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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의 서재입니다.

파이널 타워 부제:올라야만 하는 탑

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판타지

선무천우
작품등록일 :
2021.11.07 19:14
최근연재일 :
2022.03.26 19:00
연재수 :
13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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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32,650

작성
22.02.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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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글자
14쪽

<10>슬슬 머리가 아파오려고 하는데?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이 글을 읽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DUMMY

“우리나라로 안온다며?”

“예, 어느정도 오다가 막혔습니다. 그런데 그게 바다속에 해저케이블이나 다른 장치들이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항, 정말이지 일생의 도움이 안되는 나라네.”

“저희도 신경을 안쓰려다가 확인을 하고 찾아온것입니다.”

“흐음, 생각해보면 별로 신경 쓸 일이아니기도 하고, 다른 도전자들도 알고 있지?”

“예.”

“그러면 그 얼음여왕을 처리하면 되는건가?”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곤하실텐데 죄송합니다.”

“아니면 아니다. 다녀올게 여보.”

“다녀와요!”

얼음여왕을 상대하기 위해 도착한 홋카이도, 그리고...

“새하얗게 물든게 아니라 모조리 얼어붙었는데?”

얼음여왕이 폭주중이었다. 그 빙기가 여기까지 느껴졌지만 종민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아공간안에 존재하는 마법주머니안에 얼음과 눈을 마법주머니 12개에 꾹꾹 눌러담아넣고, 브류디온의 보물들중에서 하나인 작렬하는 용암의 대지구슬을 꺼내려다가 빈공간 구슬하나를 꺼내서 눈과 얼음을 모조리 빨이들이면서 전진, 얼음여왕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캐애애액! 모조리 얼어붙어라!”

얼음여왕의 존재는 솔직히 바다에 피해만 없었다면 나설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한국에 피해가 생기고 있다는 말에 일단 오기는 했지만 바다방향에서 피해는 극히 미미했고 그래서 종민은 눈과 얼음만 상당히 챙기고 집으로 돌아와서 자신을 찾아온 국정원 요원을 찾아가서 바로 멱살을 잡았다. 그리고.

“누가 시켰어?”

“크, 크윽, 그 그건!”

“죽을거냐? 네 가족들까지 모두 일본이나 중국으로 추방당한다고 해도?”

종민의 말에 요원은 자신에게 명령을 내린 자신의 팀장을 말할 수 밖에 없었고 그 팀장놈은 그 윗선을 불었으며, 기어이 가장 윗대가리가 종민의 손에 잡혀서 중국, 아니 일본으로 모조리 추방당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나를 이용해먹으려고 들어? 니들이 그렇게 물고빠는 일본에서 잘 살아봐.”

아무리 울부짖어도 종민에게 용서란 존재하지 않았다. 상대가 친일파 매국노인 이상에는.

“그렇게 경고하고 본보기를 보여줬는데도 불구하고 설친다면 그러면 벌을 받아야지.”

종민을 이용해서 일본의 상황을 좋게 하려던 토착왜구들의, 숨어있던 친일파놈들의 음모는 그렇게 분쇄되었다.

그리고 다음날, 선별전 시합장에 도착해서 종민은 상대를 바라보았다. 상대는 바로...

“그대도 4승에 도전하는 인간대표겠군.”

“별의 대표 혹은 차원의 대표가 아니고?”

“상관없겠지. 자네도 무거운 운명을 짊어지고 있을테니.”

근육질의 상처투성이 남자는 사자갈기를 드러내며 종민에게 투기를 아낌없이 뿜어내고 있었다. 그러나 종민은 그 투기를 무시했다.

그동안 종민이 쌓아온 시간과 수련의 성과는, 결코 낮은게 아니었기에.

<시합시작!>

시합개시선언과 동시에 사자남은 거친 포효를 내지르면서 그 투기를 마음껏 드러내었지만 종민이 한 일은 마도기간트의 여분의 대검을 꺼내어 남자를 향해 내려치는 것이었다.

