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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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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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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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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45
글자수 :
3,725,558

작성
14.12.16 19:05
조회
4,583
추천
166
글자
15쪽

세일런 왕국 2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 수련


시종이 막 돌아섰을 때 건물에서 누군가 나오더니 하데스를 보며 머리를 조아렸다.


“하데스 자작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수호 기사를 모시고 있는 시종입니다.”

“그래 수호 기사는 어디 있는가?”

“저를 따라오시지요.”


다시 건물로 들어가 계단을 한참이나 올라갔다. 그리고 커다란 방 앞에서 시종이 멈추더니 노크를 했다.


-똑똑, 똑똑.

-수호 기사님. 하데스 자작님이 오셨습니다.

-안으로 모시 거라.


시종은 천천히 문을 열고 하데스에게 말했다.


“하데스 자작님 드시지요.”

“알겠네. 수고했네.”


시종의 대답도 듣지 않고 열린 문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수호 기사가 앞으로 걸어 나와 말했다.


“하데스 자작 어서 오시오.”

“수호 기사님 처음 뵙습니다.”

“우선 앉아서 이야기합시다.”


수호 기사는 하데스가 앉자 바로 말을 했다.


“내가 듣기로는 수호 마법사의 서신을 전달하러 오셨다고요?”

“뭐, 그렇게 되었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그때 메시지가 올라왔다.


<수호 마법사의 부탁 퀘스트를 완료하셨습니다. 보상으로 수호 마법사와 수호 기사의 친밀도가 상승했습니다.>


퀘스트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였고, 그때 수호 기사가 상냥하게 웃으며 말했다.


“하데스 자작 고맙네. 사실 수호 마법사와 약간 충돌이 있어서 말이야 서로 껄끄러웠는데 이젠 오해가 풀렸다네. 정말 고마워.”

“오해가 풀렸다니 다행입니다. 잘되었습니다.”


하데스는 말을 하며 인벤토리에 든 증표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수호 기사에게 내밀며 말했다.


“혹시 이 증표를 아시는지요?”

“이…. 이 증표는….”


하데스가 건네준 증표를 확인하던 수호 기사는 다른 사람들처럼 증표를 건네주며 말했다.


“어디서 난 증표인지 모르지만, 잘 간직하게 아주 중요한 것이니 말일세.”

“네, 그렇게 하지요.”

“그런데 어디서 난거요?”

“사실은 이 증표의 주인인 펠리스 님은 제 스승님입니다.”

“뭐라고 했소? 하데스 자작이 펠리스 님의 제자란 말이요?”

“네, 맞습니다.”

“이런 인연이 있나? 그래 지금 펠리스 님은 어디 계시오? 몸은 건강하시오?”

“지금 어디 계신지 저도 모릅니다. 당분간 여행을 하신다고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십니다.”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오. 하데스 자작에게 보여줄 것이 있으니 나를 따라오시오.”

“알겠습니다.”


하데스는 수호 기사의 뒤를 따라가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또, 올 것이 왔구나. 제발 구타만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뒤를 따라 2분을 걸었을까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수호 기사가 내려가며 말했다.


“어서 따라오시게. 여긴 나의 전용 수련장이라오.”

“네, 아주 넓고 좋군요.”

“크흠... 당연하거 아니오. 내려가면 방이 있으니 그곳으로 갑시다.”


그렇게 다시 20여 초를 내려가니 넓은 공터가 나타났고, 그곳엔 조그만 방도 있었다. 그곳으로 들어가 의자에 앉은 하데스에게 수호 기사가 말했다.


“여기서 할 말은 아니지만, 하데스 자작에게 부탁을 한 가지 해도 되겠소?”

“말해 보세요.”

“왕국의 서쪽에 어둠의 산이라는 곳이 있는데 두어 차례 병사를 보냈지만, 소식이 없어서 말이오. 하데스 자작 영지가 그쪽이니 가면서 한번 살펴봐 주지 않겠소?”

“그렇게 하지요.”


***수호 기사의 부탁***

난의도: B

퀘스트 내용: 왕국의 서쪽 어둠의 산으로 간 병사의 행방을 알아오라.

기한: 무한.

보상: 1,000골드, 레벨에 따른 일정한 경험치, 수호 기사의 친밀도 상승.

실패 시: 수호 기사와 친밀도 하락, 수호 기사의 퀘스트는 더는 받을 수 없음.

*******************************


하데스가 퀘스트 내용을 확인하는 사이 수호 기사가 말했다.


