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드림워커 8권
작 가 명 : 김현우
출 간 일 : 2012년 6월 16일
『레드 데스티니』,『골드 메이지』의 뒤를 잇는
김현우표 퓨전 판타지 결정판!
『드림 워커』
단지… 꿈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어느날.
그 꿈이 현실을,
그리고 현실이 꿈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루시드 드림!
힘든 삶 앞에 열린 새로운 세계!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기준의 삶도, 유델의 삶도 모두 내 것이다!
김현우 퓨전 판타지 소설 『드림 워커』제8권
제1장 태풍의 눈으로 향하다
왕도로 향하겠다는 레일리아의 선언은 여러 방향으로 큰 여파를 끼쳤다.
특히나 왕가에서 직접 나서 그녀의 작위 계승을 축하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일국의 공작이자 북부의 맹주인 아르셀 공작가는 왕가에서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곳이다. 북부 라이오스 지방의 질서를 유지하는 그들을 강제할 수 없고, 일국의 공작이 된 레일리아를 오라 가라 할 수 없는 노릇이다.
간단하게 레일리아를 공작으로 인정하면 끝날 일을 크게 키운 것이다.
왕국 전역의 귀족들은 왕가의 초대를 받아들이고 왕도로 몰려들었다.
그러나 이 일이 뜻밖의 방향으로 흐른 것은 국내가 아닌 국외에서 일어난 일 때문이다.
사실을 공표하고 며칠 뒤, 왕도에 전해진 소식은 파격적이었다.
“아슬론 왕국의 국왕이 축하 사절을 보내겠답니다!”
마법 통신으로 통보를 전해 받은 마법사의 보고는 순식간에 왕도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그것도 단순한 축하 사절이 아닌 국왕의 직접적인 행차였다. 파급력이 상당할 수밖에 없다.
북부 초원 교역로를 틀어쥔 아슬론 왕국은 대륙 남부 삼국 중 가장 무궁무진한 성장력을 지닌 곳이다. 룬가드 왕국이 해적들과 오랫동안 대립하면서 얻어내지 못한 교역로를 알렉시온 국왕은 십 년의 전쟁으로 확보했다.
독점으로 움켜쥔 교역로는 중부 지역과 연결되어 막대한 양의 재물을 끌어들일 것이다. 강력한 왕권을 지닌 아슬론 왕국의 힘은 강해질 것이고, 이는 룬가드 왕국이 무시 못할 요소임이 분명했다.
이러한 일이 벌어지자 왕궁에서 회의가 열렸고, 양국의 친목을 도모한다는 명제 아래 알렉시온 국왕의 방문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를 호위하는 병력의 숫자는 엄격히 제한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오랫동안 실랑이를 벌어야만 했다.
제1장 태풍의 눈으로 향하다
제2장 복잡한 관계
제3장 엉망진창 파티
제4장 위험을 자초하다
제5장 신위 발현
제6장 빠른 뒤처리
제7장 칼리오스의 음모
제8장 풀려가는 비밀
제9장 레일리아의 결단
제10장 강자의 권리
제11장 탈리스 후작의 제안
001. Lv.6 귀염제시카
12.06.15 16:11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v.2 천강신
12.06.15 20:59
빨리보고 십네요 작가님 건승.....!
003. Lv.1 [탈퇴계정]
12.06.15 23:19
출간 축하드립니다. ^_^
004. 용세곤
12.06.15 23:25
나왔다.
005. Lv.1 아스크림
12.06.15 23:25
이작가는 진짜 약빤듯 ㅎㄷㄷ;;
006. Lv.94 김현우
12.06.16 15:13
아스크림님/ 약을 빨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007. Lv.23 그날은없다
12.06.16 19:19
ㅋㅋㅋ
008. Lv.32 한씨기린
12.06.17 19:56
작가님 조x라 에서 연재중이신 마음울은 안쓰시나요?
009. Lv.59 새벽의금성
12.06.18 05:28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