“크흡!”

사자남은 대검을 보자마자 전력을 다해 대검을 막아갔다.

“역시, 안피할줄 알았다.”

그러나 중력이 더해진 대검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했다. 사자남이 서 있던 자리가 단숨에 터져나가면서 바닥에 처박혔고,

“크흡!”

그것도 무려 2미터가 넘게 바닥에 처박혀버린 사자남은 대검을 벗어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해서 투기를 일으켜서 대검으 ㄹ옆으로 밀어내고 종민을 향해서 전차처럼 돌진해오려고 했다.

그러나 대검은 바로 횡으로 휘둘러져왔고, 사자남은 대검을 스킬로 회피해버리고 종민의 머리위로 사자남의 투기가 섞인 일격이 내려꽂혔다.

-쿠웅!

그러나 그 자리에 이미 종민은 없었다.

“어디냐!”

“여기.”

“위? 커헉!”

사자남의 머리위로 대검이 벼락같이 내려꽂혔다. 그리고 사자남이 바닥에 처박혀버리는 것으로 상황은 종료되었다.

<스, 승자 지구대표 이종민선수!>

“우와아아아!”

“역시 이종민 도전자!”

지구에서는 난리가 났다. 종민이 다시 승리했으니까, 이로서 4승째, 종민이 승리할때마다 지구의 순위가 올라가는 것이었기에,

“그런데 정말 가면 갈수록 강한 상대가 나오는 것 같던데, 괜찮겠지?”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나중에는 몰라, 이게 탑이 아니라서.”

“하지만 잘해나갈거야, 우리 지구의 대표잖아?”

“하긴 그렇지?”

대체적으로 종민을 인정하고 있었다. 소수의 인간들을 제외하고서, 물론 그 소수에는 종민을 그토록 싫어하는 쿵쾅이들과 최초보상들을 지들끼리, 아니 자신들이 잘못해놓고 빼앗긴 이들은 종민을 원망하고 증오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이들은 구별이 되었기에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감시했고 지켜보았다.

그리고 종민은 5번째 선별전에 참가했다. 상대는 전형적인 마법사의 복장을 한 여성이었다.

“4승을 올린 상대라, 만만하지는 않겠지만 우리 세상이 평화를 위해서, 죽어라!”

“입이 거친 여자로군, 뭐 4승을 한 상대이니 입만 산 쿵쾅이들과 같은 종족은 아니겠지만 말이야.”

“쿵쾅이? 그게 뭐지?”

“있어, 부모에게서 태어나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벌레취급하기만 하고, 돈지갑으로만 취급하는, 여자라는 탈을 쓰고는 있지만 절대 여자가 아닌 제3의 종족이.”

그때였다. 시합개시 선언이 터진 것은.

“나와라 가디언들아!”

여자마도사의 소환에 경기장이 갑자기 비좁아질 것 같자, 갑자기 경기장이 확장되기 시작했다. 마치 허허벌판, 대초원에 선것처럼 확 넓어진 것이다.

“오, 이건 좋네, 이럴줄은 몰랐네?”

그 사이에 가디언을 7마리나 소환한 상대방을 보면서 종민은.

“이제 다 소환했어?”

“아니, 아직이다! 나와라 골렘들아!”

7기의 가디언에 15기의 골렘들이 나타났다. 각자 다른 속성의 골렘들이. 그 모습을 보고 종민은,

“더 할거 있으면 해.”

“나와라 나의 소환수들아, 정령들아!”

어마어마한 물량을 쏟아내는 마도사였다. 역시 별의, 차원의, 대표는<인간한정이기는 하지만> 아무나 하는게 아니었다.

소환수로 나온 존재들의 면면은 참으로 화려했다.

정령들까지 나오고 난 다음, 여성 마도사는 잠시 호흡을 고르더니,

“마지막이다! 나와라 마신중에 마신, 최강의 마신 디오르그!”

