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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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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4.12.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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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글자
15쪽

왕성 여행기 8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파랑새의 말에 어쩔 수 없이 숲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다시 왕성으로 가는 길로 내려서 길을 따라 걸어갔다.

그렇게 왕성으로 가는 길은 다시 오르막길로 접어들어 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근 10분을 걸었을 때 지도에 다른 몬스터가 표시되었다.

이름은 엔트였고 230레벨이었다. 하데스는 지도에 표시된 엔트를 로라에게 물어보았다.


“로라 엔트라는 몬스터를 알아?”

“엔트는 나무 몬스터인데 만드라고라처럼 근처로 다가서면 공격하는데 이 녀석은 자신의 뿌리를 이용해 땅속으로 이동시켜 상대방이 서있는 땅에서 솟아올라 공격해요.”

“알았어. 무슨 말인지 알겠다. 그런데 어떻게 구분을 하지?”

“다른 나무에 비해 굵고 크지 않아요. 저기 보이는 게 엔트예요. 공격은 강하지만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서 우리는 그냥 지나가 버린답니다.”

“그래 알았어. 뒤로 물러나 있어.”


로라의 말을 들은 하데스는 서둘러 거리를 두고 마법을 날렸다.


-파이어 볼, 파이어 애로우, 파이어 볼….

-슈융…. 퍼엉!

-우웅!


엔트는 하데스의 불 속성 공격에 이상한 소리를 내며 아주 느리게 하데스에게 다가왔지만, 하데스는 뒤로 물러서며 계속 불 속성 마법을 날렸다.

그리고 불의 정령인 화령이도 엔트 앞에 불기둥을 생성해 놓고 지속적인 데이지를 주었고 풍아와 로라의 바람의 정령도 바람의 칼날로 엔트의 나뭇가지를 잘라내기 시작했다.


엔트는 비명도 아닌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하데스에게 다가오고 있었지만, 하데스는 뒤로 이동하고 있었기 엔트의 공격을 받지 않았다.

반면 엔트는 화령이 만든 불기둥에 휩싸여 활활 타오르고 있었지만, 하데스를 계속 쫓아 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닥으로 쓰러졌다.


-쿠웅!!


“어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데? 엔트는 그냥 지나가야겠다.”


하데스의 말에 파랑새와 로라 말했다.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 로라는 어때?”

“저는 상관없어요.”

“알았어. 그럼 이제부터 조금 빠르게 걸어서 여길 벗어나자.”


하데스의 말에 모두 빠른 걸음으로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갔다. 길을 걸어가면 엔트가 뒤뚱거리듯 따라왔지만, 하데스 일행의 발걸음을 잡지는 못했다.

시간이 갈수록 길은 오르막으로 변해갔고 빠르게 올라가기 힘이 들긴 했지만, 이동 속도가 느린 엔트를 따돌리기엔 충분했다.

그리고 엔트의 수도 두 마리에서 세 마리까지 나타나기 시작했고 하데스 일행을 쫓아오다 점점 멀어지자 더는 쫓아오지 않았다.


그렇게 사냥하지 않고 40분 비탈길을 올라 엔트 서식지를 벗어났다.


“헉헉…. 여기서 좀 쉬다가자. 너무 힘들어. 헉헉.”


파랑새가 엔트 서식지를 벗어나자 힘들다고 말했고 로라도 조금 치진 표정이었기에 알맞은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어느새 날이 어두워지려는지 해가 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어제처럼 조금씩 쌀쌀해졌고, 바람도 불기 시작했다.

하데스는 인벤토리에서 마을에서 받은 채소 샐러드를 로라에게 주었다. 그리고 파랑새와 하데스는 불을 피워 코카트리스의 살을 꺼내어 나뭇가지에 걸어놓고 익기만 기다렸다.


“로라도 고기 먹을 거야?”

“아뇨. 엘프는 채소만 먹어요.”

“그럼 아까 마을에서 받은 채소 샐러드를 먹도록 해. 우리는 코카트리스 고기를 먹을 테니까.”

“잘 먹을게요. 하데스 님.”


그렇게 고기가 익을 동안 기다리고 있는 데 하데스의 옆에 있던 하인드가 침을 질질 흘리며 점점 불 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야! 하인드 먹고 싶으면 말을 하지 더럽게 침을 질질 흘리고 있어?

