마다 신음을 흘렸다.

국가와 국가의 전쟁에 마탑은 관여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다. 그런데 불의 마탑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끼어들 줄은 몰랐던 것이다.

메틀라인도 흙의 마탑과 모종의 거래를 한 상태이다. 하지만 그것은 은밀하게 진행되었다.

이렇게 누구나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노골적인 도움은 아니다. 공식적으로는 대륙에서 유일하게 3.0의 마나엔진을 가진 곳이 불의 마탑이었기에 누구나 불의 마탑이 공화국의 편에 섰음을 알 수 있었다.

Contents

Chapter 1 - 아스카론

Chapter 2 - 마이스터

Chapter 3 - 바톤 프로젝트

Chapter 4 - 소울 슬롯

Chapter 5 - 벨런시아 공주 납치

Chapter 6 - 흔적

Chapter 7 - 전장으로, 공화국으로

Chapter 8 - 하늘의 랩터2

Chapter 9 - 리퍼블릭

Chapter 10 -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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