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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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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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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71
글자수 :
3,725,558

작성
15.05.22 19:06
조회
2,847
추천
80
글자
15쪽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0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난폭한 적화와 얼룩무늬 호랑이를 뒤로 가라는 듯 손짓 하고 적을 향해 몸을 돌린 뒤 네크로맨서 스킬을 사용했다.


-리턴 언 데드…. 리턴 언 데드!!


적은 속수무책이었다. 꼬북이의 공격도 버거울 정도였고 뒤이어 원거리 공격이 숲에서부터 쏟아져 나오고 죽은 동료의 시체가 사라지면서 언 데드가 땅속에서 올라와 자신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혼란은 가중되었다.

적의 사이사이에서 올라오는 해골은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덜그럭거리는 소리를 내며 공격하였고 새로 언 데드 된 해골과 기존에 있던 해골에게 강화 스킬이 계속 사용되었기에 적의 숫자는 급속도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적의 피해가 많기는 했지만, 하데스가 이끄는 마녀 영지군의 피해도 잇따라 생기기 시작했다. 적의 근접 공격수가 숲으로 빠르게 접근해 오면서 전사와 접전이 시작되었고 적의 어세신은 아군의 원거리 공격수에게 은신으로 접근해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약간의 피해가 생긴 것이다.

은신으로 숨어든 적들은 아군의 어세신들에 의해 차단되면서 아군의 피해가 줄어들었다.


-적의 어세신이 움직입니다. 원거리 공격수는 뒤로 물러나시고 어세신들은 적의 어세신을 처리해 주세요.


대기하고 있던 어세신들은 빠르게 원거리 공격수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고 원거리 공격수는 하데스 말처럼 뒤로 빠르게 물러서면서 은신이 풀어진 적의 어세신에게 화살과 마법 공격을 시작했다.

하데스도 가만있지는 않았다. 언 데드로 부활한 해골을 빠르게 원거리 공격수가 있는 곳으로 투입시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한편 하데스가 소환한 펫도 레인저나 마법사 주위에 있었기에 은신이 풀어진 어세신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키키키…. 이놈들이 어디서!! 나의 검을 받아라!!

-지진!!


꼴통이 중얼거리며 자신의 피살기인 지진 스킬을 사용했다. 검을 땅에 꽂자 꼴통의 앞부터 시작해서 땅이 출렁거리며 적의 움직임을 잠시 잡아둔 후 검을 박은 곳부터 적이 있는 곳으로 땅이 갈라지기 시작했다.


-쿠웅!! 지직!!

-으악!! 커억!!


네 마리의 펫은 하데스가 새롭게 만든 장비를 모두 착용하고 있었고 하데스의 버프에 펫 강화 스킬까지 받은 상태였기에 펫의 본래의 레벨보다 1.5배에 달하는 능력치가 상승했기에 펫의 공격은 무시할 수 없었다.

꼴통이 적에게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붉은 채찍을 든 백골은 아군의 마법사를 공격하던 어세신의 팔을 채찍으로 휘감으며 말했다.


-감히!! 하찮은 어세신 나부랭이가 어디서!!


붉은 채찍이 마치 회오리처럼 빙글빙글 돌더니 어세신의 팔을 묶어버리자. 뒤에 있던 변태가 들고 있던 자신의 머리를 어세신 머리를 향해 치기 시작했다.


-이놈아!! 맛이 어떠냐? 크하하하!!


펫들은 오랜만에 나와서인지 중얼거리는 말들이 많아졌다. 그런 펫의 상태를 보며 하데스가 중얼거렸다.


“저놈들 뭐가 재미있다고 떠드는 거야. 시끄럽게….”


말을 그렇게 했지만, 속으로는 펫의 활약에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뒤로 물러나 있는 두 마리의 펫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경험치만 먹고 있었다.

순식간에 20레벨까지 올랐으며 지금도 빠르게 경험치가 모이고 있었고 하데스와 영지군도 마찬가지였다. 비록 표시는 나지 않았지만, 많은 경험치가 올라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적과 마주쳐 전투를 벌인지도 근 30여 분이 지나고 있었고 적의 수는 점점 줄어들어서 800명이 되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아군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그때 하데스가 적을 향해 크게 소리쳤다.


-더 해봐야 서로 손해만 생깁니다. 계속할 겁니까!!


하데스는 아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이렇게 말을 했다. 하지만 적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기에 하데스가 다시 소리쳤다.