기어이 마신까지 소환해낸 상대는, 모든 소환을 마치고 당당하게 종민을 바라보며 허리를 펴고,

“자, 네가 과연 이 대병력앞에서, 그리고 마신 디오르그를 이길 수 있을까?”

“응, 다한거지?”

“그래! 왜, 항복하게?”

“내가? 설마!”

“크크큭, 공포에 정신나갔군.”

여성마도사는 이미 자신이 승리했다고 생각한 듯, 자신만만 얼굴에 미소를 지어보였고, 지구에서도 종민을 싫어하는 소수의 인간들이 드디어 종민이 패배한다고, 저것 보라고, 드디어 종민의 오만함이 불러온 패배를 보라고, 몇분 사이에 수십개의 기사와 여가부+쿵쾅이들의 sns의 글들까지,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종민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과 욕설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제 패배는 확정이라는 듯이, 그러한 기사들과 sns의 글들이 모두 캡쳐되고 있다는 것을, 마치 종민의 패배는 확정이 되었다는 듯이, 신경도 안쓰고 계속 쏟아져 나왔지만,

“소환하느라 수고했어.”

종민은 가볍게 오른손을 들어올려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었다. 단지 다른건 하나도 하지않고 그저 팔을 오른쪽으로 움직인것에 불과했지만, 그 여파는 상상을 초월햇다.

“어?”

단지 다른 동작도 없고, 모든게 단지 평범하기 이를데 없는 동작에 불과했다. 그러나 세상이 갈라지듯이 모든게 갈라졌다.

마신 디오르그를 포함해서 골렘, 정령들, 가디언들과 이 모두를 소환한 여성 마도사 셀피도, 갑자기 시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의아했지만, 잠시 후.

<승자 지구대표 이종민 선수!>

자신이 졌음을, 패배하였음을 상대는 그제서야 깨달았다. 그리고,

5승을 한 종민이 집에 돌아오고 난 직후, 한국은 완전히 난리가 났다. 특히 국정원이.

“싹다 잡아들여!”

“다른 도전자들에게 부탁해서 쿵쾅이들 다 잡아들여!”

“그 사람들은요?”

“뭐? 장관은 공무원 아니야? 정치인이면 멍멍이 소리 해도 된다고 하든? 법이 바뀐지가 언젠데! 남의 명예를 짓밟아도 무사할 수 있는게 특권이냐! 죄가 명약관화, 명명백백하잖아? 싹 다 잡아들여!”

“예!”

“기레기들도 모두 잡아들여!”

“예!”

“젠장, 이종민 도전자를 그리도 못믿어서야!”

국정원이 나서서 모조리 잡아들였다. 쿵쾅이 4마리는 팀 타이거즈가 체포했고, 나머지 인원들은 군경과 국정원이 재빠르게 모두 잡아들였다.

그리고 종민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서 움직이려고 했지만 기다리고 있던 국정원 요원들의 안내를 받아서 모처로 이동을 오래간만에 차로 했다.

“여기입니다.”

“어디한번 볼까? 걱정하지마, 능력사용은 안할게, 대신에.”

고성능 웹캠과 마도전함의 카메라를 착용,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히익!”

“이, 이종민 도전자다!”

“히익! 우리 모두 죽을거야! 죽는다고!”

두려움에 떠는 범죄자들과 아직도 기세등등한 정치인들이었지만 종민은 모두를 찍어서 라이브로 올렸다. 그리고

“중국대륙에 던져버리고 싶네.”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

“이미 종민님께서 라이브로 범죄자들의 신상을 모두 알려서, 국제적으로 모두 신분이 알려진 범죄자들입니다. 추방을 하고자 합니다. 러시아로.”

“러시아?”

“러시아에서 특별히, 조금전에 연락이 왔는데 범죄자들의 인도를 받아서 자신들이 해결해주겠다고 합니다.”

“흐음?”

“그 범죄자들을 최대한 자기네들 방식으로 처리한다고 합니다.”