-헤헤헤…. 맛있는 고기다. 어서 줘라. 주인.

-아직 안 익었거든! 그리고 누가 너에게 준다고 했어?

-주인. 나눠 먹자. 내가 더 열심히 싸우겠다.

-맛있는 건 알아 가지고. 있어봐. 익어야 먹지….


그렇게 코카트리스의 고기가 익었을 때 혹시 하는 마음에 하인드에게 먼저 줘 봤다.

그리고 반응을 살폈는데 맛있다고 말하며 먹는 걸 확인한 하데스가 파랑새에게 고기를 주고 자신도 먹었다.


하인드가 인상을 썼으면 먹는 걸 보류하려고 했지만, 다행히 맛있게 먹었기에 하데스와 파랑새도 먹었다. 마치 닭을 구워먹는 맛이었고, 맛도 좋았다.

음식도 먹었고 춥지는 않았지만, 몸도 따뜻하게 녹인 다음 다시 오르막길을 천천히 오르기 시작했다.


날은 점점 어두워져서 하데스가 라이트를 길을 밝히며 걸어갈 때 지도가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리고 지도에 표시된 것은 하피라는 몬스터였고, 225레벨이었다. 엔트보다 5레벨이 낮았기에 쉽겠다고 생각하며 로라에게 하피의 정보를 물어보았다.


“로라 하피에 대해서 알아?”

“네? 하피요? 새입니다. 발톱과 부리로 공격하는데 그 공격에 맞으면 몸이 마비가 돼요. 아주 위험한 녀석이에요. 그리고 3마리씩 무리를 지어 다녀요.”

“날아다니는 새는 처음 잡아보는데 어떻게 하지….”


하데스가 걱정스러운 듯 말을 하자 로라가 말했다.


“위험하긴 해도 하피의 날개를 공격해 날지 못하게 하면 많이 위험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 말에 파랑새가 로라에게 말했다.


“로라는 모르는 몬스터가 없네?”

“그건 어른 엘프들에게 들었거든요. 예전에 왕성으로 엘프들이 많이 갔어요. 그렇기에 어린 엘프에게 이야기해줬거든요.”

“아…. 그렇구나. 그런데 로라는 한 번도 왕성에 가본적이 없어?”

“네, 전 마을을 처음 나와 보거든요. 그래서 왕성으로 가는 길은 알려드릴 수가 없어요.”

“길은 우리가 찾으면 되니 걱정할 것 없어. 로라는 몬스터를 잘 아니 그걸로 충분해 고마워 로라.”

“네….”


그때 하데스 일행들 앞에 하피라는 새가 나타났다. 아니 길 한복판에 3마리가 모여서 무얼 쪼아 먹는지 부리로 땅을 쪼고 있었다.

하데스는 버프를 먼저 걸었다.


***버프 효과***

-전사 버프: 1시간 동안 생명력과 마나 20% 상승, 공격력 20% 상승, 방어력 20% 상승합니다.

-궁수 버프: 1시간 동안 이동속도 20% 상승, 민첩 20% 상승, 활의 사정거리 5% 증가합니다.

-마법 버프: 1시간 동안 모든 기본 스텟 +40 상승, 공격 속도 20% 상승, 모든 속성력 +40, 마법 공격력 20% 증가합니다.

-어세신 버프: 1시간 동안 어둠에 동화됨. 치명타 확률 20% 상승, 모든 회복속도 20% 상승합니다.

-신관 버프: 1시간 동안 언 데드 공격 시 데미지 20% 추가 상승합니다.

-워리어 버프: 1시간 동안 힘 20% 상승합니다.

*******************************


하데스의 모든 버프 스킬이 숲의 활력을 제외하고 마스터까지 올라있었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숲의 활력으로 인해 활의 사정거리가 5%로 늘어났다.


하데스는 버프의 효과가 느껴지자 정령에게 말했다.


-풍아, 화령. 놈들의 날개를 공격해야 한다. 그래야 날지 못한다고 하니 알겠지.

-알았다. 주인.

-알겠사옵니다. 주인님.

-그리고 하인드 너도 날개를 공격해라. 그리고 날지 못하게 되면 머리를 공격하고 알겠지.