“부탁을 들어줘서 고맙소. 아…. 그리고 여기 있는 책을 한번 읽어 보시오. 도움이 될 거요.”

“네, 그렇게 할게요.”

“난 잠시 일을 보고 올 테니 책을 읽고 있으시오.”

“알겠어요.”


수호 기사는 하데스를 어려워하는 것 같았다. 말을 딱딱하게 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수호 기사는 방을 나갔고, 하데스는 테이블에 놓인 책을 확인해 보았다.


***기사의 스킬 북***

분노의 검Ⅱ

선회의 검Ⅱ

회오리 베기Ⅱ

돌진Ⅱ

방패치기Ⅱ

분신의 검

***버프 스킬***

오러 소드

*******************************


하데스는 스킬 북의 내용을 확인한 후 바로 습득을 했다.


<하데스 님의 기존 ‘분노의 검, 선회의 검, 회오리 베기, 돌진, 방패치기.’ 스킬이 ‘분노의 검Ⅱ, 선회의 검Ⅱ, 회오리 베기Ⅱ, 돌진Ⅱ, 방패치기Ⅱ.’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스킬 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스킬을 배울 수 없습니다. 스킬 ‘분신의 검, 오러 소드’는 수호 기사와 대련 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이럴 줄 알았어. 어쩐지 일이 쉽게 풀어진다 했어….


하데스는 메시지 내용을 본 후 다시 절망에 빠지고 말았다.

그때 수호 기사가 들어오며 말했다.


“책은 읽어 보았소?”

“네. 봤습니다.”

“지금부터 직위를 떠나 나와 대련하는 거니 심하게 말해도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소.”

“네….”


하데스가 머뭇거리며 대답하자 수호 기사가 대뜸 호통을 치며 전혀 다른 말투로 말했다.


“뭐 하는가!! 어서 나오지 않고.”

“갑니다. 가요.”


방을 나온 하데스는 수련장 중앙에 은빛이 반짝이는 방어구와 방패, 검을 들고 서 있는 수호 기사를 보며 인상을 쓸 수밖에 없었다.


“어허….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그런 표정을 짓다니 어서 오게. 그리고 장비를 착용하게….”


대답 없이 수호기사 앞에선 하데스는 자신의 장비를 모두 착용했다. 그리고 멍하니 수호 기사를 쳐다보고 있을 때 수호 기사가 다시 말했다.


“뭐 하는가? 난 준비가 되었네. 자네가 가진 모든 기량을 다 보여주시게.”

“그러지요.”


대답하던 하데스가 아무런 공격도 하지 않자 수호 기사가 답답했는지 다시 말을 했다.


“먼저 시작을 하시게 이렇게 쳐다만 보고 있을 건가?”

“그…. 그러지요.”


하데스는 할 수 없이 먼저 선제공격을 하기로 마음먹고 버프를 먼저 사용해 자신의 능력을 올려놓고 빠르게 달려가 방패로 수호 기사를 후려쳤다.


-텅.


하데스가 방패치기를 했지만, 수호 기사는 방패로 막으며 오히려 하데스를 뒤로 밀어버렸다.

하데스는 뒤로 두 걸음 밀려났지만, 다시 검을 들어 공격했다. 전사 스킬인 회오리 베기를 사용했다. 회오리 베기는 상단, 중단, 하단, 이렇게 세 번의 공격을 하는 스킬이었다.


-휘이익!! 퍼퍽퍽.

-챙챙챙!!


하데스의 공격을 모두 막아버린 것이다. 그것도 검으로 말이다.

하지만 하데스의 공격은 그치지 않고 남아있는 나머지 전사 스킬을 사용했다.


-분노의 검, 선회의 검.

-휘이익! 퍼퍽!

-챙챙!


그러나 수호 기사는 하데스의 공격을 검을 쳐내버렸고, 하데스는 공격이 막혀 버리자 뒤로 한 걸음 물러났다.

그때부터 수호 기사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수호 기사가 검을 휘두르자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엄청난 빠르기로 하데스의 옆구리를 파고들었다.

하데스는 방패로 옆구리를 막았지만, 뒤로 튕겨 나갔다.


-휘이익! 터엉!

-으윽! 주르르.


엄청난 스피드와 힘에 몸이 버티지 못하고 1,000 데미지를 입으며 뒤로 밀려났다. 방패로 막지 않았으면 적어도 3,000 데미지 이상을 받았을 것이다.

그렇게 밀려난 하데스는 다시 자세를 잡고 수호 기사를 쳐다보며 생각을 했다.

