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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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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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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4.12.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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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글자
15쪽

개척지 마을 3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하데스는 모두가 듣도록 큰 소리로 형벌을 내렸다. 그러자 마을 주민들이 엎드리며 하데스에게 말했다.


-감사합니다. 영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영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때 메시지가 올라왔다.


<영주 님의 지혜로운 판단에 개척지 마을 주민 모두가 감탄하여 절대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카리스마 스텟이 생성되었습니다. 카리스마 스텟이 생성되었으므로 모든 특수 스텟이 +5 영구히 증가합니다.>

<하데스 님의 명성이 795 상승합니다.>

<개척지 마을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마을 주민의 회복속도가 증가하고 마을 복구가 10% 빨라졌습니다.>


하데스의 눈앞으로 여러 개의 메시지가 올라왔다.


‘이제 개척지 마을이 안정을 찾아가는 건가? 다행이다.’


하데스는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정령에게 말했다.


-화령은 여기에 불을 피우고 노움과 풍아는 나뭇가지를 가져오도록 해라.

-알았다. 주인.

-알겠사옵니다. 주인님.


그렇게 정령을 빠르게 움직였고, 하데스 화령이 피워놓은 불 위로 멧돼지 고기를 올려놓으며 마크를 불렀다.


“마크!!”

“네, 영주님.”

“여기 불 위에 있는 고기를 주민들과 나눠 먹게 고기는 충분하니 급하게 먹지 말고 천천히 먹이도록 하게.”

“알겠습니다. 영주 님.”


마크는 하데스가 내려놓은 멧돼지 고기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말했다.


-고기는 충분히 있으니 천천히 먹게. 알겠는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 만에 먹어보는 고기야! 영주 님, 감사합니다.


하데스는 마을을 복구시키는 것도 중요했지만, 마을 주민들이 우선 건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먼저 한 것이다.

그래야 제대로 마을을 복구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때 다시 메시지가 올라왔다.


<개척지 주민들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회복속도가 최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이틀이 지나면 원래의 모습을 찾을 것입니다.>


마을을 어떻게 복구할까 했던 고민이 이번 메시지를 통해 깔끔하게 정리되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고기도 마크와 마을 주민이 서로 도우며 고기를 나눠 먹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그때 알림과 함께 퀘스트 창이 나타났다.


“띠링, 띠링.”

***개척지 마을 개방***

하데스 영지의 개척지 마을을 개방하라.

난의도: B

퀘스트 내용: 마을 복구 27/100

마을의 기본 주택과 각종 길드 건물, 상점 건물, 마을 방어벽, 농경지, 수련장 등등 마을로써 있어야 할 모든 제반시설이 갖추어져야 개방할 수 있음.

기한: 없음.

보상: 신규 유저의 시작 마을로 선택 가능. 영지 개방.

***기타***

이 퀘스트는 영주 전용 강제 퀘스트입니다.

*******************************


‘이런 퀘스트를 해야 개방이 되는 거구나? 그런데 이거 만만치 않겠는데 기술자도 있는지 모르겠고, 또 시간도 꽤 걸리겠어.’


이런 퀘스트가 나오자 하데스는 무엇을 먼저 손을 대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먼저 마을 방어벽부터 만들고 주민들이 생활할 수 있는 주택을 만들면 되겠다. 그런데 식량은 어떻게 하지?’


그러고 보니 주민들로만 마을을 복구하려니 신경써야할 것이 하나둘이 아니었다.

제일 걱정이 주민이 먹는 식량이었는데 근처 미로 마을에서 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자신이 사서 옮겨야 하기 때문이었다.

그때 마크가 다가오며 말했다.


“영주님, 고기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수고했네. 그리고 자네는 다른 마을에서 식량을 공급할 수 있는지부터 알아봐야겠어.”

“지금 영지 관할 마을에선 식량을 얻지 못할 겁니다. 다만 성 마을에서는 가능할 겁니다.”

