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컴플리트 메이지 7권 작 가 명 : 김현우 출 간 일 : 2013년 1월 31일 ISBN : 978-89-251-3163-4 고생 끝에 모든 빚을 청산한 바로 그날!! 멀쩡한 대낮에 날벼락을 맞은 오진웅 “제기랄! 왜 나냐고!” 『컴플리트 메이지』 그런데… 죽지 않았다? 이곳이 어디지? 유서 깊은 가문에, 타고난 외모까지. 모든 게 달라졌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행복하진 않았다 서자로 태어나 위태한 목숨이지만 함께 넘어온 태블릿 PC가 새로운 미래를 열리니! 리즈의 이계 생존기! 김현우 퓨전 판타지 소설 『컴플리트 메이지』제7권 Chapter 1 그랜드 마스터 무리다! 리즈가 세운 계획을 듣고 루시아가 한 생각이었다. 그랜드 마스터와 정면으로 맞서려는 그의 발상은 무모함에 가까웠다. 금탑주 사후, 대격변이 일어나고, 대륙의 판도가 크게 바뀌면서 마법 체계 또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단계론과 서클론에 힘입어 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자랑하게 되었다. 반대로 검사는 그 상태 그대로를 걸었는데, 도리어 전보다 그랜드 마스터의 숫자가 적어져 퇴보를 하지 않았냐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그러한 평가가 무색하게 그랜드 마스터와 8단계 마법사의 대결은 허망했다. 그야말로 압도적 그 자체. 마법의 발전은 이루어졌지만 8단계 마법사는 이전 8클래스 마법사의 신위를 발휘하지 못하고 허망하게 그랜드 마스터에게 무너졌다. 그랜드 마스터가 발산하는 공간 장악 능력은 마법사에게 있어 치명적이다. 만약 마법사 부대가 캐스팅을 하던 도중 난입한다면 마법사들 모두를 마나 역류로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 루시아는 리즈가 8단계 마법사고, 강한 무위를 지녔지만 그랜드 마스터인 글론드와 정면으로 맞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겼다. 연인인 그가 나쁜 길로 빠지려는 것이 눈에 보이는 만큼 그녀의 마음은 복잡할 수밖에 없었다. 유사시 사용하라던 마법 알람을 사용한다는 것은 즉, 글론드가 저택에 없을 때라는 것인 만큼 자신에게 기회로 작용할 수 있지만 반대로 그에게 위기로 작용하게 마련이었다. 그때, 마법 알람이 깜빡이기 시작했다. “……!” 잠시 그녀는 마법 알람을 빤히 바라보기만 했다. 혹시 자신이 잘못 누른 것이 없나 고민을 했지만 그럴 리가 없었다. 리즈는 편지 안에 자세한 내용을 서술했으며, 마법 알람이 울리는 것은 그랜드 마스터가 저택을 벗어났을 경우였다. 글론드가 없다면 가문 내에서 자신을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녀는 침묵을 지키며 고민에 빠졌지만 그것은 길지 않았다. CONTENTS Chapter 1 그랜드 마스터 Chapter 2 시작과 끝, 끝에서 시작 Chapter 3 수작부린 자의 최후 Chapter 4 라파드 상단의 축소와 중소 상단의 육성 Chapter 5 움직이는 자, 제지하려는 자 Chapter 6 제국의 도발과 석연치 않은 발탁 Chapter 7 달갑지 않은 재회 Chapter 8 모종의 움직임 Chapter 9 미심쩍은 정황 Chapter 10 절체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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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28 김재희
13.01.30 15:40
출간축하드립니다.
002. 용세곤
13.01.30 17:07
축하합니다~
003. 신컨
13.01.31 18:21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