모든 기량을 사용해도 된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났기에 뒤로 물러난 하데스는 마법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조금 전에 배웠던 3서클의 마법과 기존에 있던 마법을 섞어가며 공격했지만, 수호 기사는 아주 여유롭게 검을 쳐내고 방패로 막으며 적절하게 방어를 했다.


하데스는 계속해서 마법을 날렸지만, 수호 기사는 모든 마법을 검으로 쳐내거나 방패로 막으며 자신에게 조금씩 다가오고 있었다.

그때 하데스가 아쿠아 볼을 사용해 수호 기사를 물에 적시고 라이트닝 보트를 사용하려 할 때 하데스의 눈앞에 불똥이 튀듯 별이 반짝거렸다.


-라이트닝 볼…. 퍼억!

-으아악!!

<수호 기사의 돌진 스킬에 노출되어 5초간 기절 상태에 빠집니다.>


하데스와 일정한 거리까지 다가온 수호 기사가 돌진을 이용해 어깨로 하데스의 머리를 쳤기에 기절 상태에 빠진 거였다.

기절 상태에 빠진 하데스는 허수아비 마냥 수호 기사가 휘두르는 검에 노출되어 엄청나게 두들겨 맞았다.


-퍼퍽!!

-으아악! 쿨럭!!


그렇게 하데스의 생명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질 때쯤 기절에서 풀려났다. 하지만 경직에서 풀려났다고 해서 하데스가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수호 기사의 검은 마치 눈이라도 달린 것처럼 하데스가 방패로 막고 피하고 할 때마다 끝까지 하데스를 추적해 공격하였다.


-으아악! 제가 졌어요. 졌다고요!! 으아악!


하데스가 애원하듯 졌다고 말을 했지만, 수호 기사의 검은 멈추지 않았다. 할 수 없이 하데스도 방패를 넣고 쌍 단검을 장비하여 돌개바람 스킬을 사용해 버렸다.

그러자 갑자기 하데스의 몸이 회전하더니 수호 기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수호 기사는 조금 당황하기는 했지만, 하데스로부터 거리를 두고 떨어졌다.

그렇게 돌아가는 하데스에게 떨어진 수호 기사는 마치 돌개바람 스킬을 아는 듯이 거리를 두고 점점 뒤로 물러났다.


그렇게 되자 하데스는 수호 기사에게 접근하려는 시간에 스킬의 유효 시간이 지나며 하데스의 몸이 정지하였다.

하데스는 분한지 자신의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자 바로 수호 기사를 향해 마법 공격을 했지만, 수호 기사는 방패로 막고 피하며 하데스에게 접근하였다.


그리고 그때부터 하데스는 구타를 당했고, 약 5분이 지나자 생명력이 떨어져 바닥에 쓰러졌다. 그런 하데스를 보며 수호 기사가 말을 했다.


“어디서 엄살을 부리는 건가? 어서 일어나서 회복하지 않고 뭘 하는 게야!!”


수호 기사는 하데스가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는지 아는 것처럼 말을 했기에 하데스는 벌떡 일어나며 3서클 치료 마법인 그레이트 힐을 사용해 빠르게 자신의 생명을 회복했다.


“지금까지 이렇게 수련했던 건가? 그렇게 수련했으니 이 모양이지.”

“아닙니다.”

“그럼 다시 덤벼 보게.”

“그러지요.”


수호 기사가 하데스를 도발하듯 말하자 하데스가 발끈하며 수호 기사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빠르게 달려가자 수호 기사도 달려오며 돌진을 사용하려는 찰나 하데스는 뒤 덮치기로 수호 기사 뒤로 이동해 등을 한번 공격하고 간파, 급소 찌르기, 어둠의 일격까지 사용했다.

그때 수호기사가 기합을 지르며 뒤로 몸을 돌리는 순간 하데스도 수호 기사의 옆으로 살짝 이동해 옆구리에 일반 공격을 퍼부었다.


-쉬이익!! 퍼퍽!!

-흐흡!! 제법 쓸 만하군.


하데스의 날카롭고 빠른 몸놀림에 수호기사가 칭찬 아닌 칭찬을 하더니 갑자기 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휙 돌리더니 바로 방패치기를 한 것이다.


-휘이익!! 터엉!

-으아악!!