-그건 내가 알아서 한다. 주인.

-하인드 너 말하는 게 조금 삐딱하다. 시간 날 때 풍아와 면담을 해야겠어.

-그런 협박에 나가 속을 줄 알아. 어서 사냥이나 하자. 주인.

-허엇…. 나중에 보자 하인드….


하데스는 하인드와 실랑이를 그만두고 하피를 향해 마법 공격을 날렸다. 날개를 향해서….


-파이어 볼, 파이어 애로우, 아이스 볼, 아이스 애로우…. 라이트닝.

-슈웅…. 퍼엉…. 번쩍! 지지직!!

-끼옥…. 파다닥!


하데스의 마법에 날개를 맞아 날지 못하게 되자 하데스에게 달려들기 시작했지만, 그런 하피를 그냥 볼 하데스가 아니었다.


-홀드!!

-끼이욱.. 파다닥!!


그리고 남은 두 마리의 하피는 풍아와 화령의 공격으로 인해 정령을 따라다녔기에 하데스는 편하게 하피에게 공격하기 시작했고, 뒤에 있던 로라와 로라의 정령 그리고 파랑새의 갈색 곰이 빠르게 공격했다.

그러나 어떻게 된 것인지 파랑새의 펫 이 달려가 공격하자 하피가 갈색 곰을 공격하며 마비를 시켜버렸다.

그리곤 갈색 곰은 한순간 생명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때 파랑새가 자신의 펫에게 힐링을 해주었지만, 끝내 갈색 곰은 역 소환되고 말았다.

하피의 공격도 강했지만, 레벨이 낮은 갈색 곰에게는 엄청난 타격이었기 때문이었다.


-이씨…. 죽어라!!


파랑새는 자신의 펫을 죽인 하피에게 마법을 날렸다. 사제라도 기본 공격 마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데미지는 강하지 않았지만….

파랑새가 자신의 펫을 죽인 하피에게 말하는 것을 본 하데스는 파랑새가 귀였게 보였지만, 파랑새는 화가 잔뜩 난 표정이었다.

그렇다고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기에 파랑새의 펫을 죽인 하피를 다시 공격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피는 파닥거리며 쓰러졌다.

그리고 다음으로 화령이 데리고 다니는 하피를 처치하였고, 마지막으로 풍아가 데리고 다닌 하피를 빠르고 피해 없이 처치했다.

모든 하피를 처치한 하데스는 빠르게 다가가 도축을 시작했다. 그러자 하데스의 들려진 도축 칼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도축이 끝났다.


<도축으로 하피의 가죽, 깃털, 발톱, 부리를 획득했습니다.>

<도축으로 하피의 가죽, 깃털, 부리를 획득했습니다.>

<도축으로 하피의 가죽, 깃털, 발톱을 획득했습니다.>


하데스가 도축을 끝내고 부산물을 획득했다. 그때 파랑새가 말했다.


“나 마법 가방에 아이템이 가득 찼어. 어떻게 하지?

“모두 나에게 줘라. 그런 건 빨리 말해야지 무거웠을 거 아냐!”

“받기나 해.”


하데스가 파랑새의 마법 가방에 든 아이템을 모두 자신의 마법 가방으로 붇듯이 옮기고 비워진 마법 가방 모두를 다시 줬다.


파랑새가 가지고 있는 상급 마법 가방을 총 3개였다. 더 가질 수도 있지만, 파랑새의 힘 스텟이 낮았기에 더는 들지 못했다.

반면 하데스는 힘 스텟이 높았기에 더 많은 가방을 가지고 다닐 수 있었다.

상급 마법 가방 5개에 달하는 낡은 마법 가방이었지만, 파랑새가 준 3개의 가방에 든 아이템을 모두 옮기고도 아직 상급 마법 가방 하나의 공간이 남아있었다.

하데스의 마법 가방에는 약간의 비밀이 존재했다. 같은 아이템을 넣으면 같이 포개어지는 효과가 있었기에 만약 다른 가방으로 옮긴다면 지금 가지 분량의 아이템으로 상금 마법 가방 6개는 나올 것이다. 하지만 하데스는 그렇게 많은 아이템을 담아왔지만, 이러한 비밀을 알지 못했다.


