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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님의 서재입니다.

꿈은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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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kon
작품등록일 :
2021.05.22 14:09
최근연재일 :
2024.05.1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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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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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

돼지꿈 길몽 홍지창이가 슈퍼에서 막 치약을 사가지고 오는데 차가 앞을 막는다. 그러더니 차문이 열리며 거구의 사나이가 나오며 굵직한 목소리로 말한다. “야 지창아 우리 경마장 가는데 너도 가자,” 지창 이는 손에든 치약을 보여주며 말한다.




DUMMY

그러자 지창이는 단호하게 머리를 흔든다.

“뭐 그들끼리 돈 잔치 하라고요, 그들은 떠다니는 관을 군함이라 만들고 세계적인 군함이라고 자랑 할 것입니다. 그럼 나는 나도 모르게 그들의 공모자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내가 손대면 완전한 것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회장님 그렇게 하려면 돈이 5조도 모자랄지도 모릅니다.”

“회장님 저도 미국이 이지스함을 5 조를 들여 건조 한다 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군함을 잘 만들려면 끝이 없습니다.”


“다행이 우리 조선소는 엉터리는 아니니까 그런 터무니없는 짓을 안 할 겁니다. 그리고 5 조를 들여 만들어도 우리 아작 미사일에 한방 맞으면 끝입니다.”

컴퓨터수석연구원은 지창이를 보면서 하소연 조로 말한다.


“곧 미사일 방어 망이 완성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 해상 로를 보호하지 못하면 어느 날 엔 가 아주 난처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강력한 군함이 있어야 다른 나라가 시비를 걸지 못합니다.


내가 이 문제로 고민하다가 기막힌 생각을 해 내었습니다. 그것은 거대한 화력 통제함(아스널쉽)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스텔스 이지스함을 만드는 것입니다. 다행이 우리 미사일은 부피가 작아서 원한다면 미사일 천 발도 때려 박아 넣을 수 있습니다,


이런 거 두어 척만 가져도 이웃 나라들이 조심할 것입니다. 솔직히 우리 싹쓸이 미사일 한방이면 지름 800m가 다 날아갑니다. 이 정도면 작은 전술 핵 급입니다. 이런 거 5-6 백 발 싣고 다니면 다들 길을 양보 할 것입니다.”


“하하 나도 그 화력 통제함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일만 오천 톤 이라면 미사일 천 발도 더 실을 수 있으니 미 칠 함대와 맞짱 떠도 우리가 불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정말 오조 가지고 서도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나라에 있고 그 위력이 알려진다면 미국과 중국이 우리 앞에서 다소 겸손해질 것입니다.”


“나도 해군 병사들이 조금 타도되는 반 자동화된 화력 통제함인 불침함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우리 아작 몇 개를 사정거리 2000km로 만들어 놓으면 항공 모함도 별 볼일 없습니다.”


연구소장은 지창이의 사상이 의심스러워 의아한 눈으로 그를 보면서 묻는다,

“회장님은 우리의 적은 누구라고 생각 하십니까?“

“그야 우리에게 시비를 거는 놈이 우리 적이지요?”

“도대체 우리에게 시비를 거는 나라가 누구입니까?“

“그야 북한 중국 미국 아닙니까?”


연구소장은 머리를 흔들며 말한다.

“그럼 무서운 놈은 다 우리 적이 되는 것입니까?”

“아! 그것은 아니지요? 우리를 괴롭히는 놈이 우리 적 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미국이 포함되어서 묻는 것입니다.”


“딱히 이거다 하고 찍어서 말하기는 그러나 은근히 미국이 우리를 괴롭게 만들고 괴로워하는 우리를 보고 즐기는 것 같습니다.”

연구소 소장은 껄껄 웃으며 말한다.


“내가 보기엔 미국이 그런 악동은 아닌 것 같은데, 무엇이 회장님 심기를 어지럽게 했습니까?”

“북한은 계속해서 핵과 미사일로 우리를 괴롭히는데 미국은 핵우산도 약속하지 않고 두루뭉실 하며 우리에게는 비핵화를 요구하니 이것은 우리더러 북한 핵에 맞아 죽으라는 것 아닙니까?