“그러면 빨리 알아보도록 하게. 그리고 다른 마을도 이 지경인가?”

“저도 잘 모릅니다. 성 마을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알았네. 어쩔 수 없지. 자네는 지금 성 마을로 가서 식량을 공급받을 수 있는지부터 알아보게 난 미로 마을로 한번 가봐야겠어. 그리고 여기 마을은 당분간 자네가 관리 하도록 하게.”

“알겠습니다. 영주님.”


하데스는 포탈이 있는 건물로 들어가 미로 마을로 바로 이동 했다.



@@ 미로 마을


포탈의 푸른 막을 통해 미로 마을로 이동한 하데스는 건물 밖으로 나가는 문을 열고 나갔다.

개척지 마을 보다는 양호한 상태였지만, 건물들이 언제 부서질지 모를 정도로 낡아 있었다.

하데스가 주변을 둘러보는 사이 하데스에게 달려오는 사내가 보였다. 그리고 하데스의 앞으로 다가와 예를 갖추었다.


“영주 님을 뵙습니다. 저는 미로 마을을 관리하는 젠프런이라고 합니다. 미로 마을을 방문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그래 수고가 많네. 마을 복구는 잘되어 가는가?”

“영지에서 내려주신 자금으로 조금씩 복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데스는 젠프런의 말을 듣고 미로 마을의 정보 창을 열어보았다.


***미로 마을 정보 창***

하데스 영지 관할의 마을로 마을을 중심으로 몬스터 서식지가 미로처럼 자리하고 있기에 미로 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병사: 50/120

활동 중인 길드: 없음.

마을 주민: 815명.

치안 상태: 72%

청결 상태: 68%

주민 충성도: 43%

마을 복구: 46/100

***마을 건물***

상점 건물: 13개

길드 건물: 12개

일반 주택: 650개

고급 주택: 60개

***기타***

출입 제한 길드: 없음.

출입 제한: 없음.

마을 자금: 6,567골드 57실버 51동.

관리자: 젠프런

*******************************


‘흠…. 여긴 그래도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 같네. 다행이다.’


하데스는 말없이 미로 마을 정보를 확인하고 젠프런에게 말했다.


“어려운 점은 없나?”

“지금은 별 어려움 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주님, 한번 돌아보시지요.”

“알겠네. 가지.”

“이쪽입니다. 영주님.”


하데스는 젠프런을 따라 마을 광장이 있는 곳을 지나 한참 복구가 진행되는 곳으로 가보았다. 낡은 건물들을 모두 부수고 새로 건물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하데스가 지나가자 마을 주민들이 엎드리며 예를 갖추었지만, 하데스 그냥 손을 한번 흔들어주고 지나갔다.

미로 마을은 개척지 마을보다 큰 마을이었다. 그리고 주민들도 굶주려 보이거나 하지 않았고 복구 현장에 많은 주민이 일하고 있었다.


“여기서 개척지 마을로 갈려면 많이 걸어가야 하는가?”

“그렇습니다. 영주님. 여기서 개척지 마을까지는 꼬박 이틀이 걸립니다. 그런데 그건 왜 물으세요?”

“내가 개척지 마을에서 오는 길인데 개척지 마을이 사정이 어려워서 말이야 혹시 여기서 일할 사람을 보내줄 수 없을까 해서 말이네.”

“저희 마을이 아직 안정되지 않아서 당장은 보내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한 10일 후면 어떻게 조금이라도 보낼 수가 있겠는데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네.”

“저…. 영주님, 개척지 마을에 다녀오셨다고 하셨는데 개척지 마을 관리자 벨린을 만나셨는지요?”

“아…. 벨린 말인가? 만나 봤네. 그런데 왜 그러는가?”

“다름이 아니오라. 벨린 관리자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들어서 말입니다.”

“어떤 소문인가?”


하데스가 이미 벨린을 처리하고 왔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냥 다른 이들에게 벨린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지 궁금할 뿐이었다.


