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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술장수

한 시장에 같은 술를 파는 상인 둘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목이 마른 상인이 먼저 돈을주고 사먹자, 시간이 지나 상대의 상인도 술을 사먹기 시작한다.

둘은 서로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 술을 바닥냈다.

장사는 잘 됐지만 남는 게 없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술에 취하면 중독도 무시 못 할듯.....

 

 


댓글 2

  • 001. Lv.6 donny

    16.04.07 03:09

    발가락 양말장수에게 벙어리 장갑을 벙어리 장갑 장수에게 발가락 양말을 파는 상황이네 ㅋㅋㅋ

  • 002. Lv.21 까플

    16.04.07 23:13

    단문이었나요?
    조금 틀린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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