파랑새의 아이템을 모두 하데스가 가지게 되자 이동속도도 빨라졌고 파랑새도 덜 힘들어했다.

그리고 올라가던 길도 이젠 막바지였다. 하피 2마리를 처치하고 나서야 정상에 올랐고 날은 완전히 어두워졌으며 바람마저 많이 불어왔다.


“여기서 쉬었다 가야겠다.”

“그렇게 하자. 근데 점심 먹을 시간이 된 거 아냐?”

“점심 먹으러 가야지. 여기서 안전지대를 설치하고 갔다 오자.”

“알았어. 근데 로라는 어떻게 하지?”

“우선 안전지대를 설치하고 나서 내가 말할게.”


파랑새의 말에 하데스는 빠르게 안전지대를 설치했다. 그리고 로라에게 말했다.


“로라 우린 조금 쉬어야 하니 너도 저기 보이는 집 같은 곳에서 쉬고 있어. 여기 안으로 몬스터가 들어오지 못하니 편하게 쉬면 될 거야.”

“네, 그렇게 할게요. 편하게 쉬다 오세요. 저도 여기서 쉬고 있을게요.”

“함부로 밖으로 나가면 안 돼!! 무슨 말인지 알지?”

“알겠어요.”


로라에게 단단히 말을 하고 텐트로 들어가 접속을 종료했다.


"접속 종료"

<접속을 종료하겠습니다. '월드 스카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캡슐에서 나온 영석은 빠르게 방을 나가 주방으로 갔다. 주방에는 어머니 혼자서 둘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고 계셨다.


“어머니 오늘 게임 안 하셨어요?”

“오늘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 왔다.”

“네? 그럼 이야기를 하시죠? 제가 모시고 갔다 오면 되는데.”

“뭐하러 그래. 너 힘들게.”

“오늘은 어쩔 수 없었지만, 다음에는 말하세요. 제가 모셔다 드릴게요. 아셨죠?”

“어이구…. 우리 아들 친절하기도 하셔. 다음에는 말할게.”


영석의 말에 어머니는 좋아 하셨다. 그리고 일주일에 세 번씩 도움미를 불러 청소와 빨래 기타 등등 어머니의 일을 조금씩 줄려 드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둘만의 점심이라도 대충하는 법이 없었고, 항상 따뜻한 밥을 적당히 지어서 주셨기에 정말 감사했다.


“어머니 잘 먹었습니다.”

“잘 먹긴 매일 같은 반찬인데.”

“아니에요. 이 정도면 진수성찬인데? 그리고 둘이 먹을 땐 적당히 먹어도 돼요. 하기 싫은 날은 중국집에 시켜먹어도 되고 오랜만에 라면도 좋고요.”

“그래도 어떻게 그렇게 해. 집에 쌀이 없는 것도 아닌데.”

“어머니도 일주일에 몇 번은 점심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얼마나 좋아요. 아니면 어머니 좋아하시는 것 먹으러 가든가요.”

“생각해보마.”

“네, 생각해 보시고 말해주세요.”


영석은 식탁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갔다. 그리고 미리 준비한 한 달 생활비가 든 통장을 들고 다시 주방으로 갔다.


“어머니 이거 생활비입니다. 얼마 안 넣었어요. 매달 어머니 용돈이랑, 생활비는 여기로 넣어드릴게요. 아셨죠? 전 게임 하러 갑니다.”


영석은 자기 말만 하고 통장 안에 비밀번호를 적은 쪽지와 직불 카드를 멀찍이 놓고 방으로 들어와 바로 게임에 접속해 버렸다.



어머니는 영석이 들어가자 통장을 확인해 보았는데 무려 2백만 원이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쪽지엔 비밀번호와 간단한 글도 적혀있었다.


[어머니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힘드신 것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김영석 올림.]


단, 두 줄의 글이었지만, 어머니는 행복한 얼굴로 영석의 방을 한참을 쳐다보시곤 말했다.


-정말 잘 컸구나. 장하네. 우리 아들 영석.



접속한 하데스는 텐트에서 나와 장비를 수리하기 시작했다. 그때 로라가 텐트에서 나오며 말했다.


“수리도 할 수 있어요?”

“응. 로라도 수리할 것 있으면 내가 수리해줄게.”

“전 활만 수리해 주시면 돼요.”