-모두 물러나세요!! 공격 중지!!


다시 하데스의 목소리가 전투 현장에 울려 퍼지자 아군과 꼬북이는 적들을 포위하며 물러서기 시작했지만, 적의 화살과 마법은 끊임없이 꼬북이와 아군에게 날아들었다.

그때 화가는 하데스는 어둠의 지팡이를 넣고 드워프 브란트가 만들어준 아쿠아마린 미스릴 지팡이로 교체하면서 적에게 다시 큰 소리로 말했다.


-공격을 중지하세요.


다시 말을 했지만, 적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기에 하데스는 손을 내밀며 중얼거렸다.


-혜성!!

-치익!!


손바닥에서 무언가 타는 소리와 함께 작은 불꽃이 일더니 어느새 점점 커지기 시작했고 5초가 지나자 사람 머리 4개를 합쳐놓은 불덩어리가 완성되었다.


-하데스가 불덩어리를 만들고 있다. 하데스를 집중적으로 공격해라!!

-쇄애액!! 퍼퍽!!

-티잉!! 팅팅!! 으악!!


그 과정에서 하데스에게 많은 화살과 마법이 날아왔다. 그러나 하데스가 이끄는 영지군의 전사들이 모여 하데스를 보호하고 있었기에 하데스는 별다른 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몇 명의 전사는 공격을 당해 피해를 보기도 했다.

하데스가 공격을 중지하라는 말을 했기에 마녀 영지군의 공격은 없었지만 적의 공격에 전사들의 피해가 생기기 시작했지만, 사망자는 생기지 않았다.

다만 꼬북이의 희생이 조금 생겼을 뿐이었다.


적이 하는 행동에 화가 난 하데스가 완성된 불덩어리를 적의 중앙으로 던져버렸다.


-피해라!! 불덩어리가 날아온다. 어서 피해라!!


빠르게 날아가는 불덩어리를 어떻게 피하겠는가? 피한다고 해도 이미 포위되어 있었기에 도망도 갈 수가 없는 입장이었기에 날아오는 불덩어리를 빤히 보면서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피해라는 적의 목소리가 여러 번 들려왔을 때 불덩어리는 적의 중앙으로 떨어졌다.


-슈우우웅!! 콰아아앙!!

-커억!! 으아아아!!


폭음이 들리고 땅이 한번 들썩거렸다.

그리고 불덩어리가 떨어진 주변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면 적의 시야를 가리자 적의 공격도 멈추었고 잠시 정적만 흘러갔다.

조용한 가운데 검은 연기가 주변으로 흩어지며 사라지기 시작하자 불덩어리가 떨어진 부분은 움푹 파여져 있었고 그 중심으로부터 무수한 아이템이 반짝거리며 적은 보이지 않았고 그 주위에는 신음소리를 내며 적이 쓰러져 있었다.

하데스의 혜성 공격으로 모여 있던 적은 40여 명이 죽었으며 6, 70명의 적은 쓰러져 있는 광경이었다.

혜성 공격이 강하긴 했지만, 적의 생명력이 전투를 하면서 그만큼 떨어져 있었기에 많은 수의 적이 죽은 거였다. 그런 모습을 본 하데스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더 이상 해봐야 서로 피해만 늘어난다고 말했잖아요. 이래도 계속하실 겁니까?


하데스의 말에 적의 지휘관 표시가 있는 유저가 앞으로 나오며 말했다.


-하데스 님. 오랜만입니다. 저는 이 무리를 이끄는 클로버 길드장입니다. 저희는 공격을 포기하겠습니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으세요. 무기와 모든 장비를 해체하세요.


하데스의 말을 전투를 포기하고 포로가 되어 라는 말과 같은 말이었기에 클로버 길드장은 머뭇거리며 하데스에게 말했다.


-저희를 포로로 만드실 생각인 것 같은데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그럼 더 버텨보세요.


하데스는 말이 끝나자 다시 혜성 스킬을 사용했고 손바닥 위에 불덩어리가 점점 커지며 일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던지려는 듯 팔을 뒤로 뻗었을 때 클로버 길드장이 다급하게 큰 소리로 말했다.


-자…. 잠깐만요. 시간을 조금 주세요. 혼자서 결정할 문제가 아니잖습니까?

-저희는 시간이 없습니다. 빨리 결정하세요. 시간을 끌면서 지원군을 기다리는 모양인데 2차 영지군이 이곳으로 오고 있으니 기다려봐야 피해만 더 생길 겁니다.

