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절대군림 4권
저 자 명 : 장영훈
출 간 일 : 2009년 5월 26일
문피아 골든베스트 1위, 선호작 베스트 1위
「보표무적」,「일도양단」,「마도쟁패」에 이은 장영훈의 네 번째 강호이야기.
절대군림
“왜 나를 선택했지?”
“당신은 좋은 어른이니까.”
호북 제패를 시작으로 적이건의 강호 제패가 시작된다.
“비록 아버지의 강호가 옳다 해도, 난 어머니의 강호에서 살 거야.
아버지의 강호는 너무… 고리타분하거든.”
왼손에는 군자검을, 오른손에는 지옥도를 든 천하제일 과일상 행운유수의 장남 적이건.
그의 유쾌하고 신나는 강호제패기
“문파를 세울 거야. 이 강호에서 가장 강하고 멋진.”
장영훈 신무협 판타지 소설 『절대군림』제4권
제31장 - 심야거래
인생에 세 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기회가 주어졌을 때는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 주어진 가장 큰 기회란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세월이 흘러 지난 삶을 되돌아볼 나이가 되었을 때쯤에야 깨닫는다.
그때가 바로 자신의 인생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기회의 순간이었다는 것을.
봉수찬은 이미 살 만큼 살았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나이를 먹었지만 자신의 기회를 모두 사용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이 심야의 작은 거래가 인생을 바꿀 마지막 기회라고 믿고 있었다.
‘이번 일을 해내면!’
비연회의 주축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위기가 기회란 말은 지금 순간을 위해 존재하는 말이다.
지금까지 겪어온 비연회는 실로 무섭고도 대단한 조직이었다.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었다. 북천패가의 장로 자리를 포기해도 좋을 정도로.
물론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지금 당장만 해도 저 인파 속에 숨어 자신을 감시하는 저 얄미운 미행자들을 처리해야 했다. 북천패가 사대장로인 자신의 신분을 생각해 볼 때, 이곳 무한에서의 미행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봉수찬은 침착했다. 예상된 미행이었다.
‘과연 비선당 놈들이군.’
과연이란 표현을 쓴 것은 그들이 자신을 감시하리란 것을 짐작했기도 했고 동시에 그 미행 실력이 대단하다는 뜻이기도 했다.
그의 짐작대로 미행자들은 비선당의 무인들이었다. 그들은 바로 북천패가의 총군사 반뇌의 직속수하들이었다. 정예무인들로 주로 내부 감사나 정보 수집에 관련된 일을 하는 무인들이었다.
제31장 - 심야거래
제32장 - 승승장구
제33장 - 용봉경매
제34장 - 귀살문
제35장 - 격돌
제36장 - 과거비사
제37장 - 흑풍대주
제38장 - 신화자
제39장 - 혈전
제40장 - 우승연회
001. Lv.53 소설재밌다
09.05.21 09:38
재밌게 보고 있어요. 출간 축하 해요.
002. Lv.4 은하
09.05.21 09:55
아싸~~~
오늘은 더로드 나오공.....
담주엔 태룡전이랑 요 절대군림.....후하하하하
003. Lv.72 流水行
09.05.21 10:05
아아아아 드디어 나왔네요 4권~!!!!!!!!!
004. Lv.84 샤이
09.05.21 10:36
목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005. Lv.5 유르세스
09.05.21 11:18
드디어 나오는군요.. 감격의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얼른 26일이 됐음 좋겠어요^^
006. Lv.24 [도비]
09.05.21 11:41
빨리 나오라!!
007. Lv.56 박치기
09.05.21 12:46
와 이거 나오는 군요^^
008. Lv.39 별작
09.05.21 13:01
오~ 나오는구나 하며 좋아라 했는데...
발매일이 오늘이 아니네... ㅡ_ㅡ;
009. 체라
09.05.21 13:17
출간 축하드립니다.
010. Lv.1 Schnee
09.05.21 13:31
꺄악>.<///
일빠로 볼 수 있어~!!흐흐흐흐
출간 축하드려요~!!ㅎㅎ
011. 시우림
09.05.21 14:21
나왔구나~ 힝힝
012. Lv.1 잼땅
09.05.21 16:32
신무협 장편소설
독특한 2인칭시점의 소설
은근재밌음
013. Lv.42 동네한바퀴
09.05.21 16:34
헛 흑풍대주면 그 전설의 덜덜덜...
014. Lv.12 혼몽이라
09.05.21 18:14
더로드,태룡전에 이어 절대군림까지 정말 대박입니다.
015. S.Gerrard
09.05.21 18:35
헉 흑풍대주라니......!!!!!! 이번에도 멸천환혼술이 나오는 것일까......
016. Lv.76 꼬마야수
09.05.21 19:02
드디어!!
017. Lv.99 을파소
09.05.21 19:05
축하드립니다~~
018. Lv.99 코드명000
09.05.21 20:44
그러고보니 주인공의 무기인 검 과 도 중 도는 "지옥도" 지옥도는 수백년?전의 귀도의 무기였는데 귀도의 영향인지 완전 마물이 되었더군요
019. 검우(劒友)
09.05.21 21:02
앗... 흑풍대주와 신화자라는 장제가 심상치 않군요.
기대됩니다.^^
020. 네임즈
09.05.21 21:47
와우!
021. Lv.6 자운비
09.05.21 22:25
축하드립니다.^^
022. Lv.1 [탈퇴계정]
09.05.21 23:23
출간 축하드려요~
023. Lv.35 지12
09.05.21 23:30
흠 , 흑풍대주라 .
지옥도는 저도 생각했었는데 .
024. Lv.35 지12
09.05.21 23:30
세계관이 같은건가요
025. Lv.1 陰影
09.05.22 08:51
드뎌 나오는구나~~~
출간 축하드려요~~~
026. Lv.1 검류(劍劉)
09.05.22 09:51
아싸 주문할 준비!
027. 일후(一吼)
09.05.22 13:05
우오오오오오오오! 탄창은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028. Lv.1 신마제
09.05.22 16:51
하하하하하 ㅜ.ㅜ 기뻐서 눈물이...
029. Lv.99 코드명000
09.05.22 21:48
흑풍대주 "나락도"를 가지고 있을지...
030. Lv.84 한울
09.05.23 15:10
잘보겠습니다~~~^_________________^
031. Lv.1 규민
09.05.23 19:54
3일남았네 ㅠㅠ 정말보고싶었습니다 작가님 ㅠㅠ
032. Lv.41 覺醒
09.05.25 21:35
흑풍대주라....
거기다 천마신교 교주 성이 '유'.................
유월이와 관계가 없다고 말하긴 힘들거 같은 느낌이-_-+
033. 자공
09.05.27 01:27
우옷 나왔군요. ^^
034. Lv.16 幻邪
09.05.27 23:43
아니 그럼 보표무적에서 나왔던 고금제일 군자검은 분명히 부러졌었는데
어째서 멀쩡히 돌아다니는 거지?
보표무적은 상관이 없는것이냐~~~~~~;;;;;
035. Lv.72 流水行
09.05.28 00:34
구제불능님//
이번편 보시면 상세하게 나옵니다!!
오늘 나와서 드디어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ㅋㅋ
보표무적과 일도양단, 마도쟁패의 이야기 전체를 아우르는
절대군림!! 각각의 중요한 내용이 교차되고 적씨가문의 비밀도
밝혀지고ㅋㅋㅋ아무튼 보는내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