<수호 기사의 방패치기 공격으로 7초 동안 기절상태에 빠집니다.>


그것이 끝이었다. 기절 상태에서 풀려났지만, 이미 하데스는 엄청난 충격으로 정신이 아찔한 상태였기에 연이은 공격을 피하지도 막지도 못하고 생명력이 바닥까지 떨어져서야 수호 기사의 공격은 아니, 구타는 멈추었다.

생명력이 겨우 500 남은 하데스는 있는 힘을 모두 동원해 간신히 일어났지만, 허리를 굽힌 상태로 그레이트 힐로 자신을 회복하였다.


-덥석!! 제가 졌어요. 이제 그만!!


모든 생명이 회복되었지만, 아직도 정신이 없었기에 그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그러자 수호 기사가 말했다.


“이번 공격은 꽤 날카로웠지만, 더 수련해야 할 거야. 알겠는가?”

“네, 알았어요.”

“좋아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 주지. 그리고 오러 소드와 분신의 검에 대해 가르쳐 주겠네. 잘 보도록 하게.”

“….”


수호 기사는 하데스의 대답도 듣기 전에 몸이 먼저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 기합을 지르며 검을 앞으로 내밀었다. 그러자 수호 기사의 손에 들린 검에서 푸른빛이 생기더니 검신을 감싸기 시작했다.

그렇게 감싸던 푸른빛은 마치 검의 일부처럼 검신에서 푸른빛이 은은하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잘 봤는가? 푸른빛 이게 바로 오러라는 거네. 이 오러 소드는 체내에 있는 마나를 압축하여 검에 주입하는 거지. 자…. 한번 해보게.”


하데스는 일어나며 수호 기사를 향해 말했다.


“네, 알겠습니다.”


하데스도 수호 기사처럼 기합을 지르며 검을 앞으로 내밀었지만,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실패를 한 거였다. 하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오러 소드를 외치며 검을 내밀기를 수십 번 하지만 쉽게 나올 것 같은 오러는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 다시 잘 보게!!”


수호 기사가 다시 시범을 보여줬다. 검을 말아 쥐고 집중을 하면서 소리쳤다.


-오러 소드!!


그러자 거짓말처럼 오러가 검신에 붙은 것 마냥 푸르스름한 빛이 생겨났다.


“잘 봤겠지? 이걸 계속 연습하도록 하게 이게 된다면 다음으로 분신의 검을 가르쳐주도록 하지. 어서 시작하게.”


하데스는 처음 허수아비를 휘두를 때가 생각이 났다. 비록 지금은 허수아비를 치는 것은 아니었지만, 검을 앞으로 내미는 것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팔이 떨어질 것 같은 고통이 점점 밀려왔다.

그렇다고 쉬지도 못했다. 마치 하데스를 감시라도 하듯 수호 기사가 어느새 의자까지 가져와서 자신이 수련하는 걸 보면서 조금이라도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자세를 잡아주었기 때문이었다.


-헉헉!!


거친 숨을 쉬면서도 눈은 검을 보고 있었고, 검신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주 조금이지만 자신의 검에 푸른빛이 비치기 시작했다.

그때 메시지가 올라왔다.


<하데스 님이 오러 소드를 익힐 준비가 되었습니다. 스킬 북을 통해 배우실 수 있습니다.>


메시지를 읽은 하데스는 잠시 멈추고 인벤토리에서 오러 소드 스킬 북을 꺼내어 습득이라고 말했다.


<하데스 님이 오러 소드 스킬을 배우셨습니다. 버프 형 스킬이지만, 자신에게만 사용이 가능한 스킬입니다.>


그렇게 메시지를 확인한 하데스가 다시 집중하여 오러 소드를 사용했다. 그러자 이전보다 더욱 찐한 푸른빛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걸 보던 수호 기사도 얼굴이 조금 환해지며 의자에서 일어나 말했다.


“역시 펠리스 님의 제자답군. 조금 쉬었다. 분신의 검을 보여주겠네.”

“헉헉…. 알겠어요.”


오러 소드의 수련하는 동안 3시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 그렇기에 공복감이 많이 올라간 상태였고, 마나도 많이 떨어져 있었기에 그걸 하는지 모르는지 수호 기사가 먼저 쉬자고 말한 것이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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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무지개 마을 2 +5 15.01.01 4,164 10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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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미로 마을 3 +5 14.12.30 4,499 23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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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미로 마을 1 +4 14.12.28 4,262 10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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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개척지 마을 2 +6 14.12.26 4,256 10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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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한울 성의 공성전 1 +3 14.11.29 4,010 101 15쪽
181 수성전 준비 3 +3 14.11.28 4,348 10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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