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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관련 이야기] 유료 연재 요금은 누구나 만족할 순 없다.

  독자, 작가, 출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가격은 공상에나 존재하지 않을까?

  편당 100원이 과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동의한다.

  북큐브에 올라온 것들 상당수가 그렇게 느껴진다.

  편당 50원이 적당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편당 30원이 적당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독자는 어디서 만족할까?

  중요한 것은 너무 과하지 않은 가격과 그 값어치는 하는 글.

  하지만 가격만 있고 값어치는 어디로 간 것일까?

  그 값이 유별난 수준이 아니면 값어치 하는 것을 구매할 것이다.

  문제라면 그렇게 느껴지는 글이 좀 적다는거 ~_~;;;;

  유료 연재 망치려면 값어치 없는 글을 올리면 된다.

  독자는 비정해서 값어치 없는 글이 올라오면 사지 않는다.

  결국 모든 것은 글이 문제다.

  유료 연재, 어떤 글이 올라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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