“그래 알았어.”


로라의 활을 받아 먼저 수리해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장비를 수리했고 20분이 지나 모든 장비를 수리했을 때 경수에게서 귓말이 왔다.


-형님 어떻게 된 겁니까? 어제 약속 해놓고선 바람을 맞히면 어떻게 해요?

-어? 아…. 내 정신 봐라. 그런 저녁때 전화를 좀 해주지 그랬어? 형님, 누나들 뭐라고 하지?

-당연한 거 아니에요. 뭐 하셨는데 약속도 잊어버렸어요?

-아…. 파랑새랑 둘이서 엘프 마을에 있었거든.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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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포센 항구 마을 1 +3 15.01.06 3,863 101 14쪽
219 무지개 마을 6 +6 15.01.05 3,789 97 14쪽
218 무지개 마을 5 +5 15.01.04 3,899 106 15쪽
217 무지개 마을 4 +4 15.01.03 4,242 196 14쪽
216 무지개 마을 3 +6 15.01.02 4,443 211 14쪽
215 무지개 마을 2 +5 15.01.01 4,151 105 14쪽
214 무지개 마을 1 +3 14.12.31 4,586 146 14쪽
213 미로 마을 3 +5 14.12.30 4,485 230 14쪽
212 미로 마을 2 +7 14.12.29 4,456 102 14쪽
211 미로 마을 1 +4 14.12.28 4,248 109 14쪽
210 개척지 마을 3 +6 14.12.27 4,099 107 15쪽
209 개척지 마을 2 +6 14.12.26 4,246 103 15쪽
208 개척지 마을 1 +4 14.12.25 4,220 91 15쪽
207 두 번째 수성전 3 +6 14.12.24 4,355 121 15쪽
206 두 번째 수성전 2 +4 14.12.23 4,722 166 15쪽
205 두 번째 수성전 1 +5 14.12.22 4,588 204 15쪽
204 하데스 자작 4 +4 14.12.21 4,286 86 15쪽
203 하데스 자작 3 +4 14.12.20 3,812 105 15쪽
202 하데스 자작 2 +5 14.12.19 4,137 101 14쪽
201 하데스 자작 1 +4 14.12.18 4,064 103 15쪽
200 세일런 왕국 3 (하데스 자작) +3 14.12.17 4,300 94 15쪽
199 세일런 왕국 2 +3 14.12.16 4,567 165 15쪽
198 세일런 왕국 1 +4 14.12.15 4,343 114 15쪽
197 왕성 여행기 9 +4 14.12.14 4,770 98 15쪽
» 왕성 여행기 8 +4 14.12.13 5,570 218 15쪽
195 왕성 여행기 7 (엘프) +5 14.12.12 4,977 104 15쪽
194 왕성 여행기 6 (엘프) +3 14.12.11 4,265 95 15쪽
193 왕성 여행기 5 (엘프) +4 14.12.10 4,278 105 15쪽
192 왕성 여행기 4 (엘프) +3 14.12.09 4,290 98 14쪽
191 왕성 여행기 3 (엘프) +2 14.12.08 4,437 166 15쪽
190 왕성 여행기 2 +2 14.12.07 5,330 114 14쪽
189 왕성 여행기 1 +3 14.12.06 6,079 13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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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한울 성의 공성전 5 +4 14.12.03 4,982 96 15쪽
185 한울 성의 공성전 4 +2 14.12.02 4,107 93 14쪽
184 한울 성의 공성전 3 +3 14.12.01 3,921 99 14쪽
183 한울 성의 공성전 2 +2 14.11.30 4,152 96 15쪽
182 한울 성의 공성전 1 +3 14.11.29 3,995 100 15쪽
181 수성전 준비 3 +3 14.11.28 4,336 99 15쪽
180 수성전 준비 2 +3 14.11.27 4,414 11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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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한울 성 주변 시냥터 15(숲의 던전) +3 14.11.24 4,976 103 14쪽
176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4 (숲의 던전) +2 14.11.23 4,768 105 14쪽
175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3 (숲의 던전) +3 14.11.22 3,928 121 15쪽
174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2 (숲의 던전) +4 14.11.21 4,661 114 14쪽
173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1(숲의 던전) +5 14.11.20 4,639 11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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