-하데스 님이 본진이 아니라는 말입니까?

-저희는 선발대에 불과합니다. 지금 인원의 두 배가 이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니 여러분이 죽어서 루하스 마을에서 부활한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냥 포로로 살아남아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죽으면 아이템도 드랍 될 건데….


하데스는 저들을 포로로 잡기 위해 약간의 상술을 이용했고 그런 하데스의 말을 들은 클로버 길드장과 그 일행들은 하데스가 결코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1분이 지나지 않아 클로버 길드장이 하데스에게 말했다.


-알겠습니다. 저희는 마녀 영지의 포로가 되겠습니다.


그때 메시지가 올라왔다.


<클로버 길드장외 725명이 마녀 영지군에 의해 포로가 되었습니다. 포로가 된 적은 마녀 영지로 이동됩니다. 이동될 마을을 선택해 주십시오.>

“초원 마을”

<클로버 길드장외 725명은 마녀 영지의 초원 마을로 3초 후 강제 이동됩니다.>


메시지의 내용처럼 3초가 지나자 클로버 길드장을 포함하여 726명의 은빛날개 영지군은 빛무리에 쌓여 흩어지며 마녀 영지의 초원 마을로 이동되었다.


적의 주위로 엄청난 빛무리가 일렁이더니 포로가 된 적들을 감싸며 사라져버렸고 그 자리엔 마녀 영지군과 꼬북이 그리고 적이 죽으며 흘린 아이템이 무수히 떨어져 있었다.

하데스는 손바닥에 있는 불덩어리를 아무도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일행에게 말했다.


“떨어진 아이템을 빨리 챙겨서 이동하도록 합시다. 서둘러주세요.”

“알겠습니다. 길드장님.”


그렇게 전투가 일어난 곳에 떨어진 아이템은 빠르게 정리되기 시작했고 20여 분이 지났을 때 바닥에 떨어진 모든 아이템을 챙기고 모두 충분한 휴식을 하며 완전하게 회복한 상태로 다시 루하스 마을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한편 하데스와 싸우다 죽은 은빛날개 영지군들은 부활 대기 시간이 지나자 출발했던 루하스 마을에서 자동으로 부활하기 시작했다.

일반 유저나 길드원의 경우 처음 죽으면 1분의 부활 대기 시간이 지나서 부활하기 시작했고 길드장과 그 이하 간부들은 첫 부활 대기 시간이 5분이었고 죽은 횟수에 따라 일반 유저나 길드원은 1분의 대기시간이 늘어났으며 간부들은 2분이라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어있었다.

처음 죽은 자는 빠르게 부활했지만, 일진회나 클로버, 폭풍, 해피 길드원은 이미 한 번씩 죽은 경험이 있었기에 약간 늦게 부활하기는 했다. 그러나 간부가 아닌 길드원의 경우는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헬튼 마을로 출발한 지 1시간 30분 만에 하데스가 이끄는 마녀 영지군과 부딪혔다는 말을 듣고 5분이 되지 않는 시간이었다.

그런데 마을 부활 지점에서 빛 기둥과 함께 헬튼 마을로 갔던 동맹 길드원이 모습을 보이고 있었기에 루하스 마을을 지키는 일반 유저나 동맹 길드원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10분이 지나고 15분이 지나가면서 부활 지점에서 생성되는 빛 기둥은 끊이지 않고 나왔고 빛이 사라지면 어김없이 동맹 길드원이나 간부의 모습이 나타났기 때문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고 부활 지점에 있던 일반 유저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어떻게 부활하는 인원이 갈수록 늘어나네요? 분명히 마녀 영지군과 전투가 벌어졌다는 소식을 들은 지 이제 20분이 지났는데 지금 부활한 인원을 보면 1천 명이 넘어가잖아. 혹시 모두 죽은 거 아닐까요?

-설마 모두 죽기야 했겠어요? 우리가 이만큼 죽었으면 적들도 이 정도는 죽었단 말이잖아요.

-내가 헬튼 마을로 출발한 사람들에게 들었는데 하데스가 데려온 자들은 1,500명이 되지 않는다고 했거든 그리고 뭐냐 난폭한 터들인가 하는 그 몬스터도 그 정도 된다고 했어. 그러니 비슷하게 죽었지 않았을까요?