“저도 소문만 들은 것입니다.”

“상관없네. 그냥 말해보게.”

“네, 알겠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개척지 마을 주민의 재산을 가로채고 그것도 모자라 주민들의 딸을 강제로 겁탈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리고 벨린이 부리는 부하들도 벨린을 등에 없고 주민에게 해를 입힌다는 말을 들었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가? 자네는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데스가 물어보자 바로 대답했다.


“주민이 있어야 마을이 있는 건데 개척지 마을 주민들이 많이 힘들어할 겁니다.”

“자네 말처럼 많이 힘들더군. 그래서 벨린에게 벌을 주고 오는 길이네.”

“그렇습니까? 존경스럽습니다. 영주님.”

“뭐 존경까지 있겠나. 모두 나의 주민이고 또한, 그들이 있어야 영지가 있는 거지. 그건 그렇고 여기 무슨 건물인가?”


하데스는 영화에서 나올법한 대사를 마구 말하며 다른 곳으로 대화를 유도했다.

바로 자신의 앞에 보이는 건물이었다. 다른 건물보다 조금 더 크게 보이는 건물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러자 젠프런이 말했다.


“여긴 마을 주택을 관리하고 또 여러 가지 행정 업무를 할 건물입니다.”

“그렇군.”


젠프런의 설명을 들으며 마을을 쭉 둘러보았다. 개척지 마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주민들이 활기차 보였고, 또 마을 관리도 잘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이상하게 마을엔 아이들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젠프런에게 물어봤다.


“안 그래도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사실 며칠부터 어린아이들이 없어지는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있는 집의 주민들이 아이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누가 그런 짓을 하는지 알아봤나?”

“저희도 마을 근처 몬스터 지역을 수색해 봤지만, 이유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몇 명이나 사라진 건가?”

“아이가 없어지기 시작한 것은 5일 전부터 이고 지금까지 10명의 아이가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자는 걸 복고 아침에 깨우기 위해 갔더니 없어졌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일찍 일어나 놀고 있지 않을까 해서 마을 곳곳을 살펴봤지만,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때 알람이 울리면 퀘스트 창이 나타났다.


“띠링, 띠링.”

***미로 마을의 실종사건***

미로 마을의 아이들이 5일 전부터 시작해서 밤마다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난의도: B+

퀘스트 내용: 사라진 아이를 찾아라.

기한: 10일.

보상: 미로 마을 주민의 충성도 상승.

***기타***

이 퀘스트는 영주 전용 강제 퀘스트입니다.

*******************************


‘뭐야 또 퀘스트네. 단서도 없는데 어디서 찾지?’


하데스는 눈을 감고 잠시 생각을 하다 눈을 떴다. 그리고 젠프런에게 말했다.


“아이들이 없어진 집이 어디냐?”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이쪽 입니다. 영주님.”


하데스는 아무 단서도 없었기에 사라진 아이들의 집부터 먼저 가 봐야 했다. 혹시 조금만 단서가 있지 않을까 해서였다.


낡은 건물 사이로 난 골목을 지났을 때 젠프런이 말했다.


“이 집의 아이가 처음 사라진 집입니다. 그리고 여기 두 번째로….”


첫 아이가 사라진 집에서부터 지금까지 사라진 아이의 집을 모두 확인했다.


“여기가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이가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알았네.”


하데스는 지도를 펴고 아이가 사라진 집을 확인하였는데 아이가 없어진 집들은 첫 아이가 없어진 집을 기준으로 50미터 거리에 모두 모여 있었다.


“이상하군…. 첫 아이의 집에서 모두 50미터 근방에 있는 아이들만 없어졌군. 여기 근방에 아이가 있는 집은 더 없는가?”


하데스의 말에 젠프런이 지도를 꺼내어 보여주면 말했다.


