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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플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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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인사로 선호작은 누르지 마세요.

문피아의 규칙상 두 편 이상은 올릴 수 없기에 남은 시간을 읽을만 한 소설 찾기에 나섰다.

우선 작품평인 댓글을 먼저 보고 본문을 읽는다.

그러나 진정 이 작품을 읽고 싶어서 누르는 게 아니라는 점에 조금........

[내가 누르니까 당신도 누르세요~] 하는 암암리의 거래가 있는 듯 느껴진다.

아아~~~~~~~

``5화이상 읽지 않은 독자는 선호작 누르지 마세요!!!!!!!``

``전 5화 이상 읽지 않고는 절대 안 누를겁니다.``


댓글 4

  • 001. Lv.6 donny

    16.04.07 03:10

    ㅎㅎㅎㅎ 나도 이 기준의 피해자임

  • 002. Lv.21 까플

    16.04.07 23:11

    재수가 없었다고 봐야 할듯......
    멋진 작품으로 홧팅!!!!!

  • 003. Lv.23 tulip642..

    16.04.20 16:01

    댓글의 상당한 부분이 인사하는 댓글이더군요.
    어떤 회원은 추리소설을 읽고서 로맨스 소설 잘 읽었다고 댓글을 남기고 가더군요.
    공모전이 뭔지 그런 짓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인간의 경쟁이란 때로는 역겹게 느껴져요.

  • 004. Lv.21 까플

    16.04.23 01:52

    처음엔 저도 그런 색안경을 꼈습니다.
    그러나 이번 공모전은 답이 나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람이 글을 쓰고 있다는 피알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국어책을 쓰는 게 아니고 소설을 쓰기에 약간의 문법은 흐름으로 넘길수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언어의 사회성 이라는 말처럼 문법은 초등학교 때와 또 달라져 일어 강사를 했던 저도 애매 할 때가 있어요.
    눈이 하나인 세상에서 눈 두개는 장애죠. 때론 한 눈을 감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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