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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뿌링클

슬기로운 종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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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틀
작품등록일 :
2023.06.20 16:12
최근연재일 :
2024.02.10 20:19
연재수 :
21 회
조회수 :
3,773
추천수 :
223
글자수 :
133,069

작품소개

다른 고아들은 생일날만 되면 자신을 버린 부모를 생각하거나 이제 자신이 교회에서 쫓겨날 때가 멀지 않았다며 울상을 지었다.
거기에 생일이라고 축하해줄 이도 없었으니, 그들은 홀로 고독을 씹었다.
하지만 난 고독할 일이 없었다.

[인내의 천사가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질투의 악마가 당신의 생일을 질투합니다.]
[분노의 악마가 노래를 부릅니다.]
[음욕의 악마가... 음... 예... 또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늘 그렇듯 천사와 악마가 내 생일을 축하해줬다.
그렇기에 난 외롭지 않다.

“다들 입 좀 다물어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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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아 - 3 +2 24.01.24 310 16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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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2 24.01.23 600 30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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