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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님의 서재입니다.

꿈은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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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kon
작품등록일 :
2021.05.22 14:09
최근연재일 :
2024.05.11 06:58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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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3
글자수 :
2,800,864

작성
24.02.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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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쪽

대공 방어망.

돼지꿈 길몽 홍지창이가 슈퍼에서 막 치약을 사가지고 오는데 차가 앞을 막는다. 그러더니 차문이 열리며 거구의 사나이가 나오며 굵직한 목소리로 말한다. “야 지창아 우리 경마장 가는데 너도 가자,” 지창 이는 손에든 치약을 보여주며 말한다.




DUMMY

지창이는 즉시 그에게 자리를 권한다,

“미사일 설치가 벌써 끝났습니까?”

“예, 사실 시간이 좀 걸릴 줄 알았는데 그냥 미사일 발사 차량만 갖다 놓으니까 되었습니다.”


“한 반장 님은 어디에 가서 설치했습니까?”

“저는 연천 근방에 있는 기지에 우리 미사일을 설치했습니다. 우선 굼벵이-1 2개 발사대에 40 발과 굼벵이-2 2개 발사대 24 발 그리고 굼벵이-1-1 2개 발사대 120 발을 설치했습니다.(굼벵이-1 한 개 포대는 6개 발사대. 그러므로 아직 미완성 포대)


“그런대 포대 지휘소는 벙커로 되어 있는데 아주 잘 지어 놓았습니다, 그 벙커 안에 우리 양자 컴퓨터를 설치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거기에 발사대의 선을 설치하니까 갑자기 굼벵이-1-1 두발이 발사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뭔가 잘못되었나 하고 당황 했는데, 알고 보니 우리 드론 방어용 미사일이 북한의 드론 두 개를 격추 한 것입니다. 그것을 알자 모든 사람들이 좋아 했습니다. 그런데 그 기지 책임자는 소령이더군요,“


지창이는 기분이 좋아서 말한다.

“지금 그런 기지가 몇 군대 세워지고 있습니까?”

“우선 5군 대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거 모두 내일이면 끝납니다. 그럼 곧 이어서 여섯 곳에도 미사일 포대를 세워야 합니다. 그것이 세워지면 일단 조금 마음이 놓일 것입니다.”


“그럼 모든 포대가 완성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우선 대공 망을 설치하는데 육 개월은 걸릴 것입니다, 그리고 지대 지와 지대함 포대가 다 완성하려면 내년 말에나 완성될 것입니다.


물론 모든 공군 비행장에도 방어 망 설치가 끝날 것입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가장 완벽한 대공 방어 망과 공격용 미사일 설치가 끝난 유일한 포대가 설치되는 것입니다”

한 반장은 생각 만해도 기뿐지 그 얼굴은 자만심으로 가득하였다.


지창이는 기분이 좋아서 말한다.

“그 미사일 포대가 다 완성 된다면 내가 크게 한방 쏘지요, 그리고 연봉도 화끈하게 고려 해보겠습니다.”

그러자 한 반장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곧 조금 미안한 표정으로 말한다.


“사실 지금도 동종 업종의 기술자보다 많이 받는데, 그렇게 해주신다면 저희로선 그저 감사할 뿐이지요.”

“저 그런데 우리 사원 중 외국인은 없지요?”

“예, 저도 우리 회사에 외국인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지창이는 머리를 끄덕이며 말한다.

“나는 우리 기술이 유출 될까 봐 걱정이 랍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우리 방공 망에 구멍이 뚫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도 그 점을 걱정하고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지창이는 만족한 표정으로 말한다,

“한 반장 님 수고 많았습니다.”

그러자 한 명철은 일어서 나간다.

지창이가 비로서 한가해지자 진수에게 전화를 한다,


진수는 전화를 받자 소리친다.

“인마 나 지금 엄청 바빠?”

“난 아주 한가한데,”

“왜 전화 했어?”


