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al**** 님의 서재입니다.

꿈은이루어진다

웹소설 > 자유연재 > 퓨전, 일반소설

alikon
작품등록일 :
2021.05.22 14:09
최근연재일 :
2024.05.11 06:58
연재수 :
645 회
조회수 :
198,456
추천수 :
3,133
글자수 :
2,800,864

작성
24.03.01 07:48
조회
53
추천
1
글자
11쪽

나는 봉이다.

돼지꿈 길몽 홍지창이가 슈퍼에서 막 치약을 사가지고 오는데 차가 앞을 막는다. 그러더니 차문이 열리며 거구의 사나이가 나오며 굵직한 목소리로 말한다. “야 지창아 우리 경마장 가는데 너도 가자,” 지창 이는 손에든 치약을 보여주며 말한다.




DUMMY

상민 이는 황당한 표정으로 지창이를 보며 말한다.

“인마 네가 사업한다고? 너는 기업이 무엇인지도 모르지 않아? 지금 세상이 얼마나 꽉 짜여 있는데, 그야말로 날고 기는 사람들도 틈새시장을 못 뚫는다. 너는 기업 하면 그냥 남 좋은 일 시키는 거야.”


진수가 술잔을 비우며 입을 연다.

“상민 아 너는 아무것도 모르고 참견하니? 지창 이는 지금 기가 막힌 판타지를 쓰고 있어. 그것은 아무도 시도조차 못한 것이다.”

그러자 무진 이가 흥미가 생겨서 묻는다.


“지금 세상에 기가 막힐 일이 무엇이니? 더군다나 지창이가 다른 것도 아닌 기업으로 세상을 놀라 게 할 수 있다는 거야? 너 컴퓨터를 만든다 하던데 혹시 쳇gpt같은 컴퓨터라도 만든다는 것이야?”


이 말에 진수가 껄껄 웃는다.

“인마 그것은 비교가 안 된다, ”

무진 이가 영문을 몰라 묻는다.

“비교가 안 된다니?”


“지금 지창이가 만든 양자 컴퓨터가 세상에 모든 지식을 훔치고 있다. 그러나 쳇gpt같은 빅테크 기업은 양자 컴퓨터라 못 털었다”

“아 글쎄 털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해킹했다는 말이야.”


무진이는 더욱 황당해서 말한다.

“인마 그럼 지금 해킹을 하고 있다는 것이야,?”

“인마 그러니까 양자 컴퓨터지, 그리고 해킹이라기 보다 정보를 몽땅 털어오는 것이다.”


“아 글쎄 양자 컴퓨터는 이제 흔해 터진 것이야, 그것이 무엇이기에 거대 기업에 슈퍼컴퓨터 방어 망을 뚫어?”


“양자도 양자 나름이다, 인마 양자 냄새만 풍긴 양자 컴퓨터와 진짜 양자 컴퓨터완 비교가 안 된다. 저놈은 양자 컴퓨터에게 기업을 구상하게 하고 거기에 맞는 첨단 상품을 개발하게 하고 공장을 설계하고 공장을 지어서 컴퓨터가 사람을 부리게 하고 경영을 감독하게 하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그냥 앉아서 세상을 집어 삼키겠다는 것이다.”


무진 이는 지창이를 보며 껄껄 웃는다.

“인마 너의 그 판타지가 세계 시장에서 통 하리라 보니? 자식 한번 운이 좋았다고 항상 운이 좋을 줄 알고!”

이 말에 지창이가 한방 날린다.

“인마 네가 양자를 알아?”


무진이는 기가 차서 말한다.

“그럼 너는 양자를 아니?”

“양자란 A라는 것과 B라는 것을 가리켜 양자라 하는 것이야. 그런데 그들은 요술을 부려 A가 B 로 변하기도 한다. 또 A와 B가 수없이 늘어나기도 한단 다. 어때 너 이것을 이해 할 수 있어?”


“너 양자가 무엇인지 알고 말하는 것이니?”

“친구 사이니 정직하게 말하지, 야 학자들도 양자역학을 다 이해하지 못하는데 내가 왜 그런 것을 알려고 내 머리를 힘들게 하니? 나는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게 지원해주고 다 만들어 놓으면 내가 사용하면 되는 거야?


너도 컴퓨터 원리도 모르면서 잘 사용하지 않아? 나도 그렇게 하려는 것이야. 다만 나는 운이 좋아 뛰어난 많은 학자들을 가지고 있다, 또 그들이 양자의 맥을 잘 집어서 남보다 몇 보 앞선 것 같다.


일이란 계획을 잘 세워야 하지만 그것을 뒷받침할 돈이 있어야 하고 또 운도 따라 주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이 모든 것을 가졌으니 세상을 다 가질 것이다.”

상민 이가 나서며 말한다.