나는 가끔 진짜 적은 미국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기업을 미국으로 끌어들이며 하는 행위가 말도 안 됩니다. 내가 보기엔 옛날에 일본에게 하듯 우리에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거 일본에 일어버린 50년 말입니다. 나는 문득 미국은 우리 황인 종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고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내 예감이 별로 틀리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저 혹시 회장님은 중국에게 어떤 기대를 하고 게시지 않습니까?“


“중국이요? 그 들은 도덕적 타락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종족입니다. 그들은 지금 북한도 남한도 다 자기 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족하고 어떻게 잘 지낼 수 있습니까?”

연구소장은 지창이 이야길 들을수록 기가 차다.


“모든 나라는 각자 자기 국가 이익을 위하여 일하는데 그들을 나쁘다고 만 할 수 없지 않습니까?”

“맞아요, 그러나 그들의 국가 이익이 우리에게 손해가 되니 그것이 문제지요, 사실 그런 일은 우리가 만만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문제는 이제 우리나라는 머리를 들어도 될 것 같은데 원래 우리 태생이 그래서 그런지 머리를 들지 못합니다.”


“그거야 우리는 땅은 작고 인구는 많고 가진 자원은 없으니 상공업만이 답입니다. 상품을 팔아먹으려니 머리를 숙여야지요, 소비자가 왕이라고 하는데 머리 빳빳이 들고서 어떻게 물건을 팔아먹습니까?


하여간 잘 먹고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 우리가 무기를 팔아먹는 나라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회장님 우리는 무기를 외국에 팔지 않을 것입니까?”


“우리가 직접 판다고요? 우리에게 팔아먹을 화약은 화약 11 댕기 5밖에 없는데, 그거 다른 방산 업체에서 사서 팔아먹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미사일은 팔아먹을 수 없지 않습니까? 그거 팔면 금방 우리 약점이 들어 날 터인데, 그럼 미사일 방어 망도 무력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구소장은 탄식하여 말한다.

“그럼 우리는 아무리 좋은 무기를 만들어도 빛을 볼 수 없지 않습니까?”

“우리 회사가 다른 기업보다 연봉이 적습니까? 사원 복지가 나쁩니까? 연말 결산이 나오면 상여금도 나올 터인데 뭐가 문제 입니까?”


“회장님은 언제까지 무기를 사서 공짜로 나라에 줄 생각입니까?”

“다른 나라에게 맞아 죽지 않을 만큼만 도와줄 생각입니다.”

수석 연구원은 갑자기 껄껄 웃고는 말한다,


“역사 이레 한 개인이 나라를 구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회장님의 애국심이 힘 있는 많은 정치인들에게 괘씸죄 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방위 산업체와 군에게 손해가 된다고 생각해 우리를 적대 시 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 이미 많은 사람들이 회장님을 껄끄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나는 회장님과 우리가 나라를 위하여 일하면서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죄를 뒤집어 쓸 수도 있습니다. 우리 역사는 항상 그래 왔습니다.


우리나라가 강국이 되려면 국민이 먼저 깨어 나아야 합니다. 좀 슬픈 이야기지만 우리 국민의 수준은 아직 멀었습니다. 여당에게 국회의원 석 180석을 주는 국민이 제정신입니까? 정치, 안보, 교육, 노조, 국민 모두가 미쳤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수준입니다.”


“소장 님 말씀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나라를 떠날까 하고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 그렇다 하여 모두가 외면하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됩니까? 내가 좀 바보가 되어서 이 나라가 조금 안전하게 된다면 나는 그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원 여러분을 결코 위태롭게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나도 바보 짓 하는 것이 점점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곧 다른 방법을 생각할 것입니다.”

수석 연구원은 일어서면서 말한다,


“우리 노력의 결과가 어떠하든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원래 세상엔 어리석은 자도 있어야 합니다.”

수석 연구원이 나가자 그의 마음이 허탈해진다.


그는 일어나 창문으로 가 밖을 내다보며 생각에 잠긴다. 그냥 대공 방어 망만 만들어 주려 한 것인데 이것이 왜 이렇게 힘이 드나? 누가 무엇이라고 한 것도 아닌데 계속 보이지 않는 압력이 느껴진다.

그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전화가 왔다,


보니 진수다.

“야 넌 일도 안 하니?”

“인마 무슨 인사가 그따위니? 나는 너를 생각해 없는 시간을 짜내서 전화를 하는데.”

“그래 네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니?”