부활하는 영지군을 보면서 이런저런 말을 할 때 또 다른 유저가 끼어들었다.


-지금 들어온 따끈따끈한 뉴스입니다. 하데스가 이끄는 마녀 영지군에서 네크로맨서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헬튼 마을로 떠난 5개의 길드 중에 고작 2개의 길드만 간신히 남은 상태이고 마녀 영지군의 피해는 크지 않다고 합니다.

-에이…. 누가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요. 아무리 하데스가 있다고 해도 그렇게나 일방적으로 당했다는 말은 믿기 힘들어요.

-어…. 정말인데. 제 친구가 막 부활해서 나에게 말해 줬거든요. 전투 현장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언 데드만 4백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녀 영지군은 난폭한 터들의 뒤에서 원거리 공격만 하면서 생명이 많이 떨어진 자들만 공격해서 피해가 엄청나다고 했어요.

-일리는 있어 보입니다. 지금 부활한 길드원만 1,000명이 넘는다고 하니까요.

-이거 루하스 마을도 위험한 것이 아닐까요?

-그래도 레벨이 높은 유저는 견디겠지만, 저희 같은 초보 유저들은 스치기만 해도 사망 아닙니까.

-마녀 영지군이 쳐들어오면 도망 다니세요. 그 방법밖에는 없어요.


마을에 등록된 유저나 다른 마을에 등록하고 이 마을로 지원 온 유저나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서로 대화하는 사이 한 번에 수십의 빛 기둥이 생기며 흩어졌다. 그리고 그 자리엔 마녀 영지군에게 당한 영지군이 모습을 나타내었다.

모습을 나타낸 유저 중 간부로 보이는 자는 주변이 인식되자 마을을 지키는 지휘관의 위치를 확인하고 빠르게 이동했다.

루하스 마을을 지휘하는 자는 아디오스 길드장이었고 마을 관리자이기도 했다.


“아디오스 길드장님, 전 경기도 연합1 부 길드장입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마녀 영지군과 전투가 벌어졌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제가 죽기 직전까지 남은 인원은 고작 1,000여 명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마 지금쯤 완전히 패했을 겁니다.”

“네….? 대충 부활한 길드원에게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 정도였습니까?”

“말도 마세요. 먼저 정령과 언 데드로 당황스럽게 만든 후 난폭한 터들로부터 공격을 받기 시작했고 그 뒤로 마녀 영지군의 원거리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듣기로는 네크로맨서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몇 명인지 보셨나요?”

“그건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거 큰일입니다. 지금 마을에 있는 유저들이 술렁이고 있어요. 하데스가 이끄는 마녀 영지군이 곧 쳐들어올 거라면서 초보 유저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저도 모르지만 아마 모두 죽었을 겁니다. 제가 죽기 전까지 마녀 영지군의 피해는 크지 않았거든요.”

“우리도 대비해야겠어요. 헬튼 마을로 가는 길목까지 수색대를 먼저 보내어 마녀 영지군이 오는지부터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그러는 편이 좋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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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3 +4 15.05.09 3,267 100 14쪽
304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2 +4 15.05.08 2,993 8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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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마녀 영지의 운명 4 +3 15.05.02 2,913 79 14쪽
300 마녀 영지의 운명 3 +4 15.05.01 2,915 80 14쪽
299 마녀 영지의 운명 2 +5 15.04.29 3,051 7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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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준비하는 자는 승리한다. 3 +5 15.04.22 2,966 86 14쪽
295 준비하는 자는 승리한다. 2 +3 15.04.20 2,918 8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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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한울 길드와 철옹성 3 +4 15.03.23 3,445 91 14쪽
282 한울 길드와 철옹성 2 +3 15.03.20 3,289 87 14쪽
281 한울 길드와 철옹성 1 +4 15.03.18 3,465 89 14쪽
280 죽음의 던전 7 +3 15.03.16 3,793 220 14쪽
279 죽음의 던전 6 +3 15.03.14 3,225 96 14쪽
278 죽음의 던전 5 +3 15.03.13 3,823 196 14쪽
277 죽음의 던전 4 +4 15.03.11 3,690 90 14쪽
276 죽음의 던전 3 +3 15.03.09 3,597 99 14쪽
275 죽음의 던전 2 +3 15.03.07 3,855 208 14쪽
274 죽음의 던전 1 +3 15.03.06 3,774 109 14쪽
273 수련 마법진 3 +5 15.03.04 3,444 8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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