“지창아 네가 참으로 날 웃긴다. 인마 그것은 황당함을 넘어서 미친 생각이다, 그러나 이 나라를 위하여 네 미친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지난날도 미친 짓을 해서 성공했으니 이번에도 성공해라.“


그러자 진수가 차분하게 말한다.

“이미 너를 위하여 진짜 지능형 양자 반도체를 만들었다. 너는 그것을 보면 놀 날 것이다.”

“하하 세상에 날 놀라게 할 물건도 있느냐?”


“인마 그것을 연구해서 만드느라고 백 여 명의 학자가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만든 것이다. 그 반도체 하나가 인간의 시냅스의 1.2 배가 된다. 인간은 자기 두뇌 용량에 6%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그러니 이 양자 반도체는 무려 인간에 20배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자 무진 이가 나서며 묻는다.

“도대체 인간의 시냅스가 얼마나 되는데?”

“대략 100조 개가 된다. 내 반도체 한 개가 120조 개의 시냅스가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진 소자다. 다진 소자가 있어서 이 반도체를 양자 반도체라고 하는 것이다.”


“야 무슨 반도체가 100조 개의 신경세포가 있니?”

“내 반도체는 너희들이 상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그 반도체는 넓이가 7cm이고 높이가 20cm가 된다, 거기엔 넓이 5cm에 길이가 20cm인 탄소 뉴런 반도체가 무려 20장과 같은 크기의 다진 소자 10장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


이것은 지창이 만을 위해서 만든 것이다. 이것을 팔면 돈이 되겠지만 지창이가 길 길이 뛸 것이기 때문에 내가 참는다.”


상민 이가 진수 눈을 보며 묻는다,

“혹시 그 반도체를 가지면 정말 좋은 양자 컴퓨터를 만들 수 있는 것이냐?”

“그래 너 머리 회전이 빠르구나? 우리나라도 우리만의 기술이 있어야만 살아남는다.”

상민 이는 지창이를 보며 묻는다.


“너 네 컴퓨터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마구 해킹하는 것 같은데 그거 잘못하면 큰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니, 특히 은행이나 정부기관 또는 우리 국민의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이런 것은 불법일 터인데 그리고 외국 것도 마찬가지일 거고, 그리고 기업들의 비밀. 각 나라의 무기 설계도 기타 등등, 너 인마 잘못하면 대형 사고 치는 것이야.”


“사실 나중에 나도 너 같은 걱정을 했다. 우리가 처음 시작한 것은 대학에 도서관 서적과 공대 생 들의 졸업논문을 털어왔다. 그 후 컴퓨터가 스스로 알아서 지식 사냥을 허기 시작했다.


그리고 며칠 후 연구원들이 바로 너 같은 일을 걱정하고 일부 제제를 했다. 그것은 우리가 알아서 도움이 안 될 각국 인구 조사와 그들의 주소와 전화번호 정도, 그리고 은행 보험 복지 이런 것은 못하게 제안했다. 그러나 다른 것은 제제 하지 않았다,


사실 이것은 메모리를 낭비하지 않으려고 제한한 것이다. 지식 사냥은 항상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도 발달하면 우리가 지식 사냥을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양자 학을 응용한 컴퓨터는 우리가 못 뚫는다.


그러나 양자 냄새만 살짝 풍긴 컴퓨터는 그냥 뚫는다. 나는 기회 있을 때 지식을 습득(도둑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지식에 대해선 도덕률을 적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솔직히 이것은 지식 전쟁이다,


앞으로 지식을 많이 가진 나라와 그 지식을 잘 활용하는 나라가 잘살고 세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다. 설마 너희들의 이상한 도덕 때문에 우리나라가 가난해져도 좋다는 것은 아니지?


그리고 지금 세상은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다, 또 우리는 세계 경쟁에서 점점 밀려나는 것 같아, 무엇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가 갈수록 연약해지고 있는 것 같아,


거리를 나가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활력이 사라졌다. 나는 무엇 때문에 그들의 몸에서 생기가 사라져 가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알지만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일 수 있다.”

상민 이가 마음이 삐딱해져서 추궁한다.


“인마 우리 끼리 인데 무슨 말을 못해, 나도 조금 느끼는데 그 원인이 무엇이냐?”

그러자 진수도 나선다,

“인마 네가 무슨 도를 닦니? 왜 신비로운 척해?”

무진 이도 나서며 묻는다.

“야 또 판타지 쓴 것 아니야?”


지창이가 삐딱하게 나온다.

“인마 판타지는 모든 지식의 시작이다. 옛 작가들의 공상 과학 소설들은 대부분 다 성취 되었다. 물론 너희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그러자 상민 이가 물고 늘어진다.

“좋아 네 대답이 그럴듯하다면 내가 요양 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너는 내 말이 옳다고 생각해도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인마 난 그렇게 까지 타락하지 않았다. 얼른 말 못해?”