“아침에 자영이가 그러는데, 우리나라에 창업 진흥 원이란 것이 있는데 매년 창업자 이백 명에게 창업 자금을 빌려준다 하더라. 그거 네 아내가 한 말이다. 그럼 너도 알고 있었을 터인데 왜 아무 말도 안 했니?”


“아 그거, 거기에선 겨우 200명 돕지만 너는 천 명 돕는다고 하지 않았어? 이백 명 보다 야 천 명이 났지.”


이 말에 지창이가 파랗게 화를 낸다.

“너 친구가 되어 가지고 나를 데리고 논 것이지?”

“어! 너 나를 그렇게 나쁜 사람으로 본 것이야? 인마 나도 거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 않아, 그리고 네 마음은 수시로 바뀌던데,


그리고 그것도 승희가 친구들에게 네 자랑을 하다가 승희 친구가 말해 주어서 안 것이야. 그래서 나도 며칠 전에 안 것이야, 너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니?”

“남이 하고 있는데 내가 따라 할 필요는 없지 않아? 그래서 내가 직접 할 생각이다.”

“아니 무슨 마음이 그렇게 빨리 변하니?”


이 말에 지창이는 태연히 대답한다,

“나는 그 누구보다 포기가 빠르다, 안될 걸 가지고 억지로 씨름 해 봐도 안 된다.”

“그럼 아예 다 포기 한 거야?”

“아니야 내가 직접 할 것이다.”


진수가 기가 차서 묻는다.

“아니 내가 널 무시하는 것은 아니고, 네가 무얼 직접 할 수가 있단 말이니?”

“내가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또 무슨 황당한 짓을 하려고?”


“내가 기업 하나를 세워 놓고 그 아래 소 사장제를 만들어 수백 명에게 각각 다른 첨단 산업을 하게 할 생각이다. 어때 내 생각이?”


진수는 네가 그럼 그렇지 하고 묻는다,

“네 이야기는 알겠는데, 첨단 산업이 어디에서 그렇게 많이 알아내서 수 백 개나 할 수 있니? 좀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너 쳇GTP 알지?”

“네가 쳇GTP를 알아? 내가 알기엔 네 지능으로는 그것을 이해하기 어려울 터인데.”

“그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아주 훌륭한 멘토를 하나 만들기로 했다.”


진수가 기가 차서 소리친다.

“인마 멘토는 만드는 게 아니야, 그것은 인생을 알고 경험 많은 선생님 같은 조언자를 뜻하는 말이야?“

“이 바보야 내가 바로 인간보다 더 완벽한 조언자를 만들겠다는 것이야?”


“나는 네가 무슨 도깨비 같은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내 말을 그렇게 못 알아들어? 나는 무한한 지식을 가진 진짜 인공지능 컴퓨터를 만들겠다는 소리야,


AI는 생각하는 컴퓨터가 아니고 그냥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는 컴퓨터고 나는 스스로 생각해내는 컴퓨터를 만들겠다는 것이야. 지금 내 컴퓨터가 군함 하나를 설계해서 군함 설계 사를 만나러 갔다. 그 결과를 보서 생각한 것인데 내가 진짜 인간보다 뛰어난 무한 지식을 가진 양자 컴퓨터를 만들 생각이다.”


진수는 조금 감이 잡혔지만 워낙 엉뚱한 친구라서 다시 묻는다.

“지금 만드는 컴퓨터가 그런 컴퓨터니?”

“내가 가지고 있는 것도 대단한 컴퓨터다. 그런데 지금 나는 그보다 몇 억 배나 더 뛰어난 양자 컴퓨터를 만들고 있다.


그것이 만들어지면 그때부터 연구해서 무한 지식을 가진 진짜 인공지능을 가진 만능 양자 슈퍼 컴퓨터를 만들겠다. 그게 만들어지면 그 녀석이 많은 첨단 산업을 토해 놓을 것이다.”


“그것은 만들어 보아야 알 것이고, 그거 얼마 짜리 기에 그렇게 큰소리치니?”

