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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 서재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길은 어디에든 있지만 내가 가는 곳은 없네요 ㅜ.ㅜ

똑똑.

방명록은 제인생에 한손가락에도 들어가지 않는 듯요.
기본적으로 귀찮아서 하지 않습니다.
문피아는 요즘 거의 잘해봐야 2틀에 하번 접속하고 다른 사이트로 갈아타고 그냥 최대한 효율적으로 글을 보고 있죠.최대한 돈을 쓰지 않고.....

저도 삶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아주 열심히 살지는 않지만....
최소한 남을 밣고 성공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살려고 하지만

삶이 그걸 쉽게 도와주지 않네요.
어쩌겠어요.

개인적으로 적안왕님에게 굉장히 고마웠습니다.

삶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제가 무협소설에 빠진 가장 큰 이유중 하나였죠.

그전에 개인적으로 1000권은 못해도 그 정도 다른 소설들을 읽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푸시킨이라는 사람도 몰랐고
중학생때 적힌 시를 보고 인상이 깊었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다른 모든 시는 기억이 나지 않아도
앞부분은 언제나 기억에 남더군요.

삶이 비록 그래들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
슬픔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올거다

참 꿈같은 시였죠.
인생이 그럴리가 없죠^^. 세상이 열심히 노력한다고 그 노력에 대한 보상이 오나요?

전 20대 그시 앞구절만 주구장창 많이 왜웠죠.
정말 많은 도움이 됐죠.

당신이 성공하길 바랍니다.
그 성공은 돈 많은 삶이 아닙니다.
가족과 친척들 지인들과 행복하는 거죠.
정말 행복하길 바랍니다

적적적.
요새 하시는 일은 잘 되시나요?

적적적.
안왕님. 요즘 고민이 많으신거 같아요.^^
파이팅!

직접 서재방문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
정담에서 글 읽으며 덕분에 즐겁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 할게요.^^

안왕님 요즘 뭐하세요? 하시는 일은 잘 되십니까?
예전보다 정담에서 어찌 뵙기 힘드네요. ㅎㅎㅎ

안왕님 구정 잘 보내세요.^^ 건강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