지창이가 은근히 거드름을 피우면서 말한다.


“하나님은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꿈이 살아졌다, 쉽게 이야기해서 희망이 살아졌다는 것이다. 국민이 희망을 가지려면 정치인과 사회 지도층과 경제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정치인은 육 년 전부터 적폐청산 이란 미명 아래 이 나라를 파괴하기 시작 하였고 새로운 정부도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 지도층과 언론은 여전히 좌편향적이고 국민은 정치인과 언론의 만행에 침묵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총체적인 파국을 향하여 치닫고 있다. 나는 아주 평범한 사람이지만 내 느낌이 이렇다.”


이 말에 상민 이가 불만을 표한다.

“그런 생각은 네가 보수 꼴통이라 그런 것이다.”

“나는 김 대중 선생을 존경했지만 적폐청산이란 명분 아래 전직 대통령을 모함하고 감방에 처넣은 좌파 정치인은 용납할 수 없다.


내가 아무리 멍청해도 그들이 이 나라를 파괴했다는 것은 알고 있다. 나는 이 나라를 살리려면 구태의연한 지금의 좌우 정치인은 모두 쫓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이 나라를 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세대 차이가 너무 나는 구세대는 물러나고 젊은이가 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진 이가 어이없는 표정으로 말한다.

“인마 그런 황당한 생각은 영원히 이루어질 수 없다. 그리고 네 말에 동조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이다. 지금 모두가 힘을 모아도 어려울 때다. 전 세계가 어려워지는데 우리끼리 반목해서 어떻게 이 난국을 타개하니?”


곧 이어 상민 이가 화를 낸다.

“너는 골수까지 썩은 극우 꼴통이다. 나는 너하고 가능하면 정치 이야길 안 하려 하는데 어쩌다 정치 이야기로 이어 졌는지 모르겠다. 너는 타고난 반 골이니까 남 하고는 절대로 정치 이야기는 하지 마라. 그 대신 네가 말한 요양 원에 대해 내가 진지하게 생각해보겠다.”


그러자 지창이가 진수를 보며 말한다.

“너도 나에게 무슨 할 말이 있을 것 같은데.”

진수는 지창이 눈을 보며 머리를 흔든다.

“너 나한테 아직 돈을 안 빌려 주지 않았어? 그런데 내가 무슨 말을 하니?


그러자 무진 이가 진수를 보며 묻는다.

“달러가 기축통화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있지 않겠니? 그럼 비트코인도 위험하지 않을까?”

“나는 비트코인 일만 개 밖에 남지 않았다. 그리고 달러가 흔들리니 비트코인 값은 오르는데 무엇이 걱정이니?”




아직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꿈은이루어진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585 너무 어렵다. +1 24.03.09 56 1 11쪽
584 너무 어렵다. +1 24.03.08 62 1 12쪽
583 나더러 어쩌라고. +1 24.03.07 57 1 11쪽
582 나더러 어쩌라고. +1 24.03.06 56 1 10쪽
581 나더러 어쩌라고? 24.03.05 56 1 11쪽
580 나더러 어쩌라고, 24.03.04 53 1 10쪽
579 나더러 어쩌라고, 24.03.03 58 1 11쪽
578 나는 봉이다. +1 24.03.02 60 1 11쪽
» 나는 봉이다. +1 24.03.01 54 1 11쪽
576 나는 봉이다. +1 24.02.29 59 1 10쪽
575 나는 봉이다. +2 24.02.28 58 1 10쪽
574 나는 봉이다. +1 24.02.27 59 1 10쪽
573 부자가 죄인가? +1 24.02.26 65 1 10쪽
572 부자가 죄인가요? +1 24.02.25 60 1 10쪽
571 부자가 죄인가? +1 24.02.24 58 1 10쪽
570 부자가 죄인가? +1 24.02.23 62 1 10쪽
569 부자가 죄인가? +1 24.02.22 64 1 10쪽
568 자유로운 영혼. +1 24.02.21 62 1 11쪽
567 자유로운 영혼, +1 24.02.20 60 1 10쪽
566 자유로운 영혼 +1 24.02.19 51 1 11쪽
565 자유로운 영혼, +1 24.02.18 55 1 10쪽
564 자유로운 영혼. +1 24.02.17 56 1 10쪽
563 대공 방어 망. +1 24.02.16 63 1 11쪽
562 대공 방어 망 +1 24.02.15 54 1 10쪽
561 대공 방어 망 +1 24.02.14 55 1 11쪽
560 대공 방어 망, +1 24.02.13 52 1 9쪽
559 대공 방어망. +1 24.02.12 62 1 9쪽
558 이제 시작이다. +1 24.02.11 54 1 14쪽
557 이제 시작이다. +1 24.02.10 55 1 10쪽
556 이제 시작이다. +1 24.02.09 56 1 10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