“여기 붉은 점 위에 1이라고 적힌 집이 첫 아이가 사라진 집입니다. 숫자로 표시를 내놓은 집이 아이가 없어진 순서입니다. 그리고 노란색 점이 아이가 있는 집입니다.”

“그런 이 근방에 아이가 있는 집이 3집이 있다는 말이군.”

“네, 그렇습니다.”

“대처는 어떻게 하고 있나?”

“현재 노란색 점이 찍힌 집의 주변에 병사를 항상 배치해 놓고 있지만, 아무 일도 없습니다.”

“알겠네. 오늘 밤에 아이가 없어질 수도 있으니 경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게. 그리고 잠시 쉴 곳이 있나? 개척지 마을에서 밤을 새웠더니 힘들군.”

“저희 집으로 가십시오. 풍족하지는 않지만, 피곤을 푸실 수는 있을 겁니다.”


하데스가 피곤해서가 아니었다. 벌써 점심시간을 울리는 알람이 캡슐에서 울려왔기 때문이었다.


미로 마을을 관리하고 있는 젠프런 집은 벨린의 집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낡은 2층 건물이었고 건물의 내부도 고급스럽게 보이지 않았다.

젠프런의 집에 들어서자 젠프런의 부인과 자식들이 하데스를 맞아 주었다.


“영주 님을 뵙습니다.”


젠프런은 자신의 가족을 소개시켜주었다.


“영주 님 제 안내입니다. 그리고 제 아들과 딸입니다.”


가족을 소개시켜주는데 하데스가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조금 당황했지만, 웃으며 말했다.


“자네는 좋겠네. 이렇게 미인인 부인과 자식이 있으니 말일세.”

“아닙니다. 영주님. 2층으로 올라가시지요.”


간단한 인사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간 뒤 제프린이 어느 방문을 열면서 말했다.


“영주 님 누추하지만, 여기서 잠시 쉬시면 됩니다.”

“누추하다니 아니네. 고맙네.”

“그럼 편히 쉬십시오. 그리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불러주십시오.”

“알았네. 그러도록 하지.”


젠프런은 하데스가 쉴 수 있게 바로 방을 나갔다. 그리고 하데스는 방을 한번 살펴보았는데 별다른 좋은 가구도 없었고, 그냥 책상과 침대 테이블 그리고 많은 책이 꽂혀있는 책장이 전부였다.


‘마을을 관리하는 입장이면 조금 더 좋은 집에서 생활해도 될 것인데 이렇게 살고 있다니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조금 더 지켜봐야겠어.’


아무도 없는 방에서 속삭이듯 말을 한 하데스는 침대에 바로 누워 접속을 종료했다.


"접속 종료"

<접속을 종료하겠습니다. '월드 스카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을 알리는 알람이 울리지 꽤 지났기에 영석은 빠르게 캡슐에서 나와 주방으로 달려갔다.


“오빠!! 모두 기다리고 있잖아. 빨리 와야지.”

“미안합니다. 안에서 일이 있어서요.”


영석이 미안하다는 말에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괜찮아 어서 점심 먹자.”

“잘 먹겠습니다.”


그렇게 점심 식사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영석이는 성에 없다고 했지?”


게임에 대해서 말을 하셨다.


“네, 새로 얻은 영지에 가 있어요. 그쪽 일이 바빠서요.”

“하데스 영지라고 했나? 영지 이름이 말이야?”

“네, 그렇기는 한데 아직 개방되지 않았어요.”

“그렇구나? 그럼 언제 개방이 되는 거니?”

“영지가 개방되려면 지금 있는 마을의 복구가 끝나야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이제 27% 예요.”

“그렇구나.”