“허! 네가 감히 나에게 그따위 말을 해? 그동안 놓아주었더니 많이 컸다.”


지창이는 심드렁해서 말한다.

“또 무슨 일이야?”

“무진 이가 진짜 대형 사고 쳤다.”

“아니 그런 곰퉁이가 무슨 사고를 쳐?”

“그가 진짜 새로운 반도체를 만들었다. 아니 이 말은 적합지 않고 탄소 뉴런 소자를 만들었다. 그것도 인류 역사를 바꿀 만큼 대단한 것을, 와! 그 곰퉁이가 기적을 일으킬 줄 몰랐다.


지창이는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니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야?”

“무진 이가 보내온 그 뉴런소자 나에게 있다. 우리 학자가 그걸 보고 난리다. 그것은 반도체의 궁극 이다. 이 반도체 이상의 반도체는 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신경 망을 필적 할 만하다는 것이야.


더 쉬운 이야기로 너는 정말 마음대로 창조할 수 있는 그리고 인간보다 훨씬 우월한 컴퓨터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야.”

“야, 난 지금 진짜 어마 무시한 양자 컴퓨터를 만들고 있는데,”


“인마 그런 장난감은 치워버려, 내가 진짜 네가 도깨비 방망이를 만들 수 있게 해주겠다. 네가 소원 말하고 두들기면 다 이루어지는 도깨비 방망이 마리다.”


지창이가 잠시 창밖을 내다보며 생각하더니 말한다.

“야 그렇게 좋은 것이면 네가 만들지 왜 나에게 주는 거야?”

“야 인마 그것으로 양자 컴퓨터를 만들려면 최소한 몇 십 조를 가져야 한다. 야, 지금 나 돈 없어 64 나노 양자 반도체를 시설 하다가 끝날 무렵 12 나노 설계되어서 만들 던 기계 다 뜯어내고 새로 시설 하는데 60조가 들었다,


공장 하나는 지금 12 나노 양자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것도 곳 뜯어내고 새로운 기계로 대체하려는 데. 이것이 나와서 내가 아주 난감하다. 무진 이는 탄소 뉴런 소자로 양자 반도체를 만들면 더 이상 반도체 발전은 없게 된다. 그래서 고민이다.


만약 이것을 다시 뜯어내고 공장을 지으면 내가 투자한 50조가 또 허공으로 날아간다. 그럼 나는 또 100조에서 150 조를 투자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나한테 비트코인 일만 개밖에 없다. 네 생각은 어때?”


“야 이 짱구야 그것을 질문이라고 하니?” 당연히 또 다 뜯어내고 기계를 다시 설치해야지. 그런데 무슨 돈이 그렇게 많이 드니?“


“인마 이 반도체 만들려면 필요한 모든 기계들을 우리 협력 업체들이 다시 만들어야 해. 150 조는 내 주먹 구구 이고 실제로는 그 이상도 들 수 있어. 그러니 네가 모자란 자금은 대주어야 한다.”

“네가 말한 반도체 제작 기계들은 대부분 세상에 없는 것 아니니?”


“어! 너 머리가 어떻게 거기까지 돌아가니? 그 부품 만드는 기계는 우리 양자 컴퓨터가 설계해서 준 것들이야, 야 협력 업체들에게도 자금도 빌려줘야 한다. 그렇다면 아마 200조도 더 들지 모른다. 하여간 무조건 네가 돈을 대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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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부자가 죄인가? +1 24.02.23 62 1 10쪽
569 부자가 죄인가? +1 24.02.22 64 1 10쪽
» 자유로운 영혼. +1 24.02.21 62 1 11쪽
567 자유로운 영혼, +1 24.02.20 60 1 10쪽
566 자유로운 영혼 +1 24.02.19 51 1 11쪽
565 자유로운 영혼, +1 24.02.18 55 1 10쪽
564 자유로운 영혼. +1 24.02.17 56 1 10쪽
563 대공 방어 망. +1 24.02.16 63 1 11쪽
562 대공 방어 망 +1 24.02.15 54 1 10쪽
561 대공 방어 망 +1 24.02.14 55 1 11쪽
560 대공 방어 망, +1 24.02.13 52 1 9쪽
559 대공 방어망. +1 24.02.12 61 1 9쪽
558 이제 시작이다. +1 24.02.11 54 1 14쪽
557 이제 시작이다. +1 24.02.10 55 1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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