“보내세요. 그리고 어찌하는지 영상을 부탁한다고도 알려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범죄자들이 러시아로 이송되었다. 솔직히 지구대표인 종민을 그렇게까지 욕하고 비난한건 한국인들뿐이었다. 그리고 국제적인 망신이기는 했지만 그 범죄자들을 상대로 종민의 대응은 러시아로 추방시켜버리는 것으로 끝내버렸다.

국제적으로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았다. 종민이 너튜브를 통해서 자신은 괜찮으며, 이제부터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면 그 사태를 일으킨 존재는 살것이나 그 존재의 가족, 친척, 친구, 지인등 아 자신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을 이용 아니 피해를 입히려는 자들은 파멸할것이라고 당당히 선언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종민이 한 말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선별전에서 간단하게 6승을 올렸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다음, 어머니에게 인사하고 아내들과 같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랬는데...

-불쑥 찾아오려고 했는데 무슨 놈의 결계가 이리 빡빡해?

“어서와, 백호, 청룡, 현무, 주작, 볼일이 있어서 온거지?”

-어, 맞아, 볼일이 있어서 단체로 온거야.

“무슨 일인데?”

-이제 곧 그놈들이 나타날거야, 그래서 온거야.

“그놈들?”

-그놈들, 혈룡과 마룡, 꽝철이, 불가사리등 대요괴랑 마수들.

“일본에 요괴들 있는데?”

-알아, 하지만 그놈들은 아무것도 아니야.

“언제 오는데?”

-이제 곧, 빠르면 3~4일 남았어.

“뭐가 먼저 오는지는 모르고?”

-어, 하지만 분명한건 그놈들이 어디로 오는지도 모른다는거야.

“어느나라로 올지도 모른다? 흐음...”

-일단 나타나는건 확실하고, 어디인지는 모른다는거지? 나타나는 곳이.

“내려오면 알게되겠지.”

-여기, 이제 계약하자고 하려고 했지만, 너랑은 이제 계약못한다. 너무 섭섭해 하지말고.

“내가? 굳이?”

-말이라도 좀, 아니다 별의 대표나 된 녀석이 여전히 애 같으니 원.

“야, 말이 너무 심하다?”

-넘어가, 넘어가, 그럼 간다.

사신수들이 돌아가고 난 다음, 종민은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제 어지간한 일은 종민에게 연락도 오지 않았다.

어지간한 몬스터는 다른 도전자들이 잘 처리하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선별전에 나가고 있는 종민에게 쉬는 시간을 주기 위함이었다. 언론들조차도 조용하게 보내게끔 배려를 해주고 있으니...종민으로서는 좀 뭐랄까,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이었다.

그렇게 종민이 선별전 9승이후, 10승 시합을 위해 이동을 한 날...

지구에서는 난리가 났다. 왜냐하면 사신수가 말한 그 대요괴나 마수들이 나타난게 아니라, 다른 일이 터졌다.

“이게 대체 어떻게 된건가!”

“아니 그게 저희도 처음 겪는 일인지라.”

“도전자들에게 물어봐!”

“예!”

무슨 일이냐고? 전세계 각지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한국도 당황하기는 했지만 도시들이 일단 안전했고 성물이나 도전자들이 있는 지역은 별 문제가 없었다. 거기다가 각 신전에서 신성력을 사용하는 사제들이 나서서 언데드들은 빠르게 처리되어졌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북한지역도 차근차근 처리하면 될것이라고 한국에서는 생각했고, 적어도 언데드들은 신들이 돌아와서 신전들이 전세계에 존재했기에, 적어도 좀비들정도나 스켈레톤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종민의 10승시합 상대는 소녀였다. 그러나 방심할 수는 없었다. 상대도 9승을 하고 올라온 실력자였기에.

“해에, 정말이지 강해보이네요?”

“나도 네 영상을 봤다. 엔지니어 마스터라고 자기를 소개하던데?”

“아저씨도 실력이 장난이 아니던데요?”