점심을 먹으면서 식구들의 대화는 게임의 대화가 대부분이었다. 제일 관심이 있는 건 단연 영석이가 얻은 영지였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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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포센 항구 마을 3 +4 15.01.08 3,928 106 14쪽
221 포센 항구 마을 2 +3 15.01.07 4,207 203 14쪽
220 포센 항구 마을 1 +3 15.01.06 3,876 102 14쪽
219 무지개 마을 6 +6 15.01.05 3,802 98 14쪽
218 무지개 마을 5 +5 15.01.04 3,911 107 15쪽
217 무지개 마을 4 +4 15.01.03 4,255 197 14쪽
216 무지개 마을 3 +6 15.01.02 4,456 212 14쪽
215 무지개 마을 2 +5 15.01.01 4,163 106 14쪽
214 무지개 마을 1 +3 14.12.31 4,600 147 14쪽
213 미로 마을 3 +5 14.12.30 4,499 231 14쪽
212 미로 마을 2 +7 14.12.29 4,467 102 14쪽
211 미로 마을 1 +4 14.12.28 4,262 109 14쪽
» 개척지 마을 3 +6 14.12.27 4,112 108 15쪽
209 개척지 마을 2 +6 14.12.26 4,256 104 15쪽
208 개척지 마을 1 +4 14.12.25 4,233 92 15쪽
207 두 번째 수성전 3 +6 14.12.24 4,366 122 15쪽
206 두 번째 수성전 2 +4 14.12.23 4,733 167 15쪽
205 두 번째 수성전 1 +5 14.12.22 4,603 205 15쪽
204 하데스 자작 4 +4 14.12.21 4,297 87 15쪽
203 하데스 자작 3 +4 14.12.20 3,825 106 15쪽
202 하데스 자작 2 +5 14.12.19 4,151 102 14쪽
201 하데스 자작 1 +4 14.12.18 4,074 104 15쪽
200 세일런 왕국 3 (하데스 자작) +3 14.12.17 4,313 95 15쪽
199 세일런 왕국 2 +3 14.12.16 4,583 166 15쪽
198 세일런 왕국 1 +4 14.12.15 4,355 115 15쪽
197 왕성 여행기 9 +4 14.12.14 4,784 99 15쪽
196 왕성 여행기 8 +4 14.12.13 5,580 219 15쪽
195 왕성 여행기 7 (엘프) +5 14.12.12 4,990 105 15쪽
194 왕성 여행기 6 (엘프) +3 14.12.11 4,277 96 15쪽
193 왕성 여행기 5 (엘프) +4 14.12.10 4,291 106 15쪽
192 왕성 여행기 4 (엘프) +3 14.12.09 4,304 99 14쪽
191 왕성 여행기 3 (엘프) +2 14.12.08 4,448 167 15쪽
190 왕성 여행기 2 +2 14.12.07 5,341 115 14쪽
189 왕성 여행기 1 +3 14.12.06 6,091 135 14쪽
188 한울 성의 공성전 7 +3 14.12.05 4,925 96 14쪽
187 한울 성의 공성전 6 +3 14.12.04 4,789 122 15쪽
186 한울 성의 공성전 5 +4 14.12.03 4,997 97 15쪽
185 한울 성의 공성전 4 +2 14.12.02 4,119 94 14쪽
184 한울 성의 공성전 3 +3 14.12.01 3,933 100 14쪽
183 한울 성의 공성전 2 +2 14.11.30 4,164 97 15쪽
182 한울 성의 공성전 1 +3 14.11.29 4,009 101 15쪽
181 수성전 준비 3 +3 14.11.28 4,348 100 15쪽
180 수성전 준비 2 +3 14.11.27 4,426 112 15쪽
179 수성전 준비 1 +3 14.11.26 4,329 117 15쪽
178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6 (숲의 던전) +3 14.11.25 3,960 111 15쪽
177 한울 성 주변 시냥터 15(숲의 던전) +3 14.11.24 4,987 104 14쪽
176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4 (숲의 던전) +2 14.11.23 4,779 105 14쪽
175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3 (숲의 던전) +3 14.11.22 3,942 122 15쪽
174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2 (숲의 던전) +4 14.11.21 4,675 115 14쪽
173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1(숲의 던전) +5 14.11.20 4,653 11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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