“얼마 짜리 냐가 문제가 아니고 우리 학자들의 능력이 어느 정도 이 냐가 문제다. 필요하다면 백조도 때려 밖을 수 있다.“


진수는 지창이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것 같은데 그 말이 점점 더 황당해 보였다. 말하는 것을 보아선 정말 돈 같은 것은 아끼지 않고 필요한 대로 무한 투자 할 모양인데 그렇게 해서 목적을 이룰 수 없다면 나라에 하나도 도움이 안 될 것이다.


그런데 만약 그 속에서 첨단 지식이 쏟아져 나온다면 한국 뿐만 아니라 세상까지 변할 것이다.


“그런데 너 혼자서 그런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지창이가 껄껄 웃고 선 대답한다.


“인마 그 정도가 왜 문제가 되니? 나는 경영도 컴퓨터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니 수 백 개 기업이라도 통제가 어렵지 않지. 야, 에디슨과 아인슈타인도 공부를 못한 낙제 생이다. 너 내가 좀 멍청하다고 얕보는 모양인데, 혹시 아니 내가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지.”

“와 너 점점 진짜로 미쳐 가는 구나.”


진수는 말을 하고 선 정말 지창이가 판타지 하나는 잘 쓴다고 생각했다.

“너 미사일 망 언제 시작할 것이야?”

“벌써 시작했고, 어제 우리 미사일이 북한 드론 2개 격추 했다.”


“와! 좋았어, 너 그 군함 설계한 것 결과를 나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 내 컴퓨터도 양자CPU 몇 개를 설계해 내었는데 연구원들이 머리를 흔든다. 그거 우리 기술로 만들 수 없다는 데.”


“그게 왜 문제야, 그거 컴퓨터에게 해결하라고 해, 인마 아무리 좋은 컴퓨터를 주어도 사용하는 놈이 멍청하면 말짱 헛일이다.”


진수가 벌컥 화를 낸다.

“인마 네가 컴퓨터에 대해서 무엇을 알아?”

“멍청하기는- 인마 내가 왜 그것을 알아야 해? 오너 는 직원에게 무엇을 해야 할 지만 말해주면 되는 것이야, 짜식 상대 경영 과를 나왔다며 그것도 모르니? 우리가 언제 주식에 대해 잘 알아서 돈을 벌었니?”


“내가 너하고 무슨 말을 하니? 하여간 미사일 방어 망이 설치된다니 조금 안심된다. 그런데 그 미사일이 네가 자랑하는 것처럼 성능이 좋았으면 좋겠다.”

“ 난 너한테 내 미사일을 자랑한 적 없다. 그런데 그거 명중 률 이 99% 이상 이란 다,”

“하하 내가 그 말을 믿을 줄 알고?”


“사실 네가 믿거나 말거나 다. 돈도 못 받고 파는 미사일인데 내 기분도 영 아니다.”

이때 문이 열리며 송 총무 들어 왔다.

그러자 지창 이는 전화를 소리친다.

“야 나 바빠, 너 일 안 해?”


진수는 정말 열 받았다, 바쁜 사람 붙잡고 이야기 시키든 놈이 오히려 자기가 바쁘다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는다. 그놈에 인공지능 컴퓨터가 무엇인지 물으려고 했는데, 뭐 물어보았자 그 머리에서 나올 대답은 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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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부자가 죄인가요? +1 24.02.25 60 1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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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부자가 죄인가? +1 24.02.23 62 1 10쪽
569 부자가 죄인가? +1 24.02.22 64 1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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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자유로운 영혼, +1 24.02.20 60 1 10쪽
566 자유로운 영혼 +1 24.02.19 51 1 11쪽
565 자유로운 영혼, +1 24.02.18 55 1 10쪽
564 자유로운 영혼. +1 24.02.17 56 1 10쪽
563 대공 방어 망. +1 24.02.16 63 1 11쪽
562 대공 방어 망 +1 24.02.15 54 1 10쪽
561 대공 방어 망 +1 24.02.14 55 1 11쪽
560 대공 방어 망, +1 24.02.13 52 1 9쪽
» 대공 방어망. +1 24.02.12 62 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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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이제 시작이다. +1 24.02.10 55 1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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