“소환할거 소환해라.”

종민의 말에 소녀 아일라는 자신의 갓기간트, 메듀맥스를 소환해 탑승했다.

[나에게 소환의 시간을 준걸 후회할거야 아저씨!]

“그다지.”

[자 어서 시합시작해!]

<시합 시작!>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작가의말

100회까지 달려왔습니다! 이 글을 봐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글쟁이가 천직인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미력하지만 언젠가는 천상계로 올라갈 수 있겠지요. 다시 한번 감회가 새롭고, 오늘 100회는 분량이 평상시보다 많습니다. 연참보다는 이게 더 나을것 같아서...그러면 저는 101회차를 써둬야 내일 연재가 가능하기에...이만 물러갑니다. ^^ 댓글 좀 많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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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11> 한단계 더, 한발 더 나아간다!+<12>전차원 종족 최강자전 시작! +1 22.02.25 725 20 7쪽
108 <11> 한단계 더, 한발 더 나아간다! +1 22.02.24 750 20 8쪽
107 <11> 한단계 더, 한발 더 나아간다! +1 22.02.22 762 20 8쪽
106 <10>슬슬 머리가 아파오려고 하는데? +2 22.02.21 766 19 7쪽
105 <10>슬슬 머리가 아파오려고 하는데? +1 22.02.20 760 20 6쪽
104 <10>슬슬 머리가 아파오려고 하는데? +4 22.02.19 790 21 7쪽
103 <10>슬슬 머리가 아파오려고 하는데? +2 22.02.18 792 21 7쪽
102 <10>슬슬 머리가 아파오려고 하는데? 22.02.17 812 20 6쪽
101 <10>슬슬 머리가 아파오려고 하는데? +2 22.02.16 830 23 7쪽
» <10>슬슬 머리가 아파오려고 하는데? +3 22.02.16 819 21 14쪽
99 <10>슬슬 머리가 아파오려고 하는데? +2 22.02.15 848 21 7쪽
98 <10>슬슬 머리가 아파오려고 하는데? +6 22.02.14 869 22 7쪽
97 <10>슬슬 머리가 아파오려고 하는데? +1 22.02.13 919 22 6쪽
96 <10>슬슬 머리가 아파오려고 하는데? +3 22.02.12 998 24 9쪽
95 <9>하는데까지는 해봐야 하지 않으려나? 22.02.11 978 25 7쪽
94 <9>하는데까지는 해봐야 하지 않으려나? 22.02.08 1,033 25 7쪽
93 <9>하는데까지는 해봐야 하지 않으려나? 22.02.07 1,043 23 6쪽
92 <9>하는데까지는 해봐야 하지 않으려나? 22.02.06 1,063 24 7쪽
91 <9>하는데까지는 해봐야 하지 않으려나? 22.02.05 1,075 23 6쪽
90 <9>하는데까지는 해봐야 하지 않으려나? 22.02.04 1,106 28 7쪽
89 <9>하는데까지는 해봐야 하지 않으려나? 22.02.03 1,087 26 7쪽
88 <9>하는데까지는 해봐야 하지 않으려나? 22.02.02 1,113 26 8쪽
87 <9>하는데까지는 해봐야 하지 않으려나? 22.02.01 1,166 26 7쪽
86 <9>하는데까지는 해봐야 하지 않으려나? 22.01.31 1,205 28 7쪽
85 <9>하는데까지는 해봐야 하지 않으려나? 22.01.30 1,251 26 6쪽
84 <9>하는데까지는 해봐야 하지 않으려나? 22.01.29 1,287 28 9쪽
83 <9>하는데까지는 해봐야 하지 않으려나? 22.01.27 1,354 30 6쪽
82 <9>하는데까지는 해봐야 하지 않으려나? 22.01.26 1,366 28 8쪽
81 <8> 과연 누가? +4 22.01.25 1,372 30 7쪽
80 <8> 과연 누가? +3 22.01.24 1,387 3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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