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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결] 이계마왕성 4권 - 마왕이 아니다. 마왕성을 이용하는 현대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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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이계마왕성 4권

작 가 명 : 강한이

출 간 일 : 2012년 10월 19일

『이계만화점』의 작가강한이가 돌아왔다.

그가 전하는 신개념 마왕성의 이야기!

가족을 잃고 더부살이로 받던 설움을 떠나

서울로 상경해 우연히 얻은 셋방

그곳 지하실에서 채빈의 불행한 인생이 뒤엎어진다!

이계마왕성!

그곳에서 배워라, 지혜가 되리라!

그곳에서 얻어라, 내 것이 되리라!

마왕이 아니다.

마왕성을 이용하는 현대인일 뿐.

마왕성의 사나이,

그가 이제 날아오른다!

강한이 장편 소설 『이계마왕성』제4권

1장 연호제

<현 마왕성 개발 현황:개요>

—마왕성(Lv.4)

—던전관리소(Lv.3)

—공작소(Lv.1)

—의뢰소(Lv.1)

—정령계약소(Lv.1)

—속성학습실(Lv.1)

<한국—서울대공원(동물원)>

—지역:요새

—유형:유한 던전

—진입조건:240시간 간격으로 재진입 가능

—난이도:☆☆(1구역), ☆☆☆(2구역)

—획득가능 보상:테스타코인, 도른코인, 3서클 마나의 정수, 2서클 마법서적 전반, 장비 레시피

—몬스터 정보:없음

—추가 정보:동물 300마리 해방, 우리 30곳 해체

—공략 횟수:없음

그는 무표정한 얼굴로 눈앞에 떠오른 던전 정보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국의 서울대공원이라……. 이제 막 공략한 국회의사당과 같은 지역이었다.

앞서 공략한 국회의사당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던전의 인간 몬스터들의 무기는 제법 위력적이었지만 그것뿐, 신체능력은 허약하기 짝이 없었다. 덕분에 각개격파를 하고 간단히 시설을 폭파시킨 다음 귀환할 수 있었다. 그가 지금까지 공략해온 던전들 중 가장 수월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

아마 새로이 열린 이 던전도 크게 어려울 일은 없을 것이다.

게다가 친절하게도 추가정보까지 나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일단 다음 휴일까지 진입을 보류하고 돌아섰다. 던전 공략에 시간이 얼마나 소요될 지 알 수 없었다. 국회의사당 던전 공략에도 예상했던 것 이상의 시간이 지체되었다. 마왕성도 좋지만 현실의 일도 지금의 그에겐 더없이 중요했다.

공간의 은은한 불빛이 던전 관리소에서 나온 그를 에워쌌다. 그는 두 망루 사이의 내리닫이 창살문을 통과해 자신의 Lv.4 마왕성 안으로 들어섰다.

1장 연호제

2장 공부

3장 사죄

4장 회복

5장 이채빈 VS 연호제

6장 성과

7장 공손채

8장 선택의 장


댓글 4

  • 001. Lv.11 레듀미안

    12.10.19 07:49

    앞 작품의 설정을 너무 우려먹은 소설.인물과 설정만 조금 바꾼거같애요

  • 002. Lv.33 레오레오

    12.10.19 13:01

    위에분 앞 작품이랑 완전 다르구만 설정 조금 비슷하다고 우려먹는다고 하면안되져..
    작가님 재밌는작품 감사하구여 .연재주기가 너무길어요 오랜만에 나왔내여..

  • 003. Lv.71 덕귀

    12.10.19 14:00

    설정 비슷하게 한다면 그것도 나름 작가의 한계.
    재밌는 작가와 그렇지 않는 작가를 구분하는것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설정과 재미를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 004. Personacon 용세곤

    12.10.19 15:16

    아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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