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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님의 서재입니다.

꿈은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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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kon
작품등록일 :
2021.05.22 14:09
최근연재일 :
2024.05.11 06:58
연재수 :
64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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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3
글자수 :
2,800,864

작성
24.02.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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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0쪽

이제 시작이다.

돼지꿈 길몽 홍지창이가 슈퍼에서 막 치약을 사가지고 오는데 차가 앞을 막는다. 그러더니 차문이 열리며 거구의 사나이가 나오며 굵직한 목소리로 말한다. “야 지창아 우리 경마장 가는데 너도 가자,” 지창 이는 손에든 치약을 보여주며 말한다.




DUMMY

그러자 윤 소용은 심드렁한 표정으로 말한다.

“아니 여기에 뭐가 있다고 재계가 관심을 가져요? 너무나 한산해서 무료한 판인데. 자꾸 다른 말만 하실 거 에요?”

“하 거참 난처한데, 인도에서 사정거리 60km탄 그것도 화약 11로 5만 발 주문했습니다.”


이 말에 윤 소용은 즉각 추궁한다.

“그 정도라면 화약 11 천 톤과 고리 화약 5 백 톤이면 충분 할 터인데요?”

“우리도 좀 비축해두어야지요, 지금 다른 나라도 고민 중입니다.”


그러자 윤 부장은 다시 못을 박는다.

“우리는 절대로 외상으로는 안 팝니다. 이거 그냥 협박 아닙니다. 외상은 절대 사절입니다.”

그러자 백 동혁은 기가 막혀서 웃는다.


“절대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요? 비밀이 아니라면 그 포탄 하나에 얼마나 받는 거 에요? 만약 비밀이면 요 다음은 화약 가격이 오를 겁니다.”

“소비자는 왕이라고 하던데 무슨 물건을 협박해가며 팝니까?”

“그거야 우리 물건은 다 독점이거든요.”


백 동혁은 놀란 척하며 말한다.

“우리 자주 포탄도 독점인데,”

“원천 기술이 없는 독점은 독점이 아니에요.”

“아니 사람 얼굴을 이렇게 마주하고 모욕하기 입니까?”


이때 비서가 차를 가지고 들어 왔다.

그러자 윤 부장은 차를 권하며 묻는다.

“우리 회사에서 대공 방어 망을 구축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혹시 그거 얼마에 수주 한 것인지 아십니까?”


이 말에 백 동혁이 놀란 눈으로 윤 부장을 본다.

“아니 정말 모르고 있었습니까?”

“무슨 말씀이십니까? 나는 우리 미사일로 미사일 방어 망을 설치하고 있다고 만 알고 있는데요,”


“그거 모두 귀사 회장님의 개인 돈으로 설치하는 것입니다.”

“뭐라고요? 그분이 왜 자기 돈으로 그것을 한단 말입니까?”

그러자 백 동혁이 한심하다는 듯이 묘한 표정으로 말한다.

“등잔 밑이 어둡다 더니 어떻게 그걸 모르고 있었습니까?”


“나는 그저 우리 물건이 많이 팔려나간다고 좋아 했는데, 어째 미사일 값이 너무 싸다고 생각 했습니다.”

“굼벵이-1 의 가격이 얼마입니까?”

윤 부장은 말 하려다 가 말을 바꾼다.


“그것은 회사에 비밀입니다. 제품에 원가를 발표하는 회사가 어디 있습니까?”

백 부장은 짐 짓 탄식하며 말한다.

“아! 극적일 때 말을 바꾸네, 모두들 그 미사일 방어 망을 구축하는데 얼마나 드나 하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것은 다른 나라도 궁금할 것입니다.”


“미사일 요격 망은 어느 나라나 할 수 있는 일 아닙니까?”

백 동혁은 머리를 흔들며 말한다.

“미사일 방어 망을 제대로 구축한 나라는 미국과 이스라엘 정도 일 것입니다. 사실 어느 나라나 미사일 방어 망이 간절하나 그것이 너무 돈이 많이 들거든요, 우리나라도 말 잔치로 뭉개고 있었지 않습니까?


나도 그 미사일 방어 망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귀사의 미사일은 대단한 모양입니다. 실험을 본 사람들이 다 칭찬 하던데. 그들은 귀사를 칭찬할 입장이 아닌 사람인데 도 그래서 나도 그 미사일 방어 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게 있으면 아무래도 조금 덜 불안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주변국도 조금 조심할 거고요.”


“요격미사일이 주변 나라에 무슨 위협이 됩니까?”

“아니지요. 내가 듣기로는 이번 미사일 방어 망엔 공격 무기도 있다고 하던데. 하여간 돈도 좋지만 우선 두발 뻗고 살 수 있어야 지요.”


윤 소용은 화재를 돌린다.

“그래서 화약 11을 2 천 톤에 댕기 5 화약 1 천 톤이면 됩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계약금 주세요?”

“와 무섭네, 아무려면 돈 안줄 까봐?”


백 동혁이 일이 끝나 일어 서려니 까 윤 부장이 입을 연다.

“아니 그냥 가실 거 에요?”

“일 다 끝나지 않았습니까?”

“아니지요? 포탄 값을 말하지 않았지 않아요?”


“그것을 꼭 말해야 합니까?”

그러자 윤 부장이 따지듯 묻는다.

“우리가 당연히 알아야지요? 우리가 화약을 싸게 주었다고 다른 나라에 막 퍼주면 안되지 않아요? 잘못 하다 간 귀사에서 우리 화약 판로를 막을 수도 있어요.”


백 동혁은 잠시 난처한 듯 망설이다가 입을 연다.

“k-9 포탄 한 발에 오백 만원 받습니다.”

“그거 너무 싸게 파는 것 아니에요?”

“하하 충분히 비싸거든요,”

“그런데 인도에 우리 k-9 이 몇 대나 있나요?


백 동혁은 조금 머뭇거리다 대답한다.

“현재 인도에 자주 포가 100대 정도고 곧 200대 더 만듭니다.”

“자주 포 한문 당 포탄 100개 가 적절한가요?


“인도엔 화약 11 이 들어가지 않은 포탄도 5만 발 정도가 있습니다. 화약 11 이 든 자주 포탄은 실로 가공할 위력이 있습니다. 나중에 중국이 알면 우리를 또 흘겨 볼 겁니다.”

“아니 남자들은 왜 그렇게 중국을 무서워해요?”


백 동혁은 껄껄 웃으며 대답한다.

“남자들이 중국 군을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물건 판로가 막히는 것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그게 핑계 한다고 우리가 속을 줄 알아요? 한국 남자들은 겁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너무 편한 것만 찾아요, 그러니 호전적인 중국 사람들이 일부로 우리를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까?”


“하하 그것은 아주 지독한 모함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겁쟁이가 아닙니다,”

백 동혁은 윤 부장이 더 말하기 전에 돌아서서 손을 번쩍 들어 흔들며 도망치듯 나간다.


윤 부장이 회장 실로 들어가니 회장은 창문 앞에서 창밖을 보고 있었다. 그는 무엇엔 가 몰두해 있다가 윤 부장이 불러 서야 깊은 생각에서 깨어났다.

“회장님 무엇을 그렇게 생각하세요?”


지창이는 손으로 소파를 가리키고 자기도 소파에 앉는다.

지창이가 앉자 윤 부장이 입을 연다.

“P 방산에 백 부장이 와서 화약 11 이천 톤과 댕기5 일천 톤을 계약하고 갔습니다. 그 돈이 6000억 정도입니다.”


“잘하면 올해 화약만 일조는 팔겠습니다.”

“저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하는 미사일 방공 망이 회장님이 거저 해주는 것이라면서 요?”


지창이는 머리만 끄덕인다.

그러자 윤 부장은 불평을 말한다.

“우리나라가 가난한 나라도 아닌데 왜 회장님이 그런 일을 해주십니까? 정치인은 인기를 얻기 위해 복지에만 돈을 쓰고 안보는 뒷전입니다. 그런 일을 해주면 그들은 안보에 더 태만해지고 회장님을 가리켜 오히려 명성을 쫓는 어리석은 자라고 뒤에서 욕할 것입니다.”


뚱한 표정으로 듣고 있던 지창이가 대답한다.

“나도 윤 부장 님 말에 동감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고 해서 나라가 위태로워지는 것을 방관 만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불행히도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 한 사람 뿐입니다.”


윤 부장은 지창이 말을 듣고 놀란다, 그녀는 지창이에 대한 떠도는 소문을 들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들었다, 그녀가 듣기로는 한국 제일 부자의 재산이 20조가 넘지 않는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회장의 말을 들으니 그가 소문보다 더 부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선 곧 어떻게 언론이 모르는 거부가 있을 수 있나 하고 생각했다. 그녀는 지창이 눈을 보며 입을 열었다.


“회장님처럼 제가 미사일 방어 망을 구축할 능력만 있다면 나도 나라를 위하여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 보겠어요. 저도 회장님에 고민을 알 것 같아요, 그런데 회장님 우리나라는 급격하게 인구 절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출생한 아기가 모두 18만이라니 어쩌면 우리는 지금 급격하게 망하고 있는 중일 겁니다.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었나 모르겠어요.”


“어쩌다라니? 상대를 나오고서 그것을 모른다면 말이 안 되지요. 이것은 충분히 예측 가능한 일이었고 많은 학자들이 경고 한일이지만 정치인들이 소극적으로 대응한 것이야, 솔직히 난 정치인들이 바라던 일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권력을 잡기 위해선 국민의 수가 줄고 가난해지는 것이 더 났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모든 일은 좋은 일자리가 적어서 생긴 일이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정부가 기업의 목을 조르기만 하고 기업을 위한 어떤 정책도 내놓은 적이 없어요.


이런 일은 결국 국민들이 피해를 입는데 국민들은 정부가 하는 짓을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어요. 그 결과가 인구 절벽이고 무역 적자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회장님은 정치인들을 매우 나쁘게 보고 있군요? 저는 그분들도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생각하는데요.”

“나는 정치인들이 노력한 것을 본 적이 없어요. 그들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이 나라를 계속 파괴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일은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새 대통령이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 나라는 한두 사람이 각성하고 노력한다고 될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지난날처럼 정치인 경제인 국민이 모두 합심해야만 겨우 이 블랙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윤 부장은 갑자기 환하게 웃으며 말한다.

“모든 나라들은 때때로 어려움으로 정체 될 때가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현명해서 지혜롭게 이 위기를 벗어 날 것입니다.”


“모두 다 그렇게 낙관 적으로 생각한다면 결국 파국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방법은 국민이 복지라는 깊은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그럴 가능성이 안보이니 아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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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나더러 어쩌라고, 24.03.03 58 1 11쪽
578 나는 봉이다. +1 24.03.02 59 1 11쪽
577 나는 봉이다. +1 24.03.01 53 1 11쪽
576 나는 봉이다. +1 24.02.29 59 1 10쪽
575 나는 봉이다. +2 24.02.28 58 1 10쪽
574 나는 봉이다. +1 24.02.27 59 1 10쪽
573 부자가 죄인가? +1 24.02.26 65 1 10쪽
572 부자가 죄인가요? +1 24.02.25 60 1 10쪽
571 부자가 죄인가? +1 24.02.24 58 1 10쪽
570 부자가 죄인가? +1 24.02.23 62 1 10쪽
569 부자가 죄인가? +1 24.02.22 64 1 10쪽
568 자유로운 영혼. +1 24.02.21 61 1 11쪽
567 자유로운 영혼, +1 24.02.20 60 1 10쪽
566 자유로운 영혼 +1 24.02.19 51 1 11쪽
565 자유로운 영혼, +1 24.02.18 55 1 10쪽
564 자유로운 영혼. +1 24.02.17 56 1 10쪽
563 대공 방어 망. +1 24.02.16 63 1 11쪽
562 대공 방어 망 +1 24.02.15 54 1 10쪽
561 대공 방어 망 +1 24.02.14 55 1 11쪽
560 대공 방어 망, +1 24.02.13 52 1 9쪽
559 대공 방어망. +1 24.02.12 61 1 9쪽
558 이제 시작이다. +1 24.02.11 54 1 14쪽
557 이제 시작이다. +1 24.02.10 55 1 10쪽
» 이제 시작이다. +1